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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험을 통한 실전 육아팁을 나누는 육아인플루언서 씽씽이맘입니다. 아장아장 걸음마 삼매경을 시작해 쫓아다니느라 허리 필 새 없는 시기! 돌 이후가 딱 그랬었는데요. 13개월 14개월 아기 발달과정과 언어, 좋아하던 장난감, 소근육 대근육 놀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13개월 14개월 아기 발달 장난감 소근육 대근육 놀이 언어발화 13개월 14개월 아기 언어 인지 발달 돌 전후부터 시작해 엄마 아빠와 친근한 가족들에 대한 인식을 하게되는데요. "엄마" "아빠" 발음도 제법 그럴듯하게 음성을 내기도 해요. "따따따따" "까까까" 알 수 없는 옹알이 표현들을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 좋고 싫고를 고개를 끄덕이거나 도리도리하는 등 표현하기도 하고요.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합니다. 책이나 낱말카드에서 아는 동물 식물 사물들을 찾아내기도 해 자주 꺼내 보여주고 놀아줬던 생각이 나네요. 13개월아기 14개월 아기 대근육발달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이 시기를 '걸음마기'라고 부르기도 하거든요. 손을 붙잡아주면 한 발씩 내딛거나, 손을 놓은 상태에서도 휘청 휘청 앞으로 걸어가기도 한답니다. 요 시기에 씽씽이는 유모차를 끌고나가 부지런히 산책했던 생각이 나요. 힘들 땐 앉았다가, 유모차를 걸음마 보조기 삼아 붙잡고 걷기도 하고요. 혼자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과 영상에 많이 담아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