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충남 당진 아이랑 삼선산 수목원 숲놀이터 봄이 여름 되던 날 찾아간 당진 삼선산 수목원. 넓고, 깨끗하고, 붐비지 않은데 입장료가 무료!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 풍경은 물론이고, 아이랑 놀거리도 많아서 자주 찾게되는 우리의 애정 여행지이다. 당진 삼선산 수목원 ✅️ 관람 시간 3-11월 09:00 - 18:00 12-2월 09:00 - 17:00 매주 월요일 휴원 1월 1일, 설날/추석 명절 당일 휴원 ✅️ 입장료&주차 무료 주차공간 넓음 ✅️ 반입 허용 텀블러/생수/캔 음료 봉지 과자/다회용 도시락 ✅️ 제한 사항 주류/흡연 금지 야영/취사/음식 배달금지 일회용품/컵라면/배달음식 반입금지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 텐트/그늘막 설치 금지 테이크아웃 일회용 음료컵 킥보드 전동휠 금지 복사꽃, 살구꽃, 할미꽃... 봄꽃이 만개하는 4월 2주 차. 곳곳에 해당 주차에 관찰할 수 있는 식물들이 안내되어 있다. 입구에서 사진 찍어두었다가 아이랑 식물원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도 보물 찾기처럼 재미있다. 당진 삼선산수목원 지도 당진 삼선산 수목원 내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숲놀이터와 유아체험원이 다섯 개나 있다. 갈 때마다 어느 놀이터로 향할지 고르는 것도 수목원 방문의 쏠쏠한 재미인데, 요즘 최애 코스는 도토리 놀이터와 짚라인 유아숲 체험원! 한 달 전에 왔을 때만 해도 패딩 잠바 입고 덜덜 떨다 계획보다 이른 퇴장을 해야했는데, 불과 한 달 ...
41나도 캠퍼가 되고싶다. 캠핑의자에 기대어 유유자적 여유부리고, 아이는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캠핑의 로망을 고이 품고 있다.....만 현실적으로 캠퍼가 되기위해선 꽤나 부지런해야하고, 다양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함을 익히 들었기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찾아온 캠핑 입문의 기회. 당진 카라반 글램핑!! 당진 러빙유카라반 당진 카라반 글램핑 지난 달 삼선산수목원에 다녀오며 봤던 당진 러빙유카라반. 꼭 한번 가봐야지 마음속에 찜콩해두었다가 이번에 새학기를 앞두고 급예약했다. 알고보니 2020년 12월에 오픈한 초초초신상!! 총 6동 카라반으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이 넓직하니 좋았다. 주차해둔 자동차와 카라반의 거리가 가까우니 굳이 짐을 나르지 않아도 차에서 필요한 물건을 바로 꺼내쓸수 있는것도 장점! 좋아하는 캠핑카에 잔뜩 들뜬 아이. 입장해볼까나~~~ 지난번 삼선산수목원을 가는길. 아이는 저도 파란색 캠핑카에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그리고 소원했던대로 파란 카라반에 입성!! (2,5호만 빨간색) 당진 러빙유 카라반 내부 작지만 요모조모 채워진 카라반 내부가 알찼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와인잔, 소주잔까지. 개별샤워실과 화장실도 깔끔. 야외천막에도 식기류와 테이블 등의 캠핑용품들이 있다. 나는 따악 먹을것만 싸오니 캠핑 준비 끝. 사실은 캠핑오면 뭘하고 놀아야좋을지 몰라서 일단 오늘은 오롯이 먹으러 와봤다...
731월의 어느 날, 마치 봄날이 온듯 따뜻하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니 야외 산책 나서볼까나. 벌써 당진살이 4년차. 이런 날은 고민없이 당진의 보물, 삼선산수목원으로 향한다. 당진 삼선산수목원 운영시간 : 09시 - 18시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매년 명절 당일 입장료 무료 주차 가능(오후에는 주차장이 부족) 주차장에 주차한뒤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체온 측정과 방문자 명부 작성. 애완동물은 입장 금지이지만, 비글미 넘치는 5세는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산의 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평지와 나즈막한 언덕길이 이어져있어서 걷기 좋은 길. 당진에 살면서 10번도 넘게 방문한곳이지만, 아직도 다 둘러보지 못했다. 당진 아이랑 가볼만한 곳 이유인즉슨, 삼선산수목원 곳곳에는 아이들의 놀이시설이 정말정말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 사실 숲놀이터에서만 놀기에도 하루가 짧다. 1. 벚나무원 - 짚라인 당진 가볼만한곳, 삼선산 수목원 열체크 후 정면에 보이는 정자(습지원) 맞은편에 첫번째 숲놀이터 벚나무원에 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짚라인. 뚜리는 만4세이지만, 키 100cm는 되니까... 음, 한번 타볼까?? 되려나?? 우리 쫄보 가능? 완전 가능! 오전에는 제법 한산해서 짚라인 전세낸듯 무한 뺑뺑이를 돌았다. 오후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는 걸 보니, 날이 풀리면 사람들이 정말 많아질 것 같다. 이날 뚜리는 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