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끄라비
47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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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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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ho Pih Pih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때 그 예전보다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뻤던 피피바다 근데 진짜 좀 아쉽긴 했어 나의 오리발과 놀고 있는 동생과 들어오는 햇빛의 삼박자가 딱 .! 맞아떨어지는 사진 여행사가 맘에 들어서 찍어뒀던 사진인데 이 여행사가 맞나 몰라 ... 부드러운 모래 맑은 물만 봐도 꺄르르 이렇게 걱정 없이 발 담그던 때가 그립다 진짜 ... 물색이 딱 달라지던 그 시점 언제 봐도 황홀한 바다 까맣게 탄 피부는 돌아올 줄 모르고 매년 여름 이렇게나 열심히 태웠는데 이제 이것마저 못하게 되니 너무 답답하고 슬프다 다행히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우리는 저렴한 패키지여행 뷔페도 고급 뷔페처럼 접수해버렸지 세상 맛있었던 음식들 때문에 1인 2-3접시 했습니다 후식은 무조건 커피 .! 사이즈에 반하고 진한 맛에 또 반하고 동남아 여행 가면 커피 무조건 사드세요 귀여운 피피섬의 청새치 찌는듯한 더위 여행 갈 때마다 카메라 폴라로이드 액션캠 이 세 가지는 무조건 가지고 간다 남는 건 사진뿐이다 .!라는 말을 맹신하는 편 이날도 역시나 우리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폴라로이드를 챙겨갔는데 옆에서 우릴 보던 외국인 커플이 조심스럽게 돈을 지불할 테니 한 장 찍어줄 수 있다고 물었다 잠시 생각하다가 (사실 폴라로이드 필름이 싼 가격은 아니었기에 ) 알겠다고 하고 찍어준 후에 선물이라고 했다 환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거...

2021.01.29
21
우리의 두 번째 꼬피피

두번째 함께한 꼬피피 생머리 휘날리던 막둥이 함께 사이좋게 시작했던 투어 아침 이렇게 맑은 물이라니 ,,,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으니 이거라도 ... 보트 타고 다니느라 지친 거니 ....?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배경으로, 마니 신났었구나? 우리 가족 중에서 물 좋아하는 거로는 1등 2등 우열을 다투는 우리 둘 덕분에 여행을 가면 무조건 물놀이 .! 가끔 보면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 처음 피피섬을 왔던 날 사진과 다시 온 피피섬에서의 사진 귀엽다는 생각은 잘 안 하는데 먹을거에 집중한 모습은 좀 귀엽구나 동생아 ㅋㅋㅋㅋㅋ 커피와 함께 마무리한 우리의 꼬피피 또 올게 피피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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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쪼자매 여행일기 day 1

끄라비 도착해서 아오낭 처음 갔을 때 .! 하 역시 다시 와도 너무 좋다 동생이랑 나랑 아마 비슷한 감정 아니었을까 너무 행복해 ... 여기 있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 .! 도착해서 바로 밥을 먹었다 맛은 소 쏘였지만 ....^^ 그래도 앉아서 쉴 수 있어 많이 행복함 적당히 시원하고 또 적당히 따듯했던 아오낭 비치 이곳의 상징인 롱테일 보트 볼 때마다 이뻐서 나는 감탄을 하고, 물속으로 들어가는 막동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지, ! 둘이서 신나게 인증샷 찍고, 바닷속으로 아오낭 비치는 맑은 물은 아니라서 사실 스노클링은 의미가 없다 수영하기엔 좋음. 거의 유니폼 같은 그녀의 치마 겉옷 같지만 랩스커트 한가롭게 누워서 일기 쓰고 커피 마시는 게 나의 최애 얼굴은 안 나오지만 기념으로 찍어 본다 우리의 발이 되어준 썽태우와 함께 이렇게 텅텅 비어 잇기도 하고 사람으로 가득 차기도 하고 순간순간 다른 느낌을 주는 썽태우 들고 있는 게 핸드폰은 아닌데 난 뭐에 저리 열중했을까 ....? 사진 보다 보니 말랐었네 ....^^ 하 지금은 왜 이렇게 살쪄......?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 마무리는 양치 이렇게 하루끄읏

