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글램핑
3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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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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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 가는길, 러빙유 카라반 글램핑

나도 캠퍼가 되고싶다. 캠핑의자에 기대어 유유자적 여유부리고, 아이는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캠핑의 로망을 고이 품고 있다.....만 현실적으로 캠퍼가 되기위해선 꽤나 부지런해야하고, 다양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함을 익히 들었기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찾아온 캠핑 입문의 기회. 당진 카라반 글램핑!! 당진 러빙유카라반 당진 카라반 글램핑 지난 달 삼선산수목원에 다녀오며 봤던 당진 러빙유카라반. 꼭 한번 가봐야지 마음속에 찜콩해두었다가 이번에 새학기를 앞두고 급예약했다. 알고보니 2020년 12월에 오픈한 초초초신상!! 총 6동 카라반으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이 넓직하니 좋았다. 주차해둔 자동차와 카라반의 거리가 가까우니 굳이 짐을 나르지 않아도 차에서 필요한 물건을 바로 꺼내쓸수 있는것도 장점! 좋아하는 캠핑카에 잔뜩 들뜬 아이. 입장해볼까나~~~ 지난번 삼선산수목원을 가는길. 아이는 저도 파란색 캠핑카에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그리고 소원했던대로 파란 카라반에 입성!! (2,5호만 빨간색) 당진 러빙유 카라반 내부 작지만 요모조모 채워진 카라반 내부가 알찼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와인잔, 소주잔까지. 개별샤워실과 화장실도 깔끔. 야외천막에도 식기류와 테이블 등의 캠핑용품들이 있다. 나는 따악 먹을것만 싸오니 캠핑 준비 끝. 사실은 캠핑오면 뭘하고 놀아야좋을지 몰라서 일단 오늘은 오롯이 먹으러 와봤다...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