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11년 나의 마오리 코로키아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자라고 있었는데 한겨울 한 번의 칼바람에 냉해를 입었었던 거 기억하시죠? 삐쩍 마른 앙상한 모습 정성 들여 관리한 끝에 작년 11월 어느 정도 회복되는 듯 보였어요.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하세요. 겨울철 냉해 입은 마오리 코로키아 살리기& 키우기, 물주기 키운지 10년, 나의 반려 식물 마오리 코로키아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키웠는데 지난겨울 남편의 부주의로 ... blog.naver.com 그 코로키아를 올해 겉흙 마른듯하면 물 주면서 키웠더니 ▼ 2024. 8. 30 마오리 코로키아 와우! 작년 11월 보다 훨씬 풍성해졌어요. 지난날의 영광을 찾아가고 있는 나의 반려 식물 마오리 코로키아 죽지 않고 살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 지그재그 선율에 오밀조밀 작은 잎사귀가 매력적인 나무 냉해 입은 코로키아 수형 변천사 많이 풍성해졌죠? 마오리 코로키아 가지치기 그런데 화분을 옆으로 살짝 돌리면 이런 모양 산발 머리 ㅎ 일단 풍성하게 자라라고 수형 손질하지 않았더니 이리 되었어요. 드디어 가지치기 할 때가 온듯해요. 전체적인 수형 보면서 싹둑싹둑 가지치기 가지치기 후 산발 머리 코로키아, 단정해졌죠? ㅎ ▼ ▼ ▼ ▼ ▼ 마오리 코로키아 상단부분 가지치기 전 → 후 모습 항공 컷~ 마오리 코로키아 뒤태 냉해 입기 전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 왼쪽이 덜 풍성해요. 올가을엔 왼쪽을 살찌...
키운지 10년, 나의 반려 식물 마오리 코로키아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키웠는데 지난겨울 남편의 부주의로 생사가 오락가락 우여곡절 끝에 살렸어요. 2023. 1. 8 작년 12월 셋째 주~넷째 주 혹독한 한파가 왔었죠. 초록여인 사는 곳은 영하 17~18도까지 떨어졌었는데 남편이 환기한다고 베란다 정원 창문을 벌컥 여는 사고를 쳤어요. 10~15분 정도 열었는데 십여 분의 칼바람에 식물들 상태가 오락가락 원래 마오리 코로키아는 한겨울이 되면 잎사귀가 갈색으로 바뀌는데 시일이 흐를수록 잎사귀 상태가 수상해지더라고요. 색이 갈색이라 바로 눈치채기 어려워요. 10년 전 마오리 코로키아 들일 때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물을 조금만 말려도 죽는다 해서 고민하다 들였는데 그 당시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제 마음대로 키웠는데 잘 살았거든요. 그런데 한파에 냉해 입은 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었답니다. 까다로운 아이라 죽을까 봐 오랜 세월 예쁜 수형으로 다듬어서 키웠는데 죽는다면... 생각도 하기 싫었어요. 남편한테 레이저 눈빛 발사. 찌릿~ 아흑 5월 2023. 5. 9 잎사귀가 거의 말라가고 있었는데... 몇 개의 새순이 뾰로롱 2023. 5. 9 마른 잎사귀 모두 훑었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마오리 코로키아 자세히 눈을 부릅뜨고 보면 몇 개의 새순이 보인답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부릅뜨고 보아야 보인다. ㅎ 2023. 5. 9 고사목 같...
오늘은 키운지 6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소포라, 키운지 9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 소식 전할게요. 지금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준 블로그는 없었다. ㅋㅋㅋ 먼저 마오리 소포라 열매 생기는 과정부터 소개합니다. 2022. 4. 10 4월 마오리 소포라 꽃이 만개했었어요. 노란 앵무새 부리를 닮은 꽃 꽃이 지고 2022. 4. 26 날씬하고 뾰족한 콩 꼬투리 같은게 생겼어요. (마오리 소포라 목: 콩목) 2022. 6. 16 6월 꼬투리가 통통해졌어요. 안에 알맹이가 생긴 것 같아요. 아직 익기 전이라 꼬투리는 그린 색입니다. 마오리 소포라 꼬투리가 총 4개 열렸어요. 2022. 7. 9 2022. 7. 9 7월, 마오리 소포라 꼬투리가 갈색으로 익었어요. 2022. 7 9 우선 꼬투리 하나만 따봤어요. 흔들어 봤더니 안에 알맹이가 흔들려서 꼬투리를 제거했더니 까만 열매가 나왔어요. 씨앗이라고 해야 하나 생김새는 흑미를 닮았네요. 크기는 통통한 현미 낱알 크기만 하고요. 꼬투리 모두 익은 것 같아 다 땄어요. 아직도 마오리 소포라 새순은 올라오고 있어요. ♣ ♣ ♣ ♣ ♣ ♣ ♣ ♣ ♣ ♣ 이제부턴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 생기는 과정 소개할게요. 2022. 4. 4 키운지 햇수로 9년째 접어드는 나의 마오리 코로키아는 4월 별을 닮은 노란 꽃이 만개했어요. 2022. 5. 5 그리고 5월 작고 앙증맞은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가 맺혔...