2020.02.13
49
끄라비 / 라일레이 여행 스냅 (´∀`)

라일레이 여행 시작 .!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해변 이곳을 통해서 라일레이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곳들이 많아서 시간이 너무나도 잘 가는 곳 다음에 갈 때는 이곳에서 잠을 자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우린 당일치기 여행만 했네 들어가자마자 비가 쏟아졌던 라일레이 이 비면 ...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 하고 생각을 하던 찰나 비는 멈추고 거짓말처럼 맑아지는 하늘에 또 감사했던 날, 비 피하려고 케밥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케밥 노점상 지붕 밑에서 소나기 피하기 사진으로 잘 보이지 않아 아쉬운데 진짜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쏟아졌었다 날씨 요정이라서 어딜 가든 참 걱정 없이 잘 노는 편인데 이날은 잠시 멘붕 고운 모래 위를 걸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해변을 지나 상점가가 시작된다 라일레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심지어 좋은 호텔 리조트도 꽤나 있다 길지는 않지만 특색 있는 물건들을 파는 상점가를 지나치는 것도 꽤 좋다 가다가 만난 원숭이 막둥이랑 끄라비 처음 갔을 때 만난 원숭이 생각하면 어휴 .... 그 이후로 우린 ... 원숭이를 멀리서만 바라본다고 한다 .... 클라이밍 하기 좋은 암벽들과 맹그로브 군락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동 라일레이 이곳은 늘 산책을 하듯이 스쳐 지나갔었는데 그때마다 물이 빠져있어서 그 위로 드러난 나무뿌리를 보면서 참 신기하게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 동...

2020.12.22
48
태국 여행 / 끄라비에서 먹은 것들 :9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과 주전부리들 01 끄라비 도착해 가정 먼저 들렀던 식당 아오낭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도 했고 메뉴가 뭐 다 거기서 거기라 별 고민 없이 들어갔던 식당 맛은 쏘쏘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는 각종 향신료와 양념들 개인적으로 저 고추 들어간 식초 아주 좋아합니다 .! 벽돌이 맘에 들었던 곳 식사 주문했던 볶음밥과 팟타이 이건 뭐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라서 .....! 이곳에서도 잘 먹고 나왔다 :9 애정 하는 모닝글로리 볶음 ... 후 너무 맛있어 이 맛 내가 하면 안 나 ....... 프라이드 모닝글로리는 꼭 드세요 여러분 .!!! 중국 당면 같은 비주얼의 팟타이 이거도 맛 괜찮았던 기억 시간이 오래되니 맛이 기억이 안 난다 ..... 숙소 앞 무슬림 사원 근처에서 팔던 꼬치구이 꼬치구이 받고 쏨땀 올리고 스티키 라이스도 묻어 이 세 가지 조합이 진짜 꿀이다 너무 맛있음 쏨땀은 그냥 내 스타일 동남아 가면 무조건 먹는다 이건 호스텔에서 무료로 제공했던 밥 케밥 밥 꼬치구이 이 세 가지를 맛봤는데 밥은 ....^^ 그냥 맨밥 느낌이라 컵라면이랑 같이 먹었다 다음날은 꼬치구이 이건 짱맛 창 곁들여서 먹으면 더 꿀맛 알쓰는 웁니다 ....한 병도 버겁다... 햄버거가 너무 땅겨 들렀던 맥날 길거리 음식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사실 안 가려고 했는데 이날은 뭔가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었 ..... 역시 맛있어 .....

2020.02.06
21
방콕에서 끄라비 슬리핑버스로 이동하기 .!

