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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쓰는 노래하는 크레용 유아 방문수업 후기에요~^^ 노크라고도 부르는데요, 제가 이 수업을 하게 된 이유는 아이가 언어발달이 느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우주가 말이 안되니 스스로 답답해 행동으로 거칠게 나오는것 같다고 기관의 도움을 받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하셔서 언어발달검사를 했었어요. 1년정도 발달지연이 나왔었고 인풋은 어느정도 되는데 아웃풋이 너무 안되던 아이라 언어치료를 할까 하던 시기에 갑자기 언어가 폭풍성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치료까지는 필요없겠다 싶어 아이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아는 동생이 하고 있던 노크수업이 생각났어요. 바로 노래하는 크레용 동작지사를 검색해 상담전화를 하고 아이가 현재 32개월인데 언어가 느려 다양한 자극을 주고 싶고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수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상담 해주시는 분이 그런 아이들이 많은지 바로 알아들으시고 프로그램을 개월수를 낮춰 진행을 하고 상호작용 잘 해주시는 선생님으로 연결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업 진행 의사를 밝히면 수강료 안내와 언제 수업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이 때는 우주가 어린이집을 안가고 가정보육을 하고 있었는데 여유있게 오전 시간대를 할까 하다가 어린이집에 가게되면 시간을 옮겨야 하니 그럼 선생님이 바뀔수 있다고 해 오후4시 가능한 아무요일이나 상관없다고 했어요. 잠시 후 4시수업이 가능한 요일이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