오늘은 봄에 꽃이 피었던 마오리 소포라, 마오리 코로키아 가지치기 방법 소개할게요. 앙증맞은 잎사귀와 지그재그 줄기가 멋스러운 나무 처음 봤을 때 소인국에서 온 듯한 느낌이었죠. 마오라 소포라(좌)는 키운 지 6년째 마오라 코로키아(우)는 9년째 접어드는데 가지치기하면서 키운 덕에 지금의 수형이 되었답니다 그냥 키우면 덤불처럼 자라요. 초창기 정보가 없어서 내 마음대로 가지치기 하면서 키웠는데 이런 모험정신이 식물한텐 도움이 됐어요. 2022. 4. 10 겨울 베란다 정원에서 지내다 봄에 꽃이 피고 걸이대에 내어 놓은 마오리 소포라, 마오리 코로키아 어느 날 바람이 좀 세게 부니 다른 식물은 멀쩡한데 마오리 코로키아만 헤까닥 화분이 작아서 그런가 하고 더 큰 도자기 화분에 분갈이했는데도 헤까닥이라니. 혹시나 넘어지지 말라고 끈으로 묶어 놨으니 망정이니 아무래도 키가 너무 큰듯해서 가지치기했어요. 마오리 소포라 꽃 궁금하시면 ↓클릭 6년, 마오리 소포라 앵무새 부리닮은 꽃이 봄을 노래해요 키운 지 6년째 접어드는 나의 반려 식물 앙증맞은 잎사귀와 지그재그 선이 예쁜 나무 오늘은 마오리 소포라... blog.naver.com 2022. 5. 4 마오리 소포라 마오리 코로키아 옆에 있어서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때가 많음) 마오리 소포라 키가 큰 것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 먼저 가지치기 들어갑니다. 2022. 5. 4 13...
키운 지 9년 차 나의 반려 식물, 마오리 코로키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수히 많은 별을 닮은 꽃이 피었어요. 키운 지 4년 차에 첫 꽃을 피우고 해마다 조금씩 더 피더니 작년부턴 별꽃이 은하수를 이루고 있어요. 올해도 마오리 코로키아는 별빛이 흐른다~ 샤랄랄라 라랄라♪ 마오리 코로키아 학명:Corokia cotoneaster 뉴질랜드 전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꽃 피는 시기: 4월~5월 상록수 2022. 3. 7 1월 말 코로키아 분갈이 후 2월 27일 가지 끝에 몽글몽글한 게 보였던 마오리 코로키아 너무 작아서 잎이 될지 꽃이 될지 분간이 되지 않았어요. 3월 7일에도 마찬가지. 2022년 1월 코로키아 분갈이 궁금하시면 클릭 ↓ 9년, 마오리 코로키아 힘든 분갈이 키운 지 9년째 접어드는 우리 집 마오리 코로키아 처음 왔을 때 분갈이 후 이제 두 번째 분갈이하려구요. ... blog.naver.com 2022. 3. 13 13일이 돼서야 꽃망울임을 육안으로 확인이 됐어요. 무수히 많은 아주 작은 꽃망울들. 올봄에도 마오리 코로키아는 별꽃이 은하수가 되어 흐르겠구나! 짐작게 했던 모습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2022. 3. 24 24일 마오리 코로키아 꽃이 2~4송이 개화했어요. 무수히 많은 저 꽃망울이 다 개화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2022. 3. 27 24일 몇 송이 피었던 마오리 코로키아는 며칠 새(3일 후) 조금 더 피었구요...