태국 여행의 포인트 끄라비로 갑니다 이전 방문에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 하게 된 곳인데 이번에도 역시 슬리핑버스를 이용했어요 카오산로드 현지 여행사를 통해 끄라비까지 가는 다이렉트 슬리핑 버스 880밧에 결제를 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사무실로 가면 사무실 측에서 제공하는 미니밴이나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해요 그곳에서 끄라비행 슬리핑버스로 갈아타는데 보아하니 우리가 스스로 끊어서 가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탄 버스는 이런 버스였어요 버스 모양은 항상 바뀌는듯하니 물어보고 탑승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출발시간은 오후 6시 내부는 이런 일반 고속버스 다른 노선에 비해서는 단거리? 지만 이것 역시 밤에 자면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곤함을 줘요 장기간 이동 전에는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 가면서 자는 게 답. 버스를 타게 되면 생수 한 변과 물 우유 빵이 제공됩니다 담요도 줘서 좋은데 버스 안은 에어컨 때문에 매우 ;!!!!!!! 추우니까 꼭 개인 점퍼나 스카프 등을 꺼내서 타세요 중간에 휴게소도 들러요 이곳에서 내려서 간단한 간식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하는데 이때 제공되는 밥은 버스 이용료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맛있냐 ..... 흰죽과 각종 반찬이 나오는데 저희는 그야말로 흡입 .....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다시 달리다 보면 새벽 6시쯤에 도착하게 되는 끄라비 터미널 이곳...

2020.01.31
25
끄라비에서 하노이 / 타이라이언에어 항공 다구간이용 후기

끄라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다음 일정인 베트남을 어떻게 가지 ... 하다가 동생과 저는 고민 끝에 비행기를 타기로 했어요 바로 가는 편이 없기도 하고 끄라비에서 방콕 갔다가 다시 베트남 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해서 그냥 돈 주고 시간 사는 걸로 합의 .! 그렇게 도착했던 끄라비 공항이에요 끄라비 공항이 생각보다 컸던 기억 있습니다 저희는 끄라비 - 방콕 - 하노이 일정이라서 처음에는 도메스틱으로 향했어요! 끄라비 타운에서 끄라비공항까지는 미니밴으로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방콕 가는 항공권 타이라이언에어 로 이동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두 구간으로 하니 티켓은 한 사람당 14만 원 정도 바트가 남아있어서 남은 거 다 털자는 작정으로 방콕 도착해서는 쇼핑 막 한 것 같아요 밥도 사 먹고 여유롭게 기다렸다가 환승을 했습니다 :) 알아서 환승하는 거라 최대한 신속하게 환승 구간으로 이동했었고 시간은 여유가 있었어요 마지막 바트를 털었던 패브릭 소품 전문점 나리야 이곳에서 파우치만 몇 개를 샀는지 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카레로 밥도 먹고요 환승을 하기 위해 기다렸어요 하노이 가는 건 오후 비행기라서 환승 대기 시간이 꽤나 길었는데 커피 마시면서 유유자적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생기는 이런 대기시간을 위해 책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가 타고 이동했던 타이라이언에어 로고가 주황색이라 뭔가 제주에어 생각이 난다...

2020.01.11
24
태국 끄라비 여행 - 핫스트림 (천연온천) 투어 '◡'

원데이 투어로 추천하는 끄라비 핫스트림 전날 미리 예약을 해뒀던 #태국끄라비 원데이 투어 핫스트림 & 블루풀 &에메랄드풀을 다녀온 원데이 투어였어요 #끄라비 여행을 가시면 스노클링이나 근처 가볼 만한 곳 투어 프로그램이 많은데 에메랄드풀과 핫스트림 투어도 추천합니다 :)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에서 픽드랍을 해줘요 저희는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 대기하고 있었고 여행사 직원분이 밴을 타고 오셔서 픽업을 해주세요 저희만 가는 게 아니라 8-10 명 정도의 사람들과 함께 진행을 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 픽업까지 모두 마치면 목적지로 출발을 합니다 물놀이하는 게 코스에 껴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안에 수영복을 입고 갔는데 이거 너무 강추해요! 주위에 따로 갈아입을 공간도 없고 그냥 원피스 위에 간단한 원피스 같은 거 입고 있으면 벗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타월로 닦고 다시 또 가면 되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 차를 타고 좀 오래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오낭비치 쪽에서 출발을 했는데 끄라비 타운을 지나고 꽤 오랜 시간 이동을 해요 그렇게 도착한 핫스트림 입구! 투어 비용에 모든 게 다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가이드분만 따라가면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가실 수 있어요 밖에서 내려서 티켓을 보여주고 쭈욱 걸러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꽤 큰 공터? 주차장? 을지 나서 걸어가요 쭉 쭉 가다 보면 표지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만 보고...

