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말에 문경 갔다가 가을 꽃구경 가볼만한곳 어디냐고 물으니 지금 개미취 이쁜 곳 있다니 비오는 날 여행이지만 꽃밭으로 직진합니다. 최근 어느 절에는 입장료를 많이 받아서 아쉬운데 이곳은 무료라 감사했어요. 11임시 주차장도 있지만 입구는 이곳입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하니 부모님 모시고 가면 이곳으로 올라가면 되요. 비가 오니 계곡으로 흐르는 물도 많아서 여름에 휴가 가면 좋겟다 싶은 곳인데 문경 중에도 거의 괴산쪽으로 위치해 있으니 시내에서는 많이 멀더라구요. 선유계곡을 지나서 있으니 상류쪽이라 바위도 많고 비가 내리니 꽃늘이 축축 늘어졌어요. 또 한발 늦었네요. 와우! 비가 와서 색감이 아쉽지만 파란 하늘이었다면 정말 멋진 곳이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HbQ_G8lENSc?si=ZY5ZX_hBL4Cbi5oH 문경 당일치기 힘들지만 집에 와서 유튜브에 쇼츠 일단 올려보았어요. 이제 단풍도 물들기 시작했어요. 개미취를 엄청 많이 심어서 가을 꽃구경 하기 좋은 곳이 되었어요.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비가 오는 날이지만 동생과 둘이서 갔던 곳입니다. 가은 선유동 계곡이나 에코타은 갈때 함께 가도 좋고 주말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문경시내에서는 거리가 꽤 있어서 우리도 40분정도 갔던 거 같아요. 뒤쪽에 빨간 나무가 배경이 되는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가을 꽃 구경도 시간이 없을 정도로...
16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엄마랑 드라이브 길에 들린 불정역 예전에 붐비었을 곳인데 지금은 한적한 여행지가 되었어요. 산과 계곡이 좋은 이곳의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역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기차가 수없이 다녔을 첫길은 흔적만 남아 있어요. 기차펜션도 있었는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듯 보입니다. 멋진 산을 배경으로 전성기의 추억을 담은 곳인데 지금은 자전거길에 들리는 분들이 간간이 보일뿐입니다. 문경 드라이브 가볼만한곳 불정역 잠시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여행하다 보면 간이역이나 폐역 카페로 만들던데 이곳은 그냥 비어있어요. 그때의 활발한 기차소리는 들을수 없지만 작은 역만 남아서 사람들이 오고가고 화물도 싣고 나르던 큰 역할을 했던 곳이지요. 불정역도 전성기를 뒤로 하고 건물만 남아 있답니다.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엄마랑 드라이브로 갔던 불정역 한적한 관광지여서 휘리릭 한바퀴 둘러 보아요.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둘러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앗어요. 자전거길이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겨울이면 다시 철길 모습이 나타나겠지요. 문경 가볼만한곳 여행하기 좋은 곳 많으니 드라이브 코스로 넣어 본 한적한곳 불정역입니다. 불정佛井은 부처불 우물정 해서 부처샘이 있던 곳이라 이름지어졌을듯 하답니다. 문화재청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록되었어요. 역사의 건축사적 의미가 있는 곳 배롱나무에 꽃이 이쁘게 피어 반겨 주었던 날 11월에는 문경...
22엄마랑 근처 드라이브 코스로 갔던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오미자터널 시원해서 좋았어요. 입장료 3,500원 70세이상 경로우대 2,000원 터널입구에서 표를 확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석현터널은 1954년 건설되어 점촌과 문경 사이를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기찻길이었습니다. 이후 석탄산업이 사양길에 접어 들고 방치되었다가 540m중 200m를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테마로 조성하였답니다.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이 되어주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니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랍니다. 문경 드라이브 코스로 갔던 여행 가볼만한 곳 오미자 터널에는 오미자와인과 제품을 판매하는곳도 있어요. 터널안에 조명을 켜놓아 분위기도 좋고 더운날이었는데 시원했어요. 문경은 도자기로도 유명하고 도요가 꽤 많이 있는데요. 이곳에도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그림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처음보다는 조형물이 더 많아졌고 벽에도 장식이 많이 더 생겼어요. 문경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은 문경 여행 가볼만한 곳 오미자 테마터널 계절에 상관없이 날씨에 상관없이 구경하기 좋았어요. 천정에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우산들도 걸어 놓았어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입니다. 이날은 평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 문경이 오미자의 고장이니까 빨간 오미자와 함께 사진도 찍어 보아요. 안쪽까지 들어가면 이렇게 어둠 속에 빛나는 곳이 나옵니다. 바닥에도 ...
