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
12024.11.05
인플루언서 
진욤
4,423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24
대구 단풍명소 두류공원 성당못 11월 달서구 가볼만한곳

대구 11월 달서구 단풍명소 두류공원 성당못 최근 출산을 앞두고 출산휴가에 들어가서 낮에 동네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11월이 되니 대구 단풍명소인 달서구 가볼만한곳 두류공원 성당못이 생각나서 산책하러 방문해보았어요 방문일: 2024년 11월 4일 월 두류공원 산책로 먼저 버스 623을 타고 두류네거리에 내렸더니 두류공원 입구가 바로 보였어요 야외음악당이나 228광장에 간다면 두류도서관 앞에 내려야할 것 같아요 두류네거리 정류장은 한참을 더 가서 딱 산책로 부근이었어요 두류공원 산책로에도 울긋불긋하게 단풍이 있었고 이미 빨간잎이 우수수 떨어진 장소도 꽤 있었어요 두류공원 성당못 저는 예전부터 대구 단풍명소 성당못을 직접 눈에 담고싶었기에 두류공원과는 점점 멀어지지만 걸어가보았어요 대구 달서구 가볼만한곳인 성당못은 이렇게 나무다리로 된 산책로가 있고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만 구간마다 풍경이 달라서 걷는 재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구간은 83타워가 풍경과 함께 보이는 곳인데 최근 10월 방문 때는 이 곳이 안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갔었는데 어제는 혼자 산책하러 왔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한바퀴를 돌다보니 드디어 나왔어요 83타워를 중심으로 펼쳐진 두류공원 성당못의 단풍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못에 비치는 데칼코마니처럼 비치는 풍경도 너무 예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 같아요 이제부터 진짜 최애 구간이 ...

2024.11.05
19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피크닉 후 228자유광장 산책

대구 두류공원 피크닉 야외음악당 228자유광장 어제 회사 마치고 거의 5년만에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피크닉을 직장동료들과 다녀왔어요 방문일: 2024년 10월 2일 수 야외음악당 밤 피크닉 주차 / 배달존 / 공연 그 전날까지만 해도 반팔 입고도 더웠는데 어제는 기온이 훅 떨어져서 바람막이를 입고 나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날씨가 춥지만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은 밤 피크닉을 하러온 사람으로 꽉 찼었죠 주차는 한가운데라 모든곳이 가까운 두류공원3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저녁 6시20분에도 거의 만차였지만 자리가 한줄에 한두개는 비어있었어요 오늘의 피크닉 메뉴는 도미노피자! 회사에서 출발할 때 바로 주문했더니 도착할 때쯤 딱 맞게 피자가 왔어요 배달음식 픽업은 “배달존”에서 했고 공연무대 왼쪽길로 나가면 있어요 어제 마침 대구시립예술단의 통합공연 <울어도 첫사랑>이라는 음악극이 있었어요 공연시작 시간은 7시반이고 이전에는 리허설을 하고 있었어요 도미노피자 M사이즈가 엄청 작아서 추가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주문했어요 처음으로 한마리반 메뉴 먹어봤어요 어느덧 7시반이 되어서 공연 시작! 음악극의 배경이 1900년 초반 느낌이라 한국의 옛날노래가 많이 등장해서 일본인동료들에게는 이색적이었어요 계속 보다보니 일본순사도 등장하고 일본어도 들려서 일제강점기 배경임을 알 수 있었고 일본인들도 어리둥절.. 밤이 깊어갈수록 야당 잔디밭에는 사람이 점점 ...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