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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잡한 머리를 식힐 겸 갔었던 양평. 숲속에 있는 양평 독채펜션 생각속의 집에서의 힐링 제대로 했던 하루 후기 풀어 보아요 :) 양평 생각속의 집 부안리 32 서울근교에 있는 경기도 양평에 놀러왔어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니 따뜻한 히노끼탕이 생각나서 히노끼탕이 있는 양평 독채펜션 생각속의 집을 3주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던 첫 날이었어요. 근데 분명 아침엔 맑았는데 왜 낮에는 흐린거지ㅋㅋ 여튼 날씨는 상관없어 어차피 독채펜션이니까.. :) 체크인 03:00 / 체크아웃 11:00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 양평 생각속의 집 건물. 꼭 건물이 전시회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기분 좋은 숲속 냄새와 맑은 공기에 이미 몸부터 힐링이 되더라구요. 날은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의 안내를 받고 오솔길 같은 길을 따라 저희가 묵을 숙소로 이동했어요. 두번째 날은 비가 와서 사진이..ㅠㅠ 첫날은 그래도 살짝만 흐려서 다행..ㅋㅋ 올라가면서 보는 양평 독채펜션 생각속의 집의 뷰는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산뷰는 너무 예뻐 :) 우리가 예약한 방은 자스민. 건물 맨 끝쪽에 있어서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우리 숙소 키도 완전 자연적임..🌿 양평 생각속의 집 1층 문 열자마자 보이는 넓은 거실과 식탁이에요. 쇼파도 크고 넓어서 엄청 편해 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