키운 지 9년째 접어드는 우리 집 마오리 코로키아 처음 왔을 때 분갈이 후 이제 두 번째 분갈이하려구요. 몇 년 전부터 했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해요. 처음 왔을 때 분갈이 후 모습 보라 화분에 심고 새 모양 화분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보라 화분에서 오랜 세월 무럭무럭 자란 마오리 코로키아 몸체가 너무 자라 화분이 많이 작아 보여요. 바람이 세게 불면 회까닥 넘어지거든요. 작은 화분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자란 마오리 코로키아 그냥 두면 이렇게 자라지 않아요. 덤불처럼 자란답니다. 집에 있던 블루 화분에 분갈이하려 해요. 9년 세월 동안 살았던 보라 화분에 뿌리가 착 달라붙어 한 몸이 되었답니다. 몇 시간을 온갖 연장 다 동원해서 분리 작업 드디어 분리가 되었는데 입구가 약간 좁아서 안 뽑혀요. 보다 못한 남편이 자기가 한다며 거들었는데 주의사항은 절대 화분은 깨먹지 말 것!!! 신신당부 몇 번 시도하더니 화분 깨면 안 되냐고 묻는 남편 그럴 거면 처음부터 깼지 이 고생을 했겠냐고 안된다 했는데..... 뽑아보니 뿌리가 꽉 찬 마오리 코로키아 겨울에도 매일 물 달라 보채더니 역시나였어요. ㅠ,ㅠ 남편이 화분을 깨 먹음요. 그리 당부를 했건만 초록여인은 좌우로 조심조심 파면서 했는데 남편은 앞뒤로... 그러니 화분이 툭 깨진 거죠. 수고했단 칭찬과 이게 뭐냐며 야단을 동시에 들은 남편. 코로키아 뽑는다고 몇 시간 동안 기운을 너...
키운 지 8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올해 처음으로 열매가 맺혔어요. 올봄 별이 쏟아지듯 무수히 많은 꽃이 피었었는데 물을 살짝 말렸더니 열매는 달랑 하나 맺혔답니다. 2021. 5. 12 처음 맺힌 열매에 너무 기뻤던 날! 열매가 너무 작아 빵 끈으로 묶어서 표시해두었어요. 바람이 무지 세개 불던 어느 날 열매가 없어졌더라구요. 힝~ 무슨 색 열매가 맺히는지 궁금했는데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나... 그리고 어느 날 물을 주려다 보니 다른 가지에서 열매가 뙇!!! 2021. 7. 15 물주다 발견한 열매 너무 기뻤어요. ㅋㅋㅋ 8년, 마오리 코로키아 가지치기. 열매 키운지 8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4월 흐드러지게 피었던 코로키아 꽃 은하수가 흐르듯 무수히 많은 ... blog.naver.com 5월, 가지치기 후 7월 모습입니다. 2021. 7. 15 실내에 들여서 찰칵~ 노란빛을 띄지만 아직 덜 익어서 주황으로 익을지 노랑으로 익을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2021. 8. 4 그리고 8월 다 익은 모습 노랑으로 익었어요. 우리 집 마오리 코로키아는 노란 열매가 맺히는 아이였네요.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 색상은 노랑, 주황, 빨강이 있답니다. 상큼한 노란빛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 노란 병아리처럼 귀요미 마오리 코로키아 꽃과 같은 색상의 열매 노란 열매가 무수히 맺혔더라면 얼마나 예뻤을지. 작은 화분에 심어서... 욕심이겠죠...
키운지 8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4월 흐드러지게 피었던 코로키아 꽃 은하수가 흐르듯 무수히 많은 꽃이 피어 행복했던 4월. 그 꽃이 지고 며칠 전에 가지치기 했어요. 가지치기 한 마오리 코로키아 마오리 코로키아 꽃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하세요. 8년, 별빛이 흐른다 마오리 코로키아 꽃& 키우기&가지치기 키운지 8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올핸 무수히 많은 꽃이 피어 별빛이 흐른다~ 샤랄랄라 라랄라~♪ ... blog.naver.com 마오리 코로키아 가지치기하기 2021. 5. 11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가지치기했어요. 요즘 카메라 렌즈가 오락가락해서 단렌즈로 촬영했더니 초점이 흐리네요. ㅡ,ㅡ 마오리 코로키아 상단, 가지치기 전 마오리 코로키아 상단, 가지치기 후 마오리 코로키아 가지치기 끝난 모습입니다. 가지치기 후 앞, 뒷모습 어디로 보아도 단정해졌어요. 마오리 코로키아 소품 들여서 키우다가 3년째 접어드는 해에 너무 미워져서 과감한 가지치기 후 그 이후로는 살짝씩 가지치기 하면서 키웠어요. 그냥 키우면 덤불처럼 자라서 미워져요. 가지치기하다 보니 열매가 맺혔더라구요. 와우! 그동안 무슨 색 열매인지 엄청 궁금했는데 올해는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랑, 주황, 빨강 열매 중에 어떤 색일까? 기대 만땅입니다. 마오리 코로키아 열매 보이시나요?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시죠? 초록여인도 잘 안 보여서 빵 끈을 묶어서 표시해...
