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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8일간 진행하는 롱샴 패밀리세일 들어보셨나요? 작년에 너무 재미를 봐서 올해도 가야지하고 첫날 첫타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특히 인스타랑 카페에 광고글 보고, 제품중 원하는게 보여서 저걸 위해 첫타임에 졸려도 달려갔는데, 대박... 완전 실망스러움 그자체, 요즘처럼 팝업이 유행하는 시기,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사실 이거 위해서 간거였어요! 인스타 홍보사진에 저 블랙백, 그리고 두번째에 보이는 노트북가방으로 쓰이는 하늘색, 앞에 있는 미듐백, 라탄소재의 가방들, 이걸 위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가야지 한거였는데^^ 이 글이 쓰인 이유를 아시겠죠? ㅎㅎ 짐작하시겠지만, 없었습니다^^ 낚시.. (왜 였을까?) 혹 저랑 같은걸 느낀분이 있을까 찾아보니 역시나 있었습니다 작년엔 나일론 롱샴 미니백부터 롱샴 미듐백, 라지 다 있었어요 근데 저도 빈손으로 나올까 했지만, 아쉬워서 제꺼 하나 선물용 하나, 그리고 언니가 잔뜩사고 왔습니다 근데 전 나일론 아니면 메리트 없다고 생각하는 롱샴 가방, 근데 그런건 이미 VIP분들이 앞전에 다 가져가셨나봅니다 그래서 헛걸음 하지 않도록 공유합니다 내부 사진은 공식 인스타 보시면 보실수 있어요 카페에 광고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롱샴 미니백 겨우 이거 하나 건졌어요 이거... ㅋㅋㅋ 이게 맞아요? 그정도로 나일론 없었습니다 전부 가격대 높은 가죽 제품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