2021.02.09
19
태국 끄라비 투어 추천 블루풀 & 에메랄드풀 1day

태국 끄라비 여행을 하면서 저희는 총 두 가지 투어를 경험했어요 피피섬 투어 그리고 블루풀&핫스트림투어 이 두 가지 모두 다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들이라서 추천합니다 :) 아 물론 개인적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편하게 신경 쓰지 않고 다녀오고픈 분들에게는 투어 업체를 추천해요 블루풀 / 에메랄드풀 / 핫스트림 원데이 투어 저희가 선택했던 블루풀 & 핫 스트림 투어는 핫 스트림 (천연온천) 을 갔다가 블루풀과 에메랄드 풀이라는 천연 호수를 보고 물놀이를 하는 투어에요 처음에 온천을 갔다가 다음에 블루&에메랄드풀로 이동하는데 핫 스트림은 다음 포스팅에 할게요 에메랄드 풀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산속에 위치한 곳이에요 가장 위쪽에는 새파란 색의 블루풀 아래쪽에는 오묘한 파란색을 지닌 에메랄드 풀이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윗부분 블루풀을 보고 아래로 내려와 #에메랄드풀 에서 수영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다시 가이드를 만나서 집으로 오는 시스템이에요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연못으로 가는 길 그 자체가 아름다운 곳이라서 무조건 가는 걸 추천해요 가는 길 초입에 만났던 연못? 물이 흐르고 있는 곳이었는데 안쪽에 물이 어찌나 맑은지 안쪽이 다 투명하게 보이는 게 너무 아름다웠어요 너무 맑고 시원해 보여서 이곳에 발을 넣을 뻔 ... 했지만 참고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걸어 올라가 줍니다 웰컴 투 에메랄드 풀 .! 가이드는 아래쪽에 우리는 내려놓은 후 사라...

2021.02.04
27
오래도록 두고 보고 싶은 꼬피피 ◡̈

사랑하는 나의 피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사두었던 트로피컬 프린트 수영복 이곳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물이 이렇게나 맑아요, 뱀부 아일랜드 첫 번째 피피섬 투어에서는 입장료를 내지 않아서 그냥 배 안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이쁜 곳이었구나 이 물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 티 없이 맑은 모래 덕분에 그림자마저도 화보가 되는 곳이라고 나 할까 .? 나도 몰라요 무얼 보고 웃은 건지 처음배 탔을 때와 시간이 지나고 난후 나의 모습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스카프뿐이었어요 스피드보트 명당은 가장 안쪽입니다 기댈 수가 있어요 피피돈에서의 여유로웠던 커피타임 찌는듯한 더위에 찝찝한 바닷물이 말라가던 시간이었지만 그마저도 너무 행복했었지 출발하기 전 해변에서 찍은 사진 큰 나뭇잎이 마치 토끼 귀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롱테일 보트랑 .! 이 사진 찍고 있을 때 외국인들이 다가와서 폴라로이드 찍어줬었지 근데 실패함. ^^ 난 나만의 길을 간다 느낌인데 전투적으로 보이는 건 느낌 탓인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뻤던 곳 막 찍힌 사진도 그냥 다 좋아 .! 이 오리발에는 슬픈 사연이 있.... 다음에 여행 갈 때는 누가 뭐래도 ..... 오리발을 챙겨갈 거예요 ..... 흥정에 흥정을 더해서 구입했던 오리발 깊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웠던 피피 바닷속 짐 찾는 중 여행 내내 나와 함께한 그레고리 ...

