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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천해 준 경주 화랑마을 캠핑장 때마침 수영장도 오픈하고 비도 안 와서 나름 잘 놀고 왔다 가기 며칠 전 갑자기 우리 딸이 토를 해서 혹시 장염인가 싶어서 못 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냥 체해서 토한 거라 기분 좋게 추울 발~ 경주 화랑마을 수영장은 오픈런 안 하면 200명 초과 시 입장이 안된다고 해서 일찍 나섰다. 가기 전에 달인 김밥 가서 김밥 두 개 포장해서 가는 길에 먹었다. 내가 사는 곳에서 경주 화랑마을까지 한 시간 반이면 가더라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가면서 쉬엄쉬엄 가니 딱 10시쯤 도착! 주말이라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있더라. 화랑마을 캠핑장에 주차 해놓고 수영장 고고 화랑마을 수영장(문무 야외수영장) 별도 비용 3000원/어린이, 4000원/성인 선착순 입장 수영장 후기는 따로 자세히 포스팅 했으니 아래쪽에 참고! 어쨌든 물놀이는 재미있게 하고 우리는 미리 화랑마을 캠핑장을 예약해두어서 입실 완료! 미리 알고 갔지만 사이트 진짜 좁더라. 다른 거 다 좋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사이트 넓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꾸만 아리랑 캠핑장이 떠오르더라 예약선택 | 육부촌 | 육부촌, 호국야영장 예약 | 시설예약 | 화랑마을 (gyeongju.go.kr) 육부촌 | 육부촌, 호국야영장 예약 | 시설예약 | 화랑마을 홈 시설예약 육부촌, 호국야영장 예약 육부촌 육부촌 문의처 : 054)760-2444 육부촌 호국야영장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