20얼마전 엄마랑 다녀 온 경북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많은데 그 중에 새재 코스에 넣으면 좋은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실내라 더울때도 추울때도 아이와 함께 가기 괜찮답니다. 건물이 요렇게 생겼는데 문경의 유명한 특산물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요. 광장에는 오미자 반지도 크게 있으니 포토존으로 활용해도 되지요. 먼저 들어 가면 1층에 오미자로 만든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예전에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 했었는데 물 조금 넣고 얼음 넣어 음료로 만들어 마셨는데 맛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수확철이 다 되었으니 재료가 없는지 체험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1층은 쉼터 같은 느낌입니다. 좌훈기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경북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체험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하기 딱 좋아요! 문경 새재가 가까우니 새재코스에 넣기 백두대간의 중심 황장산에서 나는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과육은 달고 씨는 맵고 쓰다지요.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도니 다섯가지맛을 낸다고 오미자랍니다. 청정지역 문경에서 잘 자라는 오미자는 한약재로도 쓰인다지요. 비타민C와 마그네슘,칼슘이 많이 든 오미자 오미자 모양이 요렇게 생겼어요. 오미자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지요. 오미자 활용 레시피도 있으니 몇장 뽑아 가도 된답니다. 경북 가볼만한곳 문경 여행 갈때 문경새재 가까운 오미자테마공원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
22오랜만에 다녀 온 경북 문경 여행 엄마랑 점심 먹고 가볼만한 곳 신상 출렁다리와 드라이브 코스로 비가 살짝 오지만 카페도 갔어요. 어르신들도 새로 생긴 신상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축하 파티도 열렸다는데 화면으로만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엄마 모시고 가보아야지요. 흐리고 살짝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하얀 출렁다리가 멀리서도 보이네요. 건너편의 정자는 원래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렁다리를 놓았고 기념으로 축하 공연도 했다고 합니다. 경북 문경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코스로 간 신상 출렁다리 산책하고 카페 가기 쉬며 쉬며 설렁설렁하는 여행입니다. 새로 생겨서 반짝반짝 하군요.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조금 아찔하긴 한데 그래도 밟아 봅니다. 문경 시청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차를 타면 10분 정도 소요되니 가까워서 좋았어요. 문경읍 쪽에도 출렁다리가 생겼다고 들었거든요. 가다 보니 중간에 섬같이 생긴 곳도 있어요. 이것이 딴봉인가? 경북 문경 여행 가볼만한곳 유명한 문경새재도 있지만 요즘 새로 생긴 출렁다리도 괜찮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시내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건너기 전에 어떤 부부가 와서 건너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무섭다고 안 가겠다고 버티더라고요. 저도 살짝 무섭긴 하지만 아래를 보지 말고 앞을 보고 천천히 건너면 된답니다. 하얀 출렁다리라 다른 곳과 색깔이 달랐어요. 출렁다리를 건너면 정자가 이렇...