2021.01.20
46
태국 끄라비 여행 피피섬 현지 업체 원데이 투어 😃

끄라비 여행을 간다면 꼭 ,! 하라고 추천하고 싶은 피피섬투어 처음 동생과 끄라비 여행을 왔을 때에는 멋모르고 일단 투어나 하자 .!라는 생각에 피피섬 투어를 신청했었어요 무작정 신청하고 시작한 그 투어가 우리 인생 투어가 될 줄은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지만 ..! 피피섬 투어는 끄라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투어 중 하나에요 끄라비에서 시작하는 게 가까워서 좋지만 끄라비까지 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푸켓에서 피피섬 투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피피섬을 포함한 근처 섬 투어와 스노클링 그리고 점심 식사 픽드랍이 포함된 원데이 피피섬 투어를 선택했어요 피피섬 투어는 국내에서도 미리 신청 가능하고 가서도 할 수 있는데 저희는 늘 현지 업체를 이용하곤 해요, 국내 업체에서의 못 미더웠던 기억도 있고 현지 업체를 이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저런 이유로 저희는 이번에도 끄라비 현지 업체에 전날 미리 투어 예약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투어를 하러 아오낭 비치로 향했습니다 아오 낭 비치 끝 쪽으로 가면 이렇게 투어가 시작되는 포인트가 있어요 이곳에서 단체 관광객들이 모였다가 헤어지곤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숙소까지 여행사에서 픽업을 오고 마지막에도 다시 숙소에 드롭해 줘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 투어 밴을 타고 내리기 이 표지판이 있는 공원...

2021.01.18
12
끄라비에서 배를 타고 가면 만나는 태국 피피섬

영화 비치에 등장을 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치른 피피섬, 끄라비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코스이기도 한 피피섬은 단체 투어로 올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방문 가능한 섬입니다 저는 피피섬 투어를 선택해서 원 데이 코스로 다녀왔는데 나중에는 그냥 피피섬에서만 머물러볼까, 생각 중이에요 피피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는 여러 대의 투어 보트들이 있어요 투어 목적을 지닌 보트도 있고 그냥 운송의 목적을 지닌 보트도 있고 해서 선착장이 있는 바다는 사실 깨끗하지 않습니다 피피섬도 여러 군데의 해변이 있다고 들었는데 당일치기 말고 제대로 와서 즐겨보려고요 :) 피피섬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관광지화 된 곳이라서 식당 기념품 숍 스쿠버다이빙숍 등등등 머물면서 필요한 것들은 거의 다 갖추고 있어요 오전 오후 시간에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지만, 그 관광객들이 나 빠지고 난후의 피피섬은 조용하고 여유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안 쪽에는 숍들이 즐비해요 아무래도 섬으로 물자를 들여오는 것이다 보니 바깥쪽보다는 뭐든 살짝 비싼 감이 있으니 쇼핑 목적이시라면 밖에서 사고 오시는 것도 추천 .! 저희는 피피섬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가는 코스였어요 허겁지겁 밥을 먹은 후에 바로 나와서 바다에 몸도 좀 담그고, 커피도 사 마시고 투어 중이었지만 나름의 시간을 만들어서 피피섬을 즐기고 왔습니다 :) 투어로 가시는 분들 밥만 ...

2021.01.16
12
라일레이 여행 프라낭비치에서 하루보내기 (-‿☀)

라일레리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인, 프라낭비치 가도가도 질리지 않고 볼때마다 감탄하는 곳 서라일레이에 위치한 프라낭 비치 도착하면 약간 아지트 /. 같은 느낌을 주는곳이다 우연한 기회로 한번 간 후에 끄라비 가면 무조건 .! 가는 곳이자 너무나도 사랑하는곳 라일레이는 암벽등반과 아름다운 바다가 유명하다 끄라비에서 배를 타고 10분 ? 정도 이동을 하면 만날수 잇는 곳이기도 함 볼대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기암괴석 사진에는 그 느낌의 10% 담아내지 못해 늘 아쉽다 프라낭 비치는 고운 모래사장 물색은 아름답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투명한 맑은 바다는 아니다 그냥 수영하기 적절한 바닷물 이 바닷물에 몸을 적시려고 왔지요 내가 망설임없이 들어가 줍니다 근처에 샤워실도 좋은 화장실도 없지만, 프라낭 비치에 와서 몸을 담그지 않을수 없ㄷ ㅏ ...! 수영복 바로 입고 입수 .! 적당히 따듯했던 바닷물과 적당히 깨끗했던 바다안 고움 모래사장과 시끄럽지않아 좋은 해변가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마냥 쉬기도, 망설임없이 물에 들어가기도 어느것 하나 모자람 없는 프라낭비치 그래서 열심히 놀고 사진찍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까매져도 되나 ...? 싶을 정도로 까매지고 있는 나 맨발로 첨벙 뛰어들었다가 아래 바위 ?조개 ? 조각에 발가락을 심하게 긁혀버렸던 바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워터슈즈 생각보다 필요하더라구요 ...? 다시가고 싶은 프라낭 기다려 내가...

