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캠핑장
10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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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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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북면 달천오토캠핑장 :) 당일캠핑, 계곡캠핑

주말마다 집에 붙어 있는 날이없다. 땡빛에 피부는 자꾸타고 짱나네 갑자기 ㅋㅋㅋㅋ 오늘은 일주일 전에 다녀온 당일캠핑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급 일정이 업어진 우리는 그냥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애정하는 언니들이 일~월 캠핑장 예약해서 당일캠핑 즐기러 간다길래 꼽사리 고고! 토요일 내내 비 오고 일요일 아침에 갠다길래 여유롭게 고고 했다. 가다보니 북면 외감리가 보이고 예전에 복날에 먹었던 대나무집도 보이더라. 우리는 붙어 있는 자리 3사이트를 미리 예약했다. 다음 날이 월요일이라 자고 가진 않고 당일캠을 즐기기로! 시에서 하는 캠핑장이라 가격이 저렴해서 당일만 즐기고 가도 돈 안아까울 정도였음! ㅋㅋㅋ 이것도 오랜만에 급으로 모인 자리라서 해외출장 간 나은파파만 아쉽게 못 오고 다 모여서 좋았다. 오책임님 애기 둘 카바 되고 멋집니더! 정슈아 귀여워~ 저희 다들 캠린이라 테이블이랑 의자만 펴고 어찌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캠핑고수 다윤이네가 와서야 본격적인 캠핑 시작! ㅋㅋㅋ 언니 전두지휘아래 자리 세팅이 시작되었다. 먹는거 있을 땐 우리 민지언니 없으면 안되~ 오겹살 너무 맛있었따!!! ㅋㅋㅋㅋ 아빠들 다 같은 직장이지만 이 모임은 엄마들 인맥이다 ^^^** 아빠들 엄마들만큼 티는 안내지만 다들 이 모임 좋아하는거 압니데이 :) 6세 동갑이라고 또 지들끼리 들어가서 논다 ㅋㅋㅋㅋㅋ 귀여웡 다윤 수아 정수 넘 귀엽잖아 저 쪼그만한 텐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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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두 번째 캠핑 :) 창원 마산 안녕오토캠핑장

아이랑 두 번째 캠핑 :) 창원 마산 안녕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 :) 다들 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 급 빈자리가 떠서 꼭 가보고 싶었던 캠핑장에 예약을 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금요일 저녁에 고고했답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쯤 ?! 좀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텐데,, 여긴 주말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니 ㅋㅋㅋ 줍줍한거만으로도 만족한답니다. 캠린이인 저희 가족은 이번에 두 번째 캠핑이었어요. 첫 번째는 창원 휴양림으로 갔는데 이번에 간 안녕 오토캠핑장도 그 근처에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가 훨씬 더 좋았어요!!! 왜 예약이 어려운지 알겠더라고요~ 타이거스피드 안녕오토캠핑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안녕로 329 타이거스피드 안녕오토캠핑장 캠핑장 사이트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조심해서 내려가면 돼요. 그냥 남는 자리 예약한 거라 선택권은 없었는데 너무 만족했답니다. 아이가 있어서 화장실이 되도록 가까웠으면 좋겠고, 아직 캠린이라 전자레인지, 개수대 등등이 가까우면 좋겠다 생각했기에 저희가 예약한 사이트가 딱이었어요. 바다 뷰.. 느무느무 좋네요. 창원 안녕 오토캠핑장은 아이와 가기엔 할 게 없다 뷰 맛집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우리 딸이랑 가려면 다른 곳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여기도 아이들이 놀 것이 충분히 있었답니다. 밑에 죽죽 보시면 알 거예요~ 창원 안녕오토캠핑장 + 입실 13시 퇴실 1...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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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첫캠핑 후기 :)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원터치텐트에서 1박

아이랑 첫캠핑 후기 :)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원터치텐트에서 1박 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알차게 잘 보내고 왔답니다. 항상 당일치기로 날씨가 좋으면 캠크닉을 가거나 잔디 위에서 놀곤 했는데, 지난주 급 캠핑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캠핑장 예약하고 이것저것 구매하고 챙겨서 주말에 캠핑장을 다녀왔어요. 주말에 남편이 일을 해야해서 오후 4시쯤 출발해야해서 제일 가깝고 예약이 되는 곳을 찾다보니 우리의 첫 캠핑장은 창원 휴양림 오토캠핑장이였어요. 캠핑을 하면 주말을 통으로 다 써야 하는줄 알았는데 아침에 까마귀인지 닭인지 울어재끼는 바람에 6시에 기상을 해서 캠핑장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여유있게 있다가 철수 했는데도 11시 집에오니 12시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오후에 빨래를 왕창하고 집에서 티비보면서 아이랑 푹 쉬었답니다 사실 2016년 남편이랑 연애할 때 우리도 캠핑 해보자 하고 한 여름에 한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와.. 그때 너무 덥고 모기에 날파리에.. 정말 최악을 경험해서 캠핑을 멈추고 장비를 한 1년 들고 있다가 당근으로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피크닉정도만 하려고 가볍게 다시 원터치 텐트랑 테이블 의자정도만 들고 있다가 이번에 갈 때 벌레를 좀 피하고 싶어서 모기장 쉘터를 구입해서 갔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시원해서 모기 날파리같은 벌레가 하나...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