22엄마랑 드라이브길에 생각나서 경북 여행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꽃 피면 멋진 주암정을 해질 무렵 찾아갔어요. 오후5시가 다되서 그런지 문은 잠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못가를 걷고 있는데 노오란 꽃이 보였어요. 남쪽에서 들려오는 산수유꽃은 벌써 지고 있다던데 요렇게 너를 만나는구나 ! 마치 배 위에 정자가 놓인 듯 한 주암정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진사들이 많은 찾는 곳입니다. 경북 문경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머쓰런 정자를 만나볼 수 있고. 연꽃 필 때나 능소화가 필 때도 이쁜 곳입니다. 노란 산수유 꽃이 반겨주니 봄꽃 구경 잠깐 해봅니다. 해질무렵이라 그런지 자꾸 역광이 되어요. 그래서 조금 더 걸었더니 주암정 뒤쪽으로 해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수에는 자세히 보니 꽃이 둥둥 떠 있어요. 누가 꽃을 띄워 놓았나! 연못 한 바퀴 돌아보니 바위가 멋있는 곳이었네요. 경북 여행 가볼만한곳 문경 주암정 해질 무렵도 지는 태양이 연못에 비치어 은근한 멋이 있네요! 연꽃이 피는 계절에 가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곳을 관리하는 채씨 문중의 어르신께선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차와 커피포트를 대청마루에 놓아 두셨는데 오늘은 안에서 보는 뷰는 못보았네요. 그 대신 봄꽃 구경 노란 산수유 꽃을 보고 갑니다. 아직은 완연한 봄이 아니라서 산이나 들이 삭막한데 일찍 피어준 꽃이 고맙네요. 문경 산양, 산북 지역이 향교도 있으니 옛날 중심...
19경북 문경 여행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연꽃이나 능소화가 이쁜 주암정을 엄청 더웠던 날 찾아 갔었지요. 8월 복중 더위에 갔는데 9월인 지금도 늦더위가 장난 아니네요. 바치 배위에 지은 정자처럼 생겨서 특별한 곳이지요. 문경 갈때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가끔 가는데 계절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요. 여름꽃 능소화가 필때 그리고 연꽃 필무렵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 땀 뻘뻘 흘리더라도 말이지요. 주암정 앞에 연못이 있어서 연꽃이 가득한데 이때는 아직 연꽃이 덜 피었군요. 큰 바위 위에 지은 정자라 배위에 있는 느낌인 주암정 종손 어르신께서 이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 커피믹스와 커피포트까지 준비해두셨어요. 이곳 근처가 인천 채씨 집성촌이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아는 분도 문경에 벌초하러 오시더라구요. 경북 문경에는 계곡도 많고 멋진 강과 산이 있어서 여행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고 특히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경북 여행 코스 문경 괜찮답니다. 주암정은 산북면 대승사 같은 절에 가거나 오미자축제 동로면 갈때 잠시 들리는 코스로 잡아도 좋아요. 조선시대 유학자 채익하를 기리기 위해 1944년 후손들이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주암정이라 부른답니다. 예전에는 정자 앞으로 강이 흘렀는데 홍수로 인해 물길이 바뀌었답니다. 정자 앞쪽으로 흐르는 금천은 석문9곡중 제 2곡이랍니다. 주황색 나리꽃도 이쁘게 피어서 주암정을 배경으로 찍어보니 ...
23삼복 더위에 갔던 여름휴가지 문경 여행 다녀왔는데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이 이어지는 곳에서의 물놀이는 정말 시원해서 여름에 가볼만한곳이더라구요. 대야산 벌바위쪽이 용추폭포로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며 경치도 멋진곳이랍니다. 용추폭포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써있네요. 선유동천 나들길 걸어보는 것도 좋구요. 대야산 등산로 입구 표시가 있는 곳이로 한참을 걸어가니 이렇게 물이 맑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 나오네요. 문경 여름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이 좋은 것이 넓은 바위가 많다는 거에요. 돗자리 펴고 물놀이 명당에는 벌써 부지런하신 분들이 와 계시네요. 그러니 여름휴가지로 인기 명소랍니다. 그리고 최근 지겹던 장마가 지나고 며칠 안되었으니 수량도 풍부해서 물놀이하기 더없이 좋은 날이었어요. 대야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용추폭포까지 가는데 땀이 비오듯하니 시원한 계곡물이 정말 반갑더라구요. 저도 용추폭포까지 가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물이 정말 맑아서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휴가철이라 내려가는 고속도로도 많이 밀렸는데 도착하니 시원한 계곡이 반겨줍니다. 용추폭포는 두마리의 용인 하늘로 승천할때 용트림하던 전설이 있는 곳인데 마치 하트모양 바위로 흐르는 폭포수는 아름답더라구요. 용추폭포는 깊고 수량이 많은 시기라 노란 위험표시 선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다소 안좋지만 여름 물놀이는 정말 조심해야되요. ...
