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여행 필수 코스!
여수는 낮보다는 밤이 아름답다!
우리 커플은 전국의 해상케이블카를 많이 타봤는데,
야경낭만은 넘버원이였던
여수해상케이블카
뻔하지만 장범준의 여수밤바다 라이브 공연을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니 아주 낭만적이였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산과 돌산 탑승장이 있는데
우리는 숙소와 가까운 지산-> 돌산 코스로 다녀왔다
여수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오동도)
영업시간 9:30~21:30
여수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1시간 이후 10분당 200원
여수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과는 별도로 요금납부를 해야한다.
오동도 공영주차타워에 주차한뒤 엘리베이터 탑승 후 11층에 내려서 다리를 건너서 걸어가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갈 수 있다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편리했다
일출정:소원나무길, 오동도 가는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 탑승장을
가는길에 있는 일출정
동백필때 오면 정말 예쁠것 같은 포토존들이 있었다
소원나무도 있어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아보이는 명소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 요금
할인하지 않은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에서 +1,000원으로
네이버로 티켓 예매하면 아래의 가격으로 이용가능
(당일 사용 불가로 미리 예약 필수)
케이블카는 일반과 캐빈이 있는데, 여러번 타본 결과
캐빈보다는 일반을 가성비로 추천함.
특히,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에 탑승하면 보기어려울뿐만 아니라 사진찍고 풍경을 둘러보느라 크리스탈 캐빈을 즐길 수 없음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길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비롯한 간이 음식점이 있었다
크리스탈과 일반라인이 달라, 예매한 티켓에 맞게
줄을 서서 입장하면된다. 그리고 같이 간 일행별로 케이블카 탑승 가능
케이블카 19시 30분 탑승 야경
우리는 일몰과 야경을 보기 위해
시간을 맞춰서 19시 30분쯤 케이블카를 탔다.
하멜등대, 유람선, 돌산대교, 이순신광장, 낭만포차거리 등 구경했던 여수의 여행 핫플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좋았다
케이블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연결해서
장범준의 여수밤바다를 오랜만에 들어줬는데,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감상에 젖었다
시간은 편도 약 10분정도 소요
여수돌산케이블카 탑승장, 19시 45분
반대편 탑승장인 여수돌산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했다
여기는 케이블카 랜드로 게임장과 데스띠노 카페와 소품샵, 초코파이, 돼지빵, 포춘쿠키 등 을 판매하는 먹거리 음식점들이 있었다
돌산공원에서 야경을 보기위해서
3층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대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돌산공원 전망대는
케이블카타러 여수왔쥬, 바로지금우리여수 등 포토존이 있었다
케이블카를 탑승하지 않더라도 돌산공원에 주차하고
야경을 보러오기에 좋았던 곳 ! :)
탁 트인 여수를 즐길 수 있었다. 여수는 밤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있어 밤이 더 멋있는 도시였다
여기는 여수 여행온다면 꼭 와봐야할만큼
여수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였다!
파노라마로 보면 정말 더아름다운 도시
싱가포르 야경 못지 않게 멋졌던 곳이다
여수는 높이 올라갈수록 더 아름다운 느낌
여수해상케이블카 야경- feat. 여수밤바다
돌산에서 야경을 보고 자산으로 가는길
다시한번 장범준의 여수밤바다 노래를 틀고
그냥 물멍하듯이 야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무더운 여름밤 여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야경을 보러가면 좋을듯 하다
여수의 여행 명소를 한 눈에 볼수도있고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아서 재밌었던 코스
여수 여행 코스로 꼭 넣어야 하는 곳 :)
By.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