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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인플루언서 @이레맘 육아하면서 포스팅하는 육아인플루언서 이레맘입니다. 오늘은 이유식 육수팩을 소개해드릴게요. 이유식 초기에는 맹물로 해도 괜찮았지만,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국물 맛이 더해지면 아기가 훨씬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직접 채소를 찜기에 쪄서 채수를 만들었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로웠어요. 처음엔 “이게 과연 내가 만든 육수만큼 좋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결론은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과연 이게 어떤 제품인지, 육아템으로 얼마나 괜찮은 선택인지 한 번 찬찬히 얘기해볼게요! 1. 번거로웠던 채수 만들기 한 번 육수를 낼 때 채소 씻고,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를 해야 하잖아요. 그러고 냄비에 올리고 중불에서 우르르 끓였다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뭉근히 끓이는 작업은 필수입니다. 매번 채수를 직접 내는 건 한 번부터 열 번까지는 몰라도 그 이상은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주방에서 하루 종일 채소를 손질하거나 육수를 끓이는 모양새가 되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맛있게 채수를 우릴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 계기였답니다. 2.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이유식 육수팩 이유식 육수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원재료의 안전성이잖아요? 유기농 맘이수 채수는 믿고 먹일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양파, 대파, 무, 당근, 표고버섯, 구기자까지 들어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