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올인원 세탁건조기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요즘 저의 최대 관심 가전은 바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인데요. 얼마 전 <2024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워시타워 소셜미디어데이>에 참여해서 실물을 직접 보고, 세탁에서 건조까지 버튼 하나로 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보고 왔답니다~ 장소는 <그라운드 220>이었는데요. LG전자의 모든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루틴 트레이닝 센터랍니다. 메인 공간은 "2024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워시타워 소셜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다양한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LG 가전을 직접 볼 수도 있고, 다양한 클래스를 예약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포토 부스가 있어서 4컷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굿즈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굿즈 만들기도 할 수 있더라고요. 소셜미디어데이에 참여한 분들은 에코백 만들기를 할 수 있었어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워시타워 소셜미디어 데이는 개발 히스토리와 상세한 제품 특장점 설명, 워시콤보 세탁물 시연 및 세탁 결과물 확인, 워시콤보와 워시타워 제품 체험, 포토부스 및 체험존 자율 투어 후 기념품 증정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 전에 맛있는 케이터링도 준비해 주셨어요~ 완전 초관심이었던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였기에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체험존에서 미리 살펴볼 수 있었어요. 오른쪽은 워...
28벌써 제가 LG 트롬 건조기를 사용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대략 14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건조기 없을 땐 어떻게 살았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생활 필수 가전이 되어 버린 거 있죠~ 14개월 사용한 경험으로 건조기 꿀팁과 봄철 의류 관리 노하우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1년 넘게 쓴 내부부터 보여드릴게요. 평소 별도의 관리랄 건 없고 먼지만 닦아주는 정도인데 정말 깔끔하죠? 제가 사용하는 건조기는 트루스팀을 쓸 수 있는 스팀건조기인데요. 물을 끓여서 만든 스팀으로 유해세균 99.99% 살균, 바이러스 6종 99.99% 제거, 집먼지 진드기 100% 사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왼쪽의 <스팀코스 : 표준, 타월, 셔츠, 스팀살균, 스팀리프레쉬, 침구털기, 패딩리프레쉬> 코스 등으로는 선택하면 트루스팀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한 의류관리를 할 수 있어요. 이 중 스팀 살균과 스팀 리프레쉬 코스는 자동으로 스팀이 설정되고, 나머지 코스들은 필요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해주면 됩니다. 우선 봄철 잠깐 입었던 트렌치코트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정말 짧은 봄.. 벌써 더 얇은 것으로 입게 되어서 간절기 외투 입는 것은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 번 입고 세탁소 보내긴 아깝고 그냥 넣어두자니 찜찜하고~ 이럴 때 <스팀리프레쉬> 코스를 사용하면 세탁 없이 옷의 가벼운 구김과 냄새를 완화해 줘요. 잠깐 입었던 셔츠나 블라...
드디어 저희 집에도 건조기가 생겼네요.요즘 건조기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많이 부러웠는데그 중에서도 꼭 LG 트롬 제품이 갖고 싶었던 건데요.완전 신상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써보게 되었네요.일단 저희는 실내설치를 했어요.27년이 넘은 복도식 아파트에 살다 보니다행히 베란다에 넣을 수 있겠더라고요.마음은 직렬로 세탁기 위에 올리고 싶었지만지금 통돌이 세탁기를 쓰고 있어서세탁실에 두지 못하고 일단 베란다에 넣었습니다.세탁기도 드럼으로 바꿔서 직렬로 올리고 싶네요~ ^^ 이번 건조기는 저보다 남편이 더 반기더라고요.배송 온다는 소리에 요렇게 먼저 알아서베란다 청소를 하더라고요. 건조기 둘 자리를 요렇게 마련해 두니까너무나 설레이더라고요. 약속한 시간보다 10분 빨리 와주셨어요~시간 약속도 칼처럼 잘 지켜 주셨네요.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라서 엘리베이터도 좁고배송이 쉽지 않은데 기사님 2분이서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치해 주고 가셨어요.20분 정도? 시간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복도에서 일단 박스를 풀고 건조기만 들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넣기 전에 넣을 곳부터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계십니다.실내설치라서 배수관을 설치할 필요는 없는데저는 베란다라서 가까이에 배수구가 있어서배수관을 빼는 것으로 결정했어요.나중에 거실이나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이전 설치 신청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미리 설치할 곳을 한 번 보신 후에이렇게 옮겨주셨어요.베...
15여름철엔 습기가 많아서 욕실 수건을 한 번만 써도 세탁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꿉꿉함이 동남아인가 싶게 높은 습도에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데요. 수건장에서 새 수건을 꺼냈을 때도 뽀송하지 않거나 쾌쾌한 냄새가 나면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 건조 꿀팁이 따로 있답니다~ 특히 여름철은 시작 전부터 습도가 높아서 건조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다 마른 수건이나 옷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조금 도톰한 면 소재 옷은 1박2일을 말려도 덜 말린 듯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서 마른 건지 안 마른 건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전 예전에 급해서 드라이기로 옷 말리다가 드라이기 고장 낸 적도 있답니다.ㅠㅠ 올해는 #트롬건조기 사용하면서 이런 걱정이 없어졌네요.^^ 여름철 건조 꿀팁과 더불어 세탁기와 건조기 관리법 등에 대해 한 번 체크해 봐요. 일단 제가 트롬 건조기 사용하는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보통은 표준코스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을 돌려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위에 동영상에서 사용법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장마철 건조 꿀팁의 기본이면서 세탁의 기본이기도 한 분리세탁은 더욱 잘 지켜줘야 해요. 수건과 속옷, 겉옷은 따로 분리해서 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젖은 수건이라면 최대한 빨리 세탁해야 퀘퀘한 냄새나 변색,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답니다. 젖은 수건을 다른 빨랫감과 같이 방치하면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할 수 ...