32경북 문경 당일치기 여행 하면서 중앙시장에 들려 시장투어 해봅니다. 점촌 점빵길 축제에도 참여하고 시장구경도 나섰는데 토요장터에서 오미자청도 저렴하게 사고 문경카페에서 팥빙수도 시원하게 먹고 건어물상회에서 미역도 사서 엄마 가져다 드렸더니 좋아하셨어요. 지금은 문경시지만 예전 이름은 점촌이었는데 옛것을 살리기 위해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점빵길 축제가 열였었는데요. 처음 오미자네청년몰에 내렸어요. 문경 중앙시장 바로 옆이라 청년몰에서 식사도 하고 카페도 가기 좋아요.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정보통을 빌리자면 카페 앓이에는 문경약돌소금커피가 유명하다니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문경 중앙시장은 상설시장이라 매일 열리는데 토요일에 가면 토요장터가 열려서 더 잼나고 푸짐한 상품이 있답니다. 7월 28일~30일 문경 점촌 점빵길축제가 열렸는데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고 살것도 많아서 참 좋았어요. 토요장터에는 직접 생산한 제품을 가지고 나오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추억의 뻥튀기 예전에 귀막던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아빠랑 갔던 5일장은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는데 말이지요. 중앙시장주차장 1시간은 무료이니 후한 인심이 이곳 점빵길인가봅니다. 일요일 명절당일에는 무료라니 요금도 저렴해서 좋은 시장투어입니다. 토요일에 가보는 경북 문경 당일치기 여행 알차게 하려면 계곡도 좋지만 시장투어 잼나지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가끔은 축제도 열린답니다. 2023....
35경북 문경 여행 하면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아서 손에 꼽을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점촌 점빵길축제가 열린다니 우리 모두 함께 즐기기 해보았답니다. 여름축제는 언제나 환영이니까요! 먼저 토요장터가 열리는 중앙시장과 오미자네! 청년몰도 구경하면서 갑니다. 문경시 예전이름이 점촌인데 店 가게점 村 마을촌자를 써서 불렀답니다. 옛날부터 이곳이 문경새재를 넘어가는 길이니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가게도 많았답니다. 문경중앙시장부터 점빵길은 시작됩니다. 예전 번화가였던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점촌역가는쪽으로 모두 가게가 가득하지요. 문경중앙시장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 197-22 오미자네 청년몰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로 87 여름축제 점빵길축제가 끝나고 나면 또 점촌 점빵길 야시장 가수왕 선발전도 열린다니 축제는 계속된답니다.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구매할수 있는 가게에서 기념품도 사고 특산품도 사고 시장투어는 그렇게 재미있지요. 문경중앙시장에는 토요일에 가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겠네요. 토요일 오전7시~오후7시까지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답니다. 저도 오미자청을 만원에 구매해서 엄마한테 드렸더니 좋아하셨어요. 예전에는 이곳이 경찰서, 읍사무소, 교육청 같은 공공기관이 몰려있어 꽤 번화한 거리였거든요. 그리고 시장도 있고 서점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전동으로 이사가고 조용해진 곳입니다. 언젠가 밤에 지나다보니 불이 켜져 있어 잠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점촌점빵길" ...
