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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섬 여행 추천 연화사 사찰 통영 절 연화도 수국 글/사진 다향맘 6월은 수국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다향부부는 경남 통영에서 하룻밤 자고 수국으로 이름 난 섬 여행 추천 연화도로 떠나요. 이른 아침에 1시간 배를 타고 도착해서 아침도 이곳에서 전복죽으로 해결했네요. 비릿한 바다 내음이 가득한 항구에는 정착한 배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어선들로 가득하네요. 조그마한 섬에 연화사와 보덕암 사찰이 2개나 있어요. 형형색색의 꽃길이 있는 곳으로 떠나볼까요? 연화도 볼거리 수국구경 #연화사수국 #보덕암수국 m.blog.naver.com 연화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110 보덕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315 가는 길 수국길 항구 바로 앞에 연화도를 알리는 조형물이 포토존이네요. 다들 기념 사진을 찍느라 자리가 나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다 찍었네요. 용머리해안 마을을 지나 20분 정도 걸어가면 사찰이 나오네요. 벽마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해수관음상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나온 그 분교가 나오네요. 가이드가 전교생이 4명이라고 하니까 꼴찌를 해도 4등이네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네요. 연화사 관람일 23.06.13. 연화사 올라가는 길은 파릇파릇한 초록으로 물들어 있어서 힐링이 저절로 되는 길이네요. 천왕문 안에 있는 사천왕을 지나면 바로 앞에 대웅전을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