2020.12.19
18
끄라비 여행 라일레이 배 타고 가는 법!

태국 끄라비 여행 라일레이는 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끄라비에 오면 꼭 들르는 라일레이 끄라비 본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또 다른 곳인데 멋지고 웅장한 암벽과 바다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저희는 아침에 아오낭비치 보트 티켓 센터로 가서 라일레이행 티켓을 구입하고 당일치기로 놀다가 나왔습니다 물론 라일레이 내에도 좋은 리조트와 숙박시설이 많아서 그곳에서 여행을 즐기셔도 좋아요 티켓은 왕복으로 끊을 수 있고 한 사람당 가격은 200자 트입니다 :) 그냥 가서 라일레이 갈 거야 하면 알아서 끊어줘요 워낙에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배 시간이 정해져있지는 않고, 그냥 티켓을 끊은 후에 배이는 쪽으로 내려가면 알아서들 데려가 줍니다 물이 조금 빠진듯한 아오낭비치 거의 모든 투어 배들의 시작은 아오낭비치라고 보시면 돼요 다른 육지 투어는 끄라비 타운에서 출발할 때도 많은데 대부분의 보트 투어는 아오낭비치가 기점이 되더라고요 사진에 보이는 이 롱테일 보트를 타고, 라일레이로 갑니다 :) 언제나 설레는 배 .!! 특히나 롱테일 보트는 너무 이뻐서, 탈 때마다 참 이국적이고 기분이 좋아요 배 타는 곳은 티켓부스에서 티켓 끊고 바로 옆쪽으로 연결된 바닷가로 내려오시면 돼요 .! 롱테일 보트는 오래되고 전통적인 태국의 교통수단이에요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부가 막 깨끗하고 좋은 건 아니지만, 태국 문화 깊숙이...

2020.12.01
21
태국 끄라비 여행 소소한 일탈 레게머리하기 👀

그 나라의 분위기를 직접 입거나 두르길 좋아하는 나의 최애는 역시 레게머리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옷을 사서 입고 다닌다던가 장신구를 구입해 여행 내내 하고 다닌다던가 하는 식으로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는 걸 좋아하는데 오래전 인도 여행에서 한 것을 시작으로 레게머리를 해주는 나라를 가면 두세 가닥씩 포인트로 하곤 해요 여행 다니는 내내 기분도 나고 재밌기도 하고 또 사진이나 영상에서 그 나라의 분위기를 흠뻑 내주기도 해서 애정 합니다 이번 태국 끄라비 여행에서도 역시 .! 레게머리를 했는데 태국 카오산로드 길거리에도 레게머리해주는 샵들이 즐비하니 그곳에서 해도 좋아요 나중에는 좀 더 많이 해볼까 함 제가 레게머리를 했던 샵은 끄라비 아오낭비치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원래는 미용실? 피부관리? 등을 해주는 뷰티샵 이었는데 밖에 레게머리 견본들이 즐비한 걸 보고 들어가서 했습니다 아오낭 비치 길거리에도 이런 뷰티숍이 많으니 가격 흥정하고 뭐 아무 곳에서 나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비포 하기 전의 상태 동생이 찍어줬어요 :) 그냥 단발이었는데 물론 이 머리도 좋았지만 여행의 소소한 일탈이랄까? 전체를 다해도 되지만 가닥가닥해도 되고 갯수당 돈을 받아서 저와 동생은 세 개씩 .! 했습니다 가격은 흥정해서 200바트 한화 약 7500원? 정도 카오산에서는 한 개에 50이었던 것 같은데 아오낭이 원래 좀 물가가 비싸니 참는다 ^^ 사실 하...

