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왜목마을
772021.09.07
인플루언서 
조마음
5,899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23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당일캠핑 with 갯벌체험, 물때 확인 필수!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당일캠핑 with 갯벌체험 당진살이 5년차, 현지인 입장에서 왜목마을 해수욕장 방문하기에 제일 좋은 시즌은 역시 봄가을이다. 이글거리는 햇살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여름의 왜목마을도 나름대로 즐겁지만, 아무래도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여름시즌에는 텐트나 개인용 파라솔 이용에 제한이 있고, 대신 파라솔(유료대여)만 이용해야 하기 때문! 여름 왜목마을 해수욕장 (클릭) ↓↓↓↓↓↓↓↓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수영부터 갯벌체험까지 자주 방문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서 30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마음내킬 때 언제든 가... blog.naver.com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당일 캠핑 가능! 그래서 봄가을에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찾으며 나들이 텐트(혹은 타프)를 챙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고 싶다. 여름 시즌과는 달리 텐트와 파라솔 설치에 대한 제지가 없다.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하게 잘 정리하고 돌아오면 오케이! 바람에 기울어진 텐트, 머선일.... 아빠없이 엄마와 아이들만 모였던 이 날, 감성 미즈캠을 꿈꿨으나 사방팔방으로 휘몰아치는 바닷바람이 매서웠다. 감성캠핑이라니.. 우린 너무 야무진 꿈을 꾸었구나..... 텐트자락이, 파라솔 태슬이, 펼쳐놓은 돗자리가 저 멀리로 날아가지 않은 것만 해도 그저 다행이다. 바람이 부는대로, 돗자리가 날아가는대로, 그저 까르르 즐겁기만 한 천진난만 어린...

2021.09.07
43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수영부터 갯벌체험까지

자주 방문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서 30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마음내킬 때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룰룰랄라 떠나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발열스티커 특이하게 입장시 발열스티커를 주신다. 기본 색깔은 쑥색인데, 에어컨 바람 앞에서는 나무색이 되었다가, 37.5도 이상이 되면 노란색으로 바뀐다. 요렇게 사이좋게 하나씩 팔에 붙이고 나면.... 집에 돌아올땐 스티커문신 득템 가능 와우....정말 시커멓게도 태웠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텐트× 파라솔OK 자,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서 출발해 보자!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앗뜨,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맑고 더운, 진짜 여름이었다. 혹시나까해서 텐트를 가져왔는데, 해수욕장내 텐트, 취사, 야영불가. 텐트를 설치한 분들에게는 관리인분들이 돌아다니시며 철거를 요청하고 계셨다. 그러니 텐트 대신 쪼로록 늘어서 있는 파라솔을 대여하기로. 한개짜리는 만원 3개짜리는 3만원이다. 개인용 파라솔에 대한 제지는 없음! 파라솔 세개를 대여했는데, 파라솔 3개 틈으로 새는 햇살도 너무 뜨거워 담요를 걸어 막아줘야했다. 장우산하나 펴서 가운데에 걸어주면 사이즈가 딱 맞을것 같다. 다음번에 하나 챙겨오리!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수영 뚜리가 그토록 고대하고 기대하고 노래하던 바다다. 막상 물앞에 서니 생각보다 차가운 물에 겁먹은 아이. 샌들사이에 끼는 모래도 ...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