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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코스 에펠탑 유람선 💕 바토무슈, 바토 파리지앵 차이점 파리여행 첫날, 여행 코스는 오전엔 로댕미술관, 점심먹고 오후엔 루브르박물관 투어, 저녁은 바로 센강 유람선 타기 !! 첫날엔 체력이 쌩쌩하니, 많이 돌아줘야한다 ㅎㅎ 루브르박물관에서 파리 에펠탑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버스 번호와 탑승 위치가 나오는데, 이때는 구글 지도랑 다르게 버스가 살짝 돌아가서 한정거장 정도 뛰어서 버스를 잡아탔다. 이유는 왠지 파리올림픽 때문에 도로 곳곳이 공사중이라 버스 루트가 바뀐것 같은데, 구글에서 바로 정보 입수가 안되서 오류가 생긴 듯 해보였다. 하여튼, 이로 인해 버스 기다리던 한국인들끼리 뭔가 이상하다고 얘기나누고 단체로 냅다 뛰어서 다음 정거장에서 탑승했던 아주 웃겼던 파리 여행 일화 중 하나..ㅎㅎㅎ 파리여행 왔다면, 유람선은 거의 한번씩은 모두 타볼 것이다. 나는 전에 혼자 파리여행 왔을때 일정이 안맞아서 유람선을 못탄게 너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 엄마랑 파리여행 왔을때는 꼭 유람선을 타겠다고 다짐을 했기에,, 한국에서 미리 유람선 바토무슈 & 바토파리지앵 차이점을 알아보고 티켓을 끊어왔다. ✔️파리 유람선 종류는 바토무슈와 바토 파리지앵 두가지가 있다. 두가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탑승하는 곳 정도이고, 모두 센강을 따라 파리 전역을 도는 코스라 무얼 타든 비슷하다. 각자의 파리 여행코스에 맞게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