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해산물 중에서도 쫄깃하게 먹기 좋은 것으로 전복이 딱이더라고요 오늘은 전복찜을 해서 밥반찬으로 먹었는데요 이렇게 해두면 제법 꽤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싱싱해서 바로 회로 먹어도 되는데 저는 계속 조금씩 꺼내 먹기 좋은 것으로 매번 이렇게 해서 먹게 되네요 마지막에 깨를 뿌려서 더욱 먹음직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오늘 저녁에도 또 꺼내서 먹어야겠어요 한번에 한사람에 하나씩 한덩어리 다 입에 넣고 먹기에는 커서 1/2로 잘라서 먹으면 전복선물 식감이 너무 좋네요 들어가는 재료(큰술) 전복 13마리, 고추1,대파 적당히 간장1/3컵 , 물 1/3컵 (종이컵), 소주1잔 고춧가루1, 설탕2, 참기름1, 매실액1, 다진마늘1, 깨1 한꺼번에 오자마자 손질해서 바로 찌고 그랬어요 저는 얼려두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신선할 때 바로 먹고 싶어서 이렇게 주로 조리해서 먹어요 한번 쪄두고 양념하면 아무때나 꺼내서 전복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버터구이를 하면 바로 해서 먹어야 하고 식으면 별로라서 이렇게 해 먹는것이 저는 좋아서 종종 있으면 요래 해먹거든요 오늘은 불금인데 아이랑 아빠가 싸워서 서로 말도 안할꺼라고 하네요 아빠는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서 거실에서 하게 하니까 보여지는 곳에서 하기 싫다고 아빠랑 말도 안한다고 하네요 ㅋㅋ 먹기 좋게 이렇게 다 담아서 보니까 또 군침돌고 그래요 바로해서 먹는 맛도 좋지만 하루 지나고 먹어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