24경북 문경 여행 코스로 어른도 아이도 신나게 즐기는 철로자전거 구랑리역에서 타봅니다. 철로자전거 구랑리역 경북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20 054-571-4200 9시~17시까지 옛날에 한 마을에 가난하지만 효성이 지극한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총각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어느 노인이 나타나 아버지의 묘를 인장하고 10년 동안 벙어리로 살면 자손들이 삼정승 육판서에 오를 것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총각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아버지의 묘를 옮기고 벙어리 행세를 했답니다. 그 사이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딱 10년째 되는 날 동네의 아홉 처녀들이 총각을 잡아서 나무에 매달고 눌렸답니다. 그때 십년이 지났으니 총각이 소리를 쳤답니다. 그리고 처녀들은 잘못했다고 빌었다지요. 이후 총각은 아홉 처녀를 부인으로 맞아 아들을 아홉을 낳았고 나중에 이 아들들은 모두 삼정승 육판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곳 지명이 아홉구九 사내랑 郞 해서 구랑리가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석탄을 실어나르는 화물차와 열차가 다니던 역인데 지금은 폐역이 되어 철로자건거로 관광지가 된 곳입니다. 철로자전거는 2인승 15,000원 4인승 25,000원이며 문경 다른 여행지를 이용하거나 문경시민 , 불정휴양림이나 국민여가캠핑장 이용하신 분들께도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네요. 전통시장 2만원이상 영수증이 있어도 가능하다고 하니 영수증 버리지 말고 ...
19와인열차 타고 다녀 온경북 문경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곳이라 점심 먹고 나서 도착한 오미자테마터널은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던 터널인데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경북 지역은 산이 많은 곳인데 진남교반 일원은 대구일보사가 경북팔경으로 선정 일경으로 꼽힌 곳인라 예전부터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죠. 토끼비리도 있는데 주막과 성황당이 남아있는 옛길이랍니다. 5세기 신라의 북진정책의 일환으로 쌓은 고모산성도 이곳에 있는데 올라가면 진남교반을 내려다 볼수 있답니다. 언젠가 엄마랑 올라가 보았던 고모산성 그때 가길 잘했네요.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못갈듯요! 오미자테마터널 입장료는 어른 3,500원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문경의 특산품 오미자를 테마로 한 문화체험공간인 오미자 테마 터널은 고모산성 아래의 위치에 있고 2017년에 개관하였답니다. 터널 길이는 540m 폭은 4.5 m의 폐터널을 활용하여 오미자와 관련된 다양한 그림과 소품 장식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터널을 걷다보면 좌우 벽에 그려진 그림 갑자기 기린이 나왔네요. 경북 여행 코스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날씨와 상관없는 곳이라 더 좋아요. 오미자와인 시음 1잔에 6000원 카나페 치즈 큐브세트 7000원 커피 오미자차 생강차도 팔고 있습니다. 터널안의 온도는 일정하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죠.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조형물과 그림이 나타난답니다. 문경에 많은 도...
28문경 특산품이 오미자니까 언젠가 오미자테마공원이 생겼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방문한 곳으로 경북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체험도 있어요. 문경 오미자 테마공원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715 전화 0507-1341-8238 9시~18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층 오감오미자체험과 전시마당으로 체험 판매 홍보휴게실 수유실이 있고 2층에는게임체험존 포토존 디지털오작교 3층에는 카페 미정원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홍보관이 있는데 오미자 제품도 구매할수 있고 한켠에는 물없는 좌욕기도 있어서 옷을 입고도 가능하더라구요. 뒤쪽 창가에 있는 의자가 바로 그것이에요. 저는 오미자청만들기 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큰 통에 담겨진 오미자청도 파는데 저는 작은 걸로 만들기로 했답니다. 경북 문경 가볼만한곳 문경새재코스로도 좋아요. 문경새재 입구에 있거든요. #경북가볼만한곳 #문경가볼만한곳 #문경새재코스 오미자청 만들기는 시간도 짧아서 좋아요. 그리고 한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니 일사천리 척척! 냉동오미자가 준비되어 있으니 사시사철 가능 그런데 냉동오미자도 품절되면 못하겠군요. 오미자청만들기는 체험비가 12,000원인데 1층에 있는 키오스크로 결제하면 된답니다. 보리빵만들기도 좋은데 시간이 없어요. 거의 마감시간 30분 앞두고 갔으니 말이지요. 그래도 친절하시니까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셨어요. 키오스크도 끄고 퇴근준비를 하시고 있어서 체험 ...
