39#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마지막날 기록 오늘은 영국 런던 여행의 마지막 날 2박3일간 묵은 한인민박 체크아웃 마지막 날도 하늘이 매우 맑다☀️ 6월초 여행내내 좋았던 영국 런던 날씨 정든 런던을 떠난다는게 아쉽기도하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는게 설레기도 하다. 짐을 들고 지하철 탑승 그새 짐이 많이 빵빵하고 무거워졌다. 가볍게 여행하는걸 목표로 했지만 나의 첫 유럽여행에서 그렇게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다ㅋ 런던 여행 첫날과 달리 지하철에서 누가 내 가방 가져갈까 지금은 경계심도 많이 줄어들고 런던 지하철 탈때는 마스크도 꼭 쓰고 타야한다는 팁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안쓰면 코에 시커먼 먼지가^^) 유로스타 타기 위해 킹스크로스역으로 가기 전 werren street역에 잠시 내렸다. 점심으로 먹을 베이글을 사기 위해서다. 영국에서 먹고 반한 비베이글 (B베이글) 맛있어서 재방문했다. 런던 비베이글 체인점 중에서도 tottenham court road B베이글 매장은 넓고 깔끔한 편이었다. 오늘은 스모크 연어 크림치즈 베이글로 선택 포장해서 유로스타 타러 가서 점심으로 먹을 예정 킹스크로스역 도착 옥토퍼스 카드에 2파운드 잔액이 남았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잔액 환불도 안되고 카드 보증금 환급도 불가능했다.. (런던 여행시 교통 카드는 트래블 월렛 쓰시길 추천..) 킹스크로스 언더그라운드...
74#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6일차 기록 #납작복숭아 어제 야경투어하고 선물받은 납작복숭아 6월이 유럽에서 납작복숭아가 철이라는데 나의 첫 납작복숭아 시식 후기는 짱맛😋 적당히 익어 시지 않고 달달하고 향긋했다🍑 #런던한인민박 민박집에서 먹은 조식 카레와 김치 맛없없 조합 사장님이 은근 요리를 잘하시던 한인민박집 조식시간이 기숙사분위기였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 #유로스타티켓 낼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티켓 개인정보 입력해야하는데 깜박하고 있었음 유로스타 홈페이지 들어가서 여권정보 입력하고 좌석 선택 후 티켓 큐알코드를 받았다. 6월초 영국 런던의 날씨는 여전히 10도 안팎이다😅 반팔은 아직 추워추워~ 리버티 백화점에 가기 위해 소호 거리 근처로 나왔다. 아침이라 한적한 분위기 #리버티백화점 세계 최초의 가장 오래된 백화점이라고 하는 런던의 리버티 백화점, 들어서자마자 그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영화세트장 같이 생겼던 런던 리버티 백화점 실제로 크루엘라 영화을 촬영한 곳이라고해서 더 관심이 갔다. 요즘 현대식 백화점과 너무나 다른 분위기이고 의류, 소품, 화장품, 서적, 주얼리, 식품 등등 있을건 다 있어서 백화점을 층층히 다니며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런던서점 백화점 안에 있던 서점 셰익스피어 때문에 영국은 문학에 진심인 곳인가? 책표지가 너무너무 예뻐서...
34#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4일차 기록 런던 날씨 안좋다고 들었던 것과 달리 내가 온 6월초 런던은 4일내내 맑은 날씨☀️ 어느순간부터 외출할때 우산은 그냥 챙기지 않기로 했다ㅋ 킹스크로스역 가는 길 언제봐도 멋진 세인트판크라스 건물 어떻게 저렇게 멋깔지게 지었을까? 영국 런던 지하철도 이제 만렙이다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타는 지하철 좁고 덥고 드러운것 빼고는 빨라서 이용하기 좋다. 개인적으로 영국 지하철이 서울보다 더 쉬운 구조인듯 #세븐시스터즈투어 오늘은 세븐시스터즈&브라이튼 투어가는 날! Naked 과일 스무디 너무 맛있어서 매일 사먹게 된다. 블루베리맛도 괜찮네~ 투어차량 탑승해서 런던을 벗어나 근교로 가는 길 세븐시스터즈는 날씨가 좋아야 아름다운데 가이드님이 구름한점 없는 날을 택하다니 운이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도 또 하나 알게된 사실 런던에는 실제로 50% 이상이 이방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다녀보면 인도, 아랍 계열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1-3존을 벗어날수록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이 보였다. 알다봐도 참 신기한 영국 #브라이튼 #영국해변 브라이튼 도착 영국 왕실 사람들이 휴양을 하던 곳이라는 영국 최남단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색깔은 제주도랑 비슷한데 해변의 길이가 입이 떡 벌어진다! 온통 자갈로 깔려있는 브라이튼 해수욕장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국 바다 감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 ...
41#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5일차 기록: - 큐가든 왕실정원 - 런던 야경 투어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맛집 #런던맛집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숙소 앞에 있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맛집 ‘Kennington Lane Cafe' 구글맵 평점이 무려 4.9라 가봤는데 아침부터 현지인들로 가득가득했던 곳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아침에 마신 뜨뜻한 홍차도 완전 내 스타일😉 #영국날씨 #6월런던날씨 날씨 안좋은 날이 많기로 악명 높은 영국 런던이지만 1년 중에서도 맑은 날이 잦은 6월에 온 덕에 내가 본 런던의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푸르렀다. 오늘도 날씨 하루종일 맑음☀️ #큐가든가는방법 #영국Railway 오늘은 큐가든 가는 날 입장 티켓은 트립닷컴에서 미리 구입해놨다. 다행히 숙소가 있던 복솔역에서 Railway 타고 큐가든 근처 Richmond까지 15분만에 감😉 큐가든은 3존에 위치해 있어서 내 오이스터(1-2존용)로 가능할까 했는데 갈땐 문제 없었는데 올때는 막혔다. (이 썰은 나중에 풀어보기로) 런던 교통은 이제 오이스터 발급받지 말고 그냥 컨택리스 트래블카드 쓰는게 짱이다👍 기차 안에서 먹은 환타 오렌지맛 이거이거 존맛탱구리🍊🧡 한국에도 들어와주라~ 탄산 한병에 거의 4-5천원 꼴인 영국 물가는 안비밀 기차안에서 본 풍경 영국 런던의 특징 하나 상...
