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재재네입니다 :)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수많은 예방접종이 기다리고 있어 내심 놀라셨던 적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생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하게 되는 BCG 예방접종의 시기와 경피용 피내용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 BCG 시기 bcg 예방접종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예방접종이에요. 예전에는 불주사라고도 불렸답니다. 이 bcg 예방접종은 아기가 태어나고 4주 이내, 즉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cg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선 몸무게가 3kg 이상이 되어야 해요. 종류는 경피용(도장)과 피내용(주사) 두 가지가 있어요. BCG 경피용(도장) bcg 경피용은 도장형이라고 불리는데요. 9개의 바늘을 가진 주사도구를 이용해 두 번에 걸쳐 강하게 눌러 접종하는 방식이에요. 금액은 7~10만원 정도로 병원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장점은 백신이 1회용이며 잘못 맞을 확률이 적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흉터가 적어 미용목적으로 선호되지만 흉터는 개인 살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피용을 맞았다고 꼭 흉터가 적게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단점은 백신을 피부에 묻혀서 접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백신 정량이 접종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국가무료접종이 아니라서 비용이 7~10만원 정도 부담해야해요. BCG 피내용(주사) bcg 피내용은 피부에 15도 각도로 바늘 사면을 완전히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