18문경 여행으로 문경 카페 스타벅스 문경새재 점은 좀 특별하다고 들었으니 확인들어 가야죠! 문경 가볼만한 곳은 웬만큼 다 가봤는데 아직도 몇 군데가 남아있답니다. 문경새재 주차장 맞은편으로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 스타벅스의 사람이 제일 많답니다. 스타벅스 문경새재점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06 1522-3232 9시~19시 금.토 20시까지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렇게 방처럼 좌식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타벅스 중에 이런 풍경이 별로 없어서 특별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창가 쪽 자리도 남아 있는데 저는 부츠를 신어서 신발 벗기가 귀찮으니 그냥 테이블에서 마시기로 했답니다. 창가 쪽에 앉으면 풍경도 괜찮고 산이 보여서 참 좋았어요. 문경 여행 중에 문경 새재코스로 넣으면 괜찮은 스타벅스 궁금증이 풀렸답니다 . 계속 한 번 가봐야 되는데 생각만 하다가 끝날 뻔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기대 이하였어요. 동생은 카페인 음료를 못 마시니 저는 스타벅스 튜메릭라떼를 주문하고 동생은 캐모마이티를 주문했답니다. 라떼 종류들도 다 카페인이 들어서 쥐 동생이 마실 수 있는 음료는 딱 세 가지더라고요. 문경 여행 새재 코스는 박물관도 가고 제1관문, 2관문, 3관문까지 다녀와도 좋고 드라마 세트장도 구경하기 좋아요. 문경새재에서 내려 오다가 카페에 들리면 되겠지요 . 잠시 쉬기도 하고 겨울엔 춥기도 해서...
12경북 여행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3가지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문경새재, 에코랄라, 오미자터널이 있으니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아이와 다녀와도 좋은 곳이랍니다. 조선 태종때 1414년 만든 관도로 영남지방에서 소백산맥의 넘어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정상 높이는 642m의 고개랍니다. 주흘산과 조령산이 중요한 요새 로 임진왜란 이후 주흘관, 조곡관, 조련관 3개의 관문과 부속성등 시설이 만들어졌답니다. 문경새재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전화 0507-1321-0709 문경새재도립공원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옛길 박물관에서 사극 촬영지까지를 오가는 전동차를 타도 좋답니다. 구간을 연장하여 시범 운행하고 있더라구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말 억새가 우거진 고개라는 그래서 조령이라고 도 한답니다. 1관문까지 걸어서 가면 좋고 1관문에서 2관문 사이도 넓은 길이라 걷기도 편하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 새소리로 걷기 좋은 코스로 문경 가볼만한곳입니다. 조선시대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는 곳이며 문희경서라 하여 기쁜 과거 급제 소식을 제일 빨리 듣는 곳이라하여 문경이라는 지명이 생겨지요. 문경에서 또 여행 코스로 가면 좋은 곳이 바로 에코랄라인데 이곳은 아이들과 가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어요. 에코랄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릉길 112 전화 054-572-6854 영업시간 9시 30...
28이번에 경북 문경 여행으로 문경새재도 돌아보고 오미나라에서 만찬주 오미자와인도 맛보고 왔답니다. 문경새재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0507-1321-0709 늦가을이라 단풍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문경새재에 단풍은 조금 남아있었어요. 문경 먹거리중에 유명한 것이 사과도 있고 약돌돼지 그리고 오미자도 있지요. 그래서 해마다 사과축제 오미자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도자기도 유면하니 도자기 굽는 곳이 꽤 많더라구요.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 새재라 부른답니다.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화령 사이(새)의 고개, 새로 만든 고개등 뜻이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문경새재는 1관문 ,2관문, 3관문까지 지나가면 충청도가 나오지요. 임진왜란 이후 관문(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을 설치하여 국방 요새로 만들었답니다. 문경새재 주차장쪽에서 맹꽁이 열차를 타면 드라마촬영지까지 쉽게 갈수 있으니 어르신이나 아이들은 타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도 갈때는 타고 가고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오니 훨씬 수월했어요. 조금 걷다보면 주모없는 주막이 나오는데 이곳까지만 갔다 내려왔어요. 문경 가볼만한곳 문경새재는 골이 깊으니 저녁이 좀 더 일찍 찾아오더라구요. 문경 새재를 걷다보면 마르지 않는 계곡인듯 해요. 요즘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데도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상주목사 이익저 불망비가 새겨진 큰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