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즐거움!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놀이가 있다는건 아이들이 커갈 수록 더 꼭 필요한 거 같아요. 그동안 7살인 첫째 쭈야와는 유아보드게임을 잘 활용하고 서로 놀이로 소통하고 지내왔는데요. 이번에 행복한바오밥의 반쪽반쪽 몬스터는 4살인 쭌이도 함께 온가족이 웃으면서 즐길수 있고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더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어요. 반쪽반쪽 몬스터 반쪽반쪽 몬스터는 100만개 이상 판매된 고피쉬 시리즈와 비슷한 그림 고피쉬게임으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인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반쪽짜리 몬스터를 설명을 하여 상대방이 있는 반쪽을 얻어와서 맞추는 게임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설명하면서 표현력을 통한 말하기 능력도 키워줄 수 있어서 좋은 게임이에요. 구성으로는 카드 44장으로 한장당 반쪽짜리 몬스터 그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 22개의 몬스터를 맞출 수 있어요. 우선 잘 섞은 몬스터카드를 5장씩 나눠가지고 나머지는 가운데 더미로 놓고 게임시작!! 먼저 질문자가 자기 카드 중 한장을 선택하고 1명을 지목해서 그 카드를 가지고 카드의 몬스터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해요. 지목받은 사람 손에 몬스터가 있으면 성공! 하나씩 몬스터의 짝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내가 가진 카드를 상대에게는 볼 수 없도록 비밀로 해야 ...
무지개 해파리 행복한 바오밥 아이가 커갈 수록 아이와 함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놀이는 필수 인거 같아요. 저희집은 남편이 지방업무가 많아서 반 주말부부로 지내다보니 아이들과 아빠와의 관계를 위해 시작한 보드게임이 이제는 아빠와 함께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날만 기다릴 정도로 보드게임의 힘이 저희가족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불어 넣어주고 있어요. 보드게임은 간편하게 즐기면서 가족들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특히나 좋은데요. 행복한바오밥은 생각의 즐거움을 키워주는 놀이학습 보드게임으로 쭈야 어릴때부터 많이 접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관찰통찰력을 키워주면서 온가족이 쉽게 즐기는 보드게임 <무지개 해파리>를 만나보았어요. 무지개 해파리는 상자패키지부터 일러스트가 너무도 예뻐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무지개해파리 카드 4장, 꼬리 끝 카드 4장, 꼬리카드 60장, 탐험 대장 카드 1장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알록달록 패턴들로 되어 있는 꼬리카드를 맞추는 게임이에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무지개 해파리 카드 4장을 해파리 모습이 되도록 맞추는데요. 카드 끝에는 물고기 기호가 있는데 앞뒤로 카드가 되어 있어 플레이어 수만큼 물고기 기호가 보이도록 카드를 맞춰두면 된답니다. 이것만으로도 귀여운 해파리 등장에 신난 우리 쭈쭌남매였어요. 행복한 바오밥 무지개 해파리 보드게임은 해파리의 꼬리에 꼬리를 연결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