2020.02.26
35
끄라비 여행 아오낭비치 일몰 감상하기 👀

끄리비에 위치한 아오낭비치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다는 현지인 추천으로 저희도 일몰시간에 맞춰 해변으로 갔어요 사실 저희 둘 다 일몰 / 일출에 별 관심 없는 관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치다가 마지막 날에야 가서 보았는데 감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안보고 갔으면 어쩔뻔했니 .....? 👀 낮에는 아주 한가로운 아오낭비치지만 일몰시간이 가까워 오면 이렇게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들어요 사실 해지기 한참 전부터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보는 사람들 덕분에 조금 늦게 간 저희는 해변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돗자리 깔고 타임랩스 켜두고 기다리기. 그냥 아주 한가하게 기다리는 것 같지만 사실..... 사람 굉장히 많고 다들 사진 찍고 영상 찍느라 바빠요 ㅋㅋㅋㅋㅋ 물론 그중엔 저희 둘도 포함 ㅋㅋㅋㅋㅋ 아무튼 타랩은 켜두었으니 일몰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레게머리하러 들른 뷰티숍 직원분이 아오낭비치 일몰이 정말 아름답다고 자랑하셔서 두근두근 기대기 대중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해가지며 하늘색이 바뀌어 갑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일몰이 되지 않아서 파란 하늘이었지만 점점 변화하는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게 잡생각이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붉은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점점 더 선명해지는 일몰에 둘 다 감탄. 아름답다고 자부심을 가진 이유가 있었구나 정말 아름답다 시끄러운 와중에서도 고요함이 느껴지는 듯했던 아오낭...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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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타운 야시장 다녀오기 👀

아오낭비치가 숙소였던 저희는 썽태우를 타고 끄라비 타운으로 넘어가 야시장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끄라비타운 야시장은 규모가 꽤나 큰데 자잘한 기념품부터 시작해 생필품 옷 음식 등 아주 다양한 것을 판매합니다 사람도 많고 북적거리는 곳이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아오낭비치에서 끄라비타운 이동하기 아오낭비치에서 끄라비 타운까지는 꽤 긴 거리라서 썽태우를 타고도 30분 이상을 갑니다 다행히도 썽태우는 우리나라 버스처럼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1인당 60바트로 편도 이용 가능 따로 흥정은 안 합니다 이렇게 생긴 썽태우를 타고 끄라비 타운으로 가요 끄라비 타운은 그리 크지 않아서 아마 내리면 야시장도 찾기가 쉬울 텐데 보그 백화점 뒤편과 옆길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끄라비 타운 야시장 사실 저희는 정보 없이 들렀어요 일요일이었는데도 시끌벅적하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는데 구경하러 들르는 겸 식사하러 들르는 겸 한번 구경 가 보세요 보그 백화점 옆쪽 길부터 시작되는 끄라비 야시장 제가 처음 끄라비 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았었는데 아 ....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숨은 아지트 잃은 너낌 ..... 즐비하게 늘어선 노점들에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요 기본적인 간식 디저트 음료부터 시작해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요리들까지 태국 음식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요리들도 판매해서 사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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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에서 들렀던 타이마시지샵