27매일 빨래하고 설거지, 청소하고 빼먹으면 티 나는 중요한 집안일들이지만 열심히 한다고 별로 잘 했다는 티가 나는 것도 아닌 것들이라서 보람이나 뿌듯함을 느끼기도 힘든데요. 이런 지루한 일상에 건조기 하나 들였더니 "잘했네~" 소리가 나와서 집안일 하는데 뿌듯함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사용하면서 남편이 부쩍 세탁과 건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평소 제가 베개커버를 매우 자주 세탁하는 편이거든요. 마음 같아선 이불이랑 매트리스커버도 자꾸 세탁기 돌리고 싶지만 침구류는 말리는 것이 또 하루 종일이잖아요. 실내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햇볕이 쨍쨍한 날이 아니면 힘들게 세탁해서 말려도 꿉꿉함이 가시지 않아서 더 난감하기도 한데요. 건조기 침구털기코스만 사용해도 정말 새 침구처럼 너무나 뽀송하고 쾌적하더라고요. 남편이 보고 있던 것이 바로 저희 침대 토퍼에요. 토퍼는 정말 두께까지 도톰한 거라 먼지 터는 것조차 한 번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지 않고 LG 트롬 건조기 스팀의 <침구털기> 코스만 사용해 줘도 된답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100% 사멸시켜주고 스팀으로 냄새까지 99% 제거해 주는 효과까지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스팀코스 중에서 <침구털기> 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건조가 아니라 침구관리에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이불 세탁 후 건조를 할 땐 오른쪽에 <이불> 코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
19블로그에는 처음 소개하는 저희 집 LG 트롬 스팀 건조기네요! 레몬테라스 카페 체험단이 되어서 지난달부터 열일하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LG 트롬 건조기에 새로운 트루스팀이 적용된 스팀 건조기로 똑똑하게 세탁물을 건조해 주고 옷과 침구 등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기능까지! 보송보송하게 위생적으로 잘 말려주고 먼지도 털어줘서 완전 감동하며 쓰고 있답니다. 일체형 배수통으로 실내설치도 가능해 저희 집은 좁은 세탁실 대신 베란다에 설치했어요. 배수관은 우수관에 연결하긴 했지만 원하는 곳은 어디든 공간에 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베란다에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두니 빨래 건조할 때마다 싱그러운 조경을 볼 수 있는 것도 힐링이더라고요.^^ 창밖을 내려다보면서 건조하니 기분까지 맑아지는데요. 가끔 비 오는 날 건조기 돌릴 땐 눅눅하고 칙칙한 날씨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뽀송한 빨래가 나와서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작년 여름 장마철엔 말린 빨래에서도 냄새가 나기도 해서 정말 싫었는데 LG 트롬 스팀 건조기를 쓰니 항상 쾌적한 냄새가 난답니다. 이제 두꺼운 겨울옷 대신 얇은 옷을 입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얇은 셔츠류를 꺼내보니 빨아 둔 것들인데도 주름이 져 있더라고요. ㅠㅠ 이미 세탁한 것들이라서 또 빨기는 아깝고 다림질을 하자니 다리미판 꺼내는 것부터 귀찮기도 하고, 옷장에서 묵은 냄새도 나는 것 같아서 건조기의 스팀 리프레쉬...
21어버이날이 있던 주간에 부모님 뵈러 갔다 왔는데요. 지방까진 아니어도 도봉과 인천, 집에서 거리가 꽤 되다 보니 차에 있는 시간도 길고 너무 피곤해서 빨래가 며칠 밀렸어요. 세탁기 여러 번 돌리는 거야 쉬운 일인데 문제는 이걸 어디다 다 널어서 말리냐는 건데요~ 예전엔 정말 제습기를 빨래 건조대 밑에다 켜고 선풍기 돌리고 집안 곳곳이 빨래 건조대가 되고 그랬었는데 이제 LG 트롬 건조기가 있어서 하루에 세탁기 여러 번 돌려도 된답니다. 위에 사진에서 속옷과 수건도 있어서 개놓은 옷의 2배를 하루에 해결했어요. 제가 3달 넘게 쓰고 있는 LG 트롬 스팀 건조기 총평을 한 번 해볼게요. 전기세 비교와 더불어 충분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건조기가 들어오기 전에 둘 장소 고민이 정말 컸어요. 일주일 내내 머릿속에 여기저기 가상으로 놓아 보는데 생각이 떠나질 않을 정도더라고요.^^ 20년이 넘은 복도식 아파트라서 세탁실이 좁아 병렬을 못하니 생긴 고민인데요. LG 트롬 건조기는 배수관 설치를 안 해도 되어서 실내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거실이나 드레스룸, 안방에 둬도 괜찮거든요. 이렇게 설치공간에 제약이 없다 보니 둘 곳을 정하는 것도 너무나 큰 고민이었는데 저는 결국 요렇게 베란다에 뒀습니다~ 설치도 안전하고 친절하게 해주시고 전문적으로 사용법도 바로 알려주셨어요. 방향에 대한 결정을 끝까지 내리지 못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