49#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3일차 기록 유럽여행 3일차 시차적응 오늘도 실패^^ 해 뜨는거 연속으로 보는 중 여행 3일만에 고데기가 고장났다 이제부터 매일 모자만 쓰고 다녀야할듯ㅜ #6월런던날씨옷차림 6월초 런던날씨는 때에따라 덥기도하고 춥기도한데 그래도 바람막이는 필수다. 오늘은 겉옷이 귀찮아서 맨투맨만 입고 편하게 나갔다. 핵짱 날씨 좋았던 런던 여행 3일차! ☀️ 과감하게 보조 우산도 안챙겨 나갔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음 #런던버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싶었는데 때마침 구글맵이 빅벤으로 가는 길은 버스를 이용하라고 추천해줬다. 오전8시반 영국 런던의 트래픽잼 버스 차 자전거 뒤섞여서 복작복작 #런던베이글맛집 오늘 아침으로는 민박집 조식을 먹지 않고 영국 베이글을 도전해보았다. 포장해서 근처 공원에 앉아 베이글을 시식했다. 감탄하면서 먹은 B Bageul 참깨빵에 참치 들어간거 먹었는데 너므너무 맛있어서 감탄 연발 커피도 런던에서 마신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지 베이글 열심히 먹고 있는데 미스터빈이랑 눈 마주침 이때까지는 몰랐다 내 카드가 사라진 것을.. 카드 잘 잃어 버리는 전적은 한국에서도 있었기 때문에 마냥 소매기치범을 의심할 수는 없음😅 내 부주의다ㅜㅜ 이거 하나때매 벌써부터 여행 기분을 망칠 수 없으니 오이스터 카드만 들고 오늘의 여행 계속...
45#혼자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2일차 기록 런던에서 맞이하는 2일차 아침 시차 적응 못해서 새벽 두시에 깬 사람 나야 나~ #런던여우민박 #런던한인민박 씨리얼과 토스트는 도저히 못먹겠고 아침부터 라면 대차게 끓이기! 조식으로 라면과 계란 제공해주신 여우민박 사장님 감사합니다☺️ #6월런던날씨 #6월초런던옷차림 에비앙 들고 런던 여행 준비 완료 6월초 영국 런던 여행 옷차림은 반팔에 바람막이를 걸쳐줬다. 이렇게 입고 돌아다녀보니 더웠다가 딱 좋았다가가 반복, 한낮엔 조금 땀이 나는 정도인데 흐리고 바람불때는 바람막이가 필수다. #킹스크로스역 여우민박에서 킹스크로스역까지 도보 5분컷 킹스크로스역 시계탑 핵 멋져붐 킹스크로스 기차역 진짜 크다. 사람도 엄청 많음 #런던지하철 #오이스터카드 내 생애 첫 영국 지하철을 타보셨습니다. 영국의 지하철은 Subway가 아니라 Underground 세계 최초의 지하철이 만들어진 곳이라니 대단해👏 오이스터 카드 7일권 만들어놓으니 하루에 지하철만 여러번 맘 편하게 탔다ㅋㅋ 생각보다 식은죽 먹기인 영국 런던 지하철 타기 지저분한건 기본, 찌릉내는 괜찮음 타워브릿지에 가기 위해 타워힐 역에 내렸다. 지하철 안내 목소리 영국 발음 치인다 타!워힐! #런던탑 런던탑은 예상했던대로 감옥같이 생겼고 입장료도 있기에 별로 보고싶지 않았다. 6월에 오니 런던탑 앞에 꽃길이 예쁘...
31#혼자서유럽여행 #6월영국런던 6월초 혼자서 영국 런던 여행 🇬🇧 1일차 기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럽여행 떠나는 날 인천 🛫 런던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런던가서 어떻게 다니려나 걱정되지만 무엇보다 13시간 비행을 어떻게 버틸까가 우선 숙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면서 13시간 30분의 비행을 버티고 무사히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영국 입국을 위해서 특별히 작성해야하는 서류는 없다. 자동 입국 심사 가능한 대한민국 여권을 갖고 있음에 뿌듯해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입국심사는 초간단 스피드하게 끝났다. 히드로공항에서 런던시내까지는 히드로익스프레스를 이용했는데 시간도 아끼고 체력도 아끼고 만족스런 선택👏 히드로 공항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 찾는 것도 초간단하고 공항에서 패딩턴역까지 15분만에 한번에 슝💨 아시아나 기내 안, 히드로익스프레스 열차 안에 충전기 어답터가 있어서 폰 배터리는 부족할 일이 없었다☺️ 쾌적하고 스피드하게 패딩턴 스테이션에 도착 역사 분위기 폼 미쳤다💜 패딩턴 곰돌이가 생각나는 곳 그러나 노숙자들도 많았던 런던 패딩턴역 지하철이든 버스든 타기 위해서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 받아야했다. (트래블월렛 미리 해올걸,,) 패딩턴역 언더그라운드로 내려가면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7일권 약 50파운드 썼는데 그냥 충전해서 쓸걸 괜히 샀나 싶음 런던 도착하자마자 멍청 비용💸 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