숙소 근처에 잇던 곳 중에서는 가장 좋아보여서 들어갔던 끄라비 아오낭비치에 위치한 마사지샵이에요 아오낭비치에서 모스크 쪽으로 쭈욱 걸어올라오다보면 있어요 걸어서 거의 15분 됬던듯 ? 합니다 외관은 이랬어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마 두번째 사진이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 무튼 1시간에 250바트 짜리 전신마사지를 선택하고 들어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따로 예약은 안했는데 예약하고 가면 더 빨리 하지않을까 싶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니 카운터와 발마사지 하는곳 작은 대기 공간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태국 스러운 소품들과 향이 가득했던 끄라비 마사지샵 분위기에 벌써 취한닷 이인실로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았아요 자리도 깨끗하고 마사지사님 들도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참 이뻣던 꽃 와중에 내발은 만신창이 ㅠㅜㅠㅜㅠㅜ 샵에서 주는 옷을 입고 받는데 동생이 받은 바지가 너어무 커섴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도 웃고 우리도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줄인데 고무줄이 빠진건지 무튼 제꺼는 말짱 했는데 동생꺼는 넘 커서 줄줄 흘러내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막상 입고 받을때는 또 괜찮더라구요....? 덕분에 웃으면서 받을수 있었습니다 🙏🏻🙏🏻🙏🏻 한시간 받으니 아우 시원해 넘 만족스럽다........ 감격의 인증샷 결제하기전에 차를 주셔서 마시면서 긴장을 마저 풀수 있었습니다 :) 역시 갓성비의 나라 태국 여행하면서 여독 풀기에는 정말...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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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 아오낭비치 꿀같은 휴식시간 🙏🏻

태국 끄라비 여행을 하다 보면 필수 코스로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아오낭비치에요 롱테일 보트 선착장이 있고, 끄라비에서 시작되는 투어의 출발지이기도 한 이곳은 한가로운 해변과 고운 조개 모래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주 크 사랑을 받고 있는 끄라비의 해변이기도 합니다 지리적 이점 덕분에 숙소나 음식점 기념품 숍 등도 많아서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곳인데 거리 밖은 아주 복잡하지만 해변으로 들어와 보면 한적함이 느껴지는 마법 같은 곳이에요 끄라비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한 아오낭비치에서 꿀같은 휴식시간을 취했습니다 💕 누워있으면 보이는 나무들, 해변가에 선탠을 하거나 그냥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희도 돗자리와 아이스커피를 들고 자리 펴고 누웠습니다 :-) 생각보다 덮지 않고 그늘 아래면 살랑 부는 바람이 더욱더 기분 좋게 느껴져요 끄라비 아오낭비치 Ao Nang Beach 한가로운 끄라비 아오낭비치 선탠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저 멍하니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수영을 하거나 무엇을 하든 자유롭게 시선 신경 안 쓰고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롱테일 보트 선착장 끄라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롱테일 보트의 선착장이기도 해서 해변 곳곳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롱테일 보트를 만날 수가 있어요 낀 꼬리 부분에 형형색색의 끈을 두르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있는 조개 모래 바다로 가...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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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여행 숙소 아오낭비치 팝인호스텔 👀

태국 끄라비로 이동을 해서 저희는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을 했어요 아오낭비치 근처에 위치한 끄라비 팝인호스텔 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또 위치도 나쁘지 않아서 저희는 끄라비에 머무는 내내 이곳에서 잤는데 가성비 따지는 배낭여행객들에게는 너무 좋은 곳이라서 강추합니다 :-) 끄라비 팝인호스텔 POP IN HOSTEL 위치는 아오낭비치에서 메인 길로 위쪽으로 쭈우우우우욱 걸어오면 거의 끝에 있는데 모스크 사원이 보이는 지점에 있어요 아오낭 비치에서 걸어서 체감 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멀다는 생각을 못 하고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걸어가곤 했는데 배낭을 멨다거나 .....투어 후 지친 몸이라면 .... 멀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걸어 다니기 괜찮았다 .!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딱 봐도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팝인호스텔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었는데 트윈베드 룸 2명에 250바트 도미토리 2인에 220 이었던것 같아요 숙박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해요 사진에 보이는곳에 끄라비 아오낭비치 위쪽에 위치한 모스크사원이에요 거의 바로 이 앞에 잇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가지면 앞 쪽에 바가 오픈을 하는데 저녁시간에 아래쪽으로 내려와 술을 마신다거나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간 것이라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하루 머물고 너무 좋아서 다음날 내...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