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째야언니입니다. 이전에 째야가 향수 리뷰를 하면서 향수를 좋아한다고 여러번 언급했는데요. 유명한 명품 향수들도 많지만 은근 명품향수보다 입소문으로 유명한 향수도 많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소묘 초선 향수 '달이 구름속으로 숨어버릴 만큼 아름다운 여인의 향' 다섯원소를 향으로 그려내어 세단계로 변화하는 풍부한 향으로 유지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30ml용량으로 이전 블랙용기에서 투명용기로 리뉴얼되며 기존 향노트에 신규향노트가 추가되었답니다. 패키지부터 먼가 오묘한 몽환적인 느낌이 절로난답니다. 이전 블랙용기일때 사용하진 못했지만 웬지 투명용기로 바뀐것이 더 이름과 어울리는 듯하네요^^ 원하는곳에 뿌려주시면 되는데 전 주로 손목에 뿌려서 톡톡톡한다음 목과 귀사이에 살짝 발라준답니다. 기분에 따라 머리카락 끝이나 샤랄라한 원피스를 입었을땐 원피스 끝자락에도 살짝 뿌려주면 좋답니다. 오소묘 초선의 첫향은 살짝 상큼한 향이 먼저나고 그다음 단향과 함께 작약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완전 여자여자한 향이라고나 할까요. 먼가 정말 중국의 4대미녀중 한명인 초선이 뿌렸을 법한 그런 유혹적인 향이랍니다. 페로몬 향수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가 이건가봅니다.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라니!!! 첫향보다는 한참후에 은은한 잔향이 너무 째야 취향이예요. 누군가 유혹하고싶을때, 데이트할때, 소개팅등에 뿌리면 좋을 그런 매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