키운지 8년째 접어드는 마오리 코로키아 올핸 무수히 많은 꽃이 피어 별빛이 흐른다~ 샤랄랄라 라랄라~♪ 은하수가 되어 찾아왔어요. 무수히 많은 꽃이 핀 마오리 코로키아 수백 송이의 노란 코로키아 꽃이 은하수가 되어 흐릅니다. 마오리 코로키아 학명: Corokia cotoneaster 뉴질랜드 전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꽃 피는 시기: 4월~5월 상록수 2021, 4, 5 창밖 걸이대에 둔 마오리 코로키아 창문을 열었더니 코로키아 꽃이 엄청 피었더라구요. 사진엔 꽃이 별로 보이지 않지만. 같은 날 촬영한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옴마나~ 너 언제 이리 꽃이 피었니? 100송이는 핀 듯한 마오리 코로키아 꽃향기가 어마어마합니다. 2021. 4. 5 코로키아 꽃이 100여 송이 정도 피었지만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도 어마어마해요. 키운지 4년째 접어드는 해부터 꽃을 피웠던 마오리 코로키아. 작년까진 꽃이 피었구나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별을 뿌려 놓은 것처럼 엄청나게 피었어요. 2월 13일에 준 타임코트 식물 비료 때문일까? 겹 앵초도 그렇고 식물 비료 마음에 드네! 마오리 코로키아 꽃망울과 꽃 크기 엄청 작아요. 꽃 크기가 대략 지름 0.5cm 정도이거든요. 2021. 4. 11 4월 5일 피지 않은 꽃망울도 개화가 거의 진행된 상태 꽃이 워낙 작아서 사진엔 잘 표현이 안되네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마오리 코로키아 하단 마오리 코로키아 상단...
키운 지 7년째 접어드는 코로키아 몽환적인 생김새에 끌려 키우게 되었던 나무 오늘은 코로키아 개화 소식 들고 왔어요. 마오리 코로키아 학명: Corokia cotoneaster 뉴질랜드 전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꽃 피는 시기: 4월~5월 상록수 앙증맞은 노란 꽃이 무수히 피어난 코로키아 밤하늘의 별을 닮은 노란 꽃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코로키아 꽃 키운 지 7년째 접어들었는데 꽃은 4년째 보여주고 있어요. 소품을 들여서 키웠더니 꽃 피는데 기간이 걸리더라구요. 꽃 크기는 0.5cm 정도 돼요. 그래서 자세히 오래 보아야 예쁘답니다. 코로키아 열매는 노랑, 주황, 빨간색이 있어요. 올해는 열매를 맺어줄까.... 너는 어떤 색 열매가 열리는지 궁금해. 한 개만이라도 열려주라 주라 주라 주라 열매 좀 열려 주라 ♪ ㅎ 줄기가 지그재그로 자라서 해외에선 '와이어 그물 부시'라고 불러요. 코로키아는 지그재그 까만 줄기가 가장 큰 매력. 몽환적인 분위기 코로키아는 봄이면 앙증맞은 별꽃이 쏟아집니다. 코로키아 수형 변천사 2014년 사진 수형 손질(곁가지) 해서 분갈이한 거랍니다/ 2016년 1월 사진은 수형 손질 전. 코로키아는 그냥 키우면 덤불 형태로 자라요. 점점 자라면서 귀신 머리 같은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2016년도에 가위를 들었답니다. 그 당시 코로키아에 대한 자료가 없을 때지만 꽃보다 수형이 먼저인 초록여인의 도전! 그랬더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