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2020.12.29
인플루언서 
서울 관절전문병원
1,641의학 전문가
참여 콘텐츠 12
00:58
체외충격파로 어깨통증 치료하자(회전근개파열,오십견,석회화건염)
재생수 7,5992018.11.28
01:00
오십견(어깨통증) 파헤치기!(오십견예방법)
재생수 1642018.11.16
00:59
옷깃만 스쳐도 어깨가 욱신대는 오십견 (어깨통증)
재생수 1002018.11.08
00:37
오십견 증상 알아보고 예방해보자
재생수 1522018.09.19
00:42
어깨통증 부르는 어깨관절질환 예방법
재생수 5082018.09.18
9
유착성관절낭염, 어깨통증 이렇게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하는 이유

질환명에 특정 부위가 들어가거나 연령대가 거론되면 해당 부위에만 통증이 발생하고, 그 나이가 아니라면 안전하다 안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이 그릇된 편견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리는 이 질환을 정확한 병명으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유착성관절낭염 환자의 다수는 40대에서 60대 이상을 차지하며, 최근에는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사실상 전 연령대가 주의해야 할 질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 여겨 봐야 할 유착성관절낭염의 어깨통증 양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착성관절낭염은 어깨 관절 문제가 아니라 관절낭의 염증에서 비롯된다. 흔히 50대에 발생한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은 어깨관절을 둘러싼 주머니인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일 때의 관절낭은 얇고 넓게 퍼져 관절을 감싸고 있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면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힘줄이나 인대와 유착되게 됩니다. 때문에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깨를 들어올릴 때 통증이 극심해 어깨관절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 오인하지만, 실제 유착성관절낭염의 발생부위는 관절낭입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의 염증을 빨리 완화하여 관절운동 제한을 예방하고, 이미 굳은 상태라면 조속히 운동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0.11.12
오십견 아니에요! 회전근개파열이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는 각종 관절질환을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어깨는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해 굳어진 근육이 손상되기 쉬운데요. 이렇게 몸이 굳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팔을 사용하거나 지속적인 압력을 받게 될 경우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어깨통증의 질환회전근개파열이란? 우리의 어깨는 원을 그릴 수 있을 정도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어깨가 회전이 가능한 이유는 회전근개로 불려지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4개의 힘줄 때문인데, 어깨의 표면에 있는 삼각근의 내부에 위치하며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전근개가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의 힘줄 파열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 회전근개파열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원인과회전근개파열의 증상은? 회전근개파열의 주요 증상은 어깨통증이며, 팔을 들어올리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누워있거나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팔과 어깨를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어깨관절 운동범위가 제한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치료시기를 놓치고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회전근개파열이 더욱 악화되고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

2020.10.28
오십견증상 뻣뻣한 어깨와 근육통

어깨 통증을 가진 중장년층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오십견’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오십견은 짧게는 4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어깨가 결리고 아픈 괴로운 질환인데요. 최근엔 환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참고 넘기면 더 오랜 기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십견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법엔 무엇이 있는지 연세사랑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라는 용어는 정식 병명이 아닌데요. 단지 그러한 증상이 50대의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붙은 명칭일 뿐입니다. 정식적인 병명은 어깨 관절의 근육, 인대 등이 굳어 유착되어 있다고 하여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립니다.즉,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낭이 두꺼워져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염증 때문에 반사적으로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오십견발생 연령 추이 ‘50대 미만 환자’도 증가 추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오십견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73만 2346명, 2016년 74만 4330명, 2017년 75만 1280명으로 3년 사이 약 2만 명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2016년 연령별로 살펴보니 오십견이라는 명칭처럼 50대가 32.2%(23만 9,921명)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26%(19만 3210명), 70대 17.9%(13만 3208명...

2020.10.05
8
오십견증상, 일시적인 통증완화에 속지 않아야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어깨통증이 발생하면 ‘잠을 잘 못 잤나’ ‘너무 무리했나’ 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증상이 악화됨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음에도 병원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며 방치하기도 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증상이 호전되면 자연치유 됐다고 생각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오십견입니다. 그런데 이 일시적인 회복에 속아 무리할 경우 오히려 퇴행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관절의 가동범위가 굳어지는 질환이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지지하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어깨를 둘러싼 관절낭이란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사실 염증은 우리 몸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데,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을 딱딱하게 굳게 해 운동범위에 제한을 일으킵니다. 오십견은 1934년 코드맨(Ernest C. Codman)에 의해 처음 발견된 당시부터 질환 자체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힘들고, 치료가 힘들다고 꼽혔습니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기전이나 치료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50대에 주로 발생하는 관절질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십견은 명확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증상은 크게 특발성 오십견과 이차성 오십견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관절 내 연...

2020.08.19
어깨통증에 스테로이드주사 치료 괜찮을까?

스테로이드주사는 관절염, 디스크, 오십견 등 근골격계질환에 매우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 일명 ‘뼈주사’로 불립니다.뼈주사에는 강력한 진통제 역할을 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데, 주사를 맞으면 금방 통증이 가라앉을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서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스테로이드주사만큼 유혹적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주사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사실! 오늘은 잘 쓰면 명약, 잘못 쓰면 독약이 되는 스테로이드주사와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깨통증 원인 어깨통증 원인 어깨 관절 부위는 팔이 어깨 주위의 몇 가지 근육에 의해 몸체에 매달려 있는 구조라서, 과도한 부하나 움직임 등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흔히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고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며 방치하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올바른 진찰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깨통증의 원인으로는 근막통증후군이 가장 흔하고, 어깨관절을 감싸는 회전근개의 손상,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이 있습니다. 어깨통증 질환 종류 어깨통증 질환 종류 (1) 근막통증후군 근육의 국소 통증 및 압통이 있고 동통유발점과 다른 특정한 부위에 관련통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관절운동 제한 등의 소견이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근육을 스트레칭 시키거나...

2020.08.12
오십견 치료방법과 운동법 숙지해 어깨통증 물리치자!

어깨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입니다. 중장년층에 접어들어 어깨통증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오십견’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오십견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8만 9천 403명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오십견을 방치하면 극심한 통증으로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의료진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및 운동으로 회복을 앞당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십견이란?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붙여진 이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라고 합니다.어깨 관절 안쪽은 관절낭이라는 조직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두꺼워지면 주변 인대나 힘줄이 유착돼 굳어버려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를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일차성 오십견 특별한 원인 없이 어깨관절 내 조직이 점차적으로 오그라들면서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발생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어깨관절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 있다고 추측하는 정도입니다. 이차성 오십견 어깨관절 외부의 질환, 어깨관절 주변의 외상이나 회전근개건염, 석회화건염 등의 염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을 이차성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특정 원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뇌혈관질환, 갑상선질환, 당뇨병을 앓는 환자와 유방암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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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치료, 통증 완화됐어도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 피로가 쌓이면 우리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는 근골격계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통증을 통해 이상신호를 알리는데, 이 신호를 얼마나 빨리 캐치하고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치료기간과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50대 이후에 발생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 통증이 완화됐다고 해도 관절 자체에는 문제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행성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과 시기에 따른 통증 변화 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50대 이후 발생한 통증, 퇴행성변화로 인한 질환 가능성 높아 어깨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관절낭염, 쉽게 표현하면 오십견인입니다. 오십견은 흔히 50대 이후에 발생한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퇴행성질환 중 하나로, 어깨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이 딱딱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운동범위에도 제한이 발생해 어깨를 앞뒤/좌우로 쉽사리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특별한 외상이나 충격 등이 없었음에도 50대 이후 어깨통증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어깨관절 무리하게 사용할수록 퇴행은 더 빨리 찾...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