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정말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작년 하반기 일부 반등했지만 얼마나 상승할지 아니면 이대로 갈지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물론 전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지만 매우 안타까운 상황. 저출산 대응에 쓰이는 예산이 거의 매년 20~40조원 수준에 이르고 있는데 누가 어떤 혜택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이런 혜택을 받고 있다면 출산율이 반등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사용한 15년간의 저출산 예산은 약 380조원입니다. 이 예산과 함께 기대하고 있는 출산율은 동반되지 않고 있는 상황. 돈만 쓰고 결과는 없는데 그 돈도 어디에 쓰이는지 의문입니다. 2025 임신 출산지원금 및 혜택 저는 실제적으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고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우 큽니다. 관련 혜택과 정부 지원금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꼭 신청하고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임신바우처 임신 후 바우처로 100만원 지급 다태아 임산부는 140만원이 지급됩니다. 분만 취약자는 20만원 추가 지원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첫째는 200만원 둘째는 300만원 지급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업종 등은 불가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이 발급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부모급여 만 0세 아동 매월 100만원 지급 만 1세 ...
저출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년간 편성하는 예산은 약 19~20조원 수준. 절대로 적은 수준이 아닌 이 예산은 사실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유용하고 잘 쓰이고 있다고 하면 의미있는 출산율 반등이 나와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이 막대한 예산은 효율적이지도, 잘 사용되고 있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실 수요자인 신혼부부, 엄마/아빠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맞벌이부부 육아휴직 육아지원 3법 개정안을 통해 연장된 육아휴직 급여 최대 160만원 지급하고 배우자 출산 휴가는 분할사용 3회하겠다는 것. 더불어 육아휴직 기간을 각각 1년 6개월씩 합산 3년을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금액적으로는 큰 메리트가 아니지만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배우자 출산에 따른 육아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실제로 법에서 강제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더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정책이라는 거죠.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합니다. 1. 첫만남 이용권 0~11개월 아이가 있는 집에 해당되며 200만원을 1회 지급합니다.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이 지급되며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합니다. 2. 임신 출산 진료비 0~11개월 100만원 1회, 12~23개월 ...
올해 2025년에는 사업주를 위한 출산·육아기 대체인력지원금과 업무분담지원금이 강화됩니다.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신설 출산전후 휴가 등을 30일 이상 허용하고 대체인력을 30일 이상 계속고용하거나 사용한 경우 (*파견 포함)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에게 ’24년 월 80만 원 → ’25년 월 120만 원 지원 출산·육아기 업무분담지원금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허용하고 업무를 분담한 동료근로자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면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에게 월 20만 원 지원합니다. 근로자 1명당 분담자는 최대 5인까지 지정 가능하나 합산 지원 상한액은 월 20만 원입니다. 2025 출산육아 정부지원금 이외에 출산육아 관련 정부지원금 또한 개인에게는 많은 수준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1. 임신 임신 출산 진료비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2. 0~11개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부모급여 월 100만원 3. 12~23개월 아동수당 월 10만원 부모급여 월 50만원 4. 24개월~취학전 아동수당 월 10만원 가정양육수당 월 10만원 5. ~95개월 아동수당 월 10만원 기본적으로 아동수당은 95개월까지 쭉 지급합니다. 0~95개월인 아동 만 8살까지 재산,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가구에 월 10만원이 입금됩니다. 매월 25일이 입금일입니다. 추가적으로 태어난 해와 나이에 따라...
아이들이 태어나는 해에 따라 갈수록 육아정책이 변모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새해에 아이가 태어나게 하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로 해가 갈수록 아이들에 대한 정책이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고 소급적용이 안되고 있기 때문. 예를들어 부모급여도 그렇고 배우자 출산휴가도 올해부터는 20일이 적용됩니다. 저때는 10일이었는데 말이죠. 부모급여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게 지원되는 지원금 형식의 제도입니다.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변경된것으로 보면 됩니다.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부모라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신청 서비스에 따라 현금 또는 바우처(보육료 또는 종일제 돌봄)로 지급 -. 어린이집 이용시 영유아보육료로 신청 -. 종일제 돌봄 이용시 종일제 아이돌봄으로 신청 필요 *바우처(보육료,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액이 부모급여 지원금액보다 적은경우 차액 현금으로 지원 1.만 0세 아동 2024년 1월 1일 이후 만 0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는 매월 100만원 부모급여를 지급받습니다. 2.만 1세 아동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는 매월 50만원 부모급여를 지급받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제도를 통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도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육료 지원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 지급...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론 돈, 지원금이 출산률 증가에 기여를 하는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100%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금은 지원이 되어야 어느정도 유인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부지원금 중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부모급여입니다. 부모급여란? 말 그대로 부모에게 지급하는 급여라는 의미. 부모급여는 영아 수당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출산 및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는 모두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아이가 있다면 지급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25 부모급여 만 0세 아동일 경우 현금 46만원, 월 보육료 바우처 54만원이 합쳐져 100만원이 매월 지급됩니다. 만 1세 아동일 경우 현금 25,000원, 월 475,000원 바우쳐가 합쳐져 50만원이 매월 지급됩니다. 지급일은 매월 25일, 지정된 계좌로 입금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소득과 재산과는 무관하게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어린이집 보육? 기본적으로 부모급여는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와 어린이집에...
저출산, 출산정책이 해마다 더 나아지고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으려면 더 늦게 그리고 연초에 낳으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있어요.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게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변경된다고 보면 됩니다.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부모라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 만 0세 아동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만 0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매월 100만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만 1세 아동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매월 50만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제도를 통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도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육료 지원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지급되며 만 0세 ~ 5세까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보육료를 지원받게 됩니다. 비용지원 대상은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아동 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이며 만 0세 아동은 부모급여를 받는 경우 보육료 지원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 0세 아동은 부모급여를 받는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로 54만원을 지원받고 나머지 차액은 46만원 현금 지급됩니다. 만 1세 아동은 보육료 바우처로 474,000원을 지원받고 차액인 25,000원은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부모급여 신청방법은 행...
2024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게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변경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2022년 태어난 아이부터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소득과 재산 상관없이 50~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2년동안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2023년 0~11개월은 70만원 올해 0~11개월은 100만원 올해 12~23개월은 50만원을 지급받습니다. 월 지급금액으로 적지 않은 지원금입니다. 아동수당 0~95개월인 아동 만 8살까지 재산,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가구에 월 10만원이 입금됩니다. 매월 25일이 입금일입니다. 2018년 처음 도입됐고 아이들을 위해 국가가 제공하는 육아지원금입니다. 출생 후 한국나이로 9살 만나이 8살 생일 전까지 매월 10만원 현금으로 지급받습니다.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며 출생일 기준으로 0~95개월까지입니다. 첫만남 지원금 200만원 바우처로 지급 바우처 형식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합니다. 200만원이 지급, 쌍둥이는 400만원 지급됩니다.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출산 신고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같이 신청 가능합니다. 백화점 사용 가능해 최근 논란이 되기도 했죠. 첫만남 이용권 신청은 복지로와 정부24 온라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보건복지부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인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바우처입니다. 작년 출생 아동부터 지급됐고,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200만원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받게 됩니다. 쌍둥이면 400만원, 세쌍둥이면 600만원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둘째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기존 지원 비용에서 100만원 늘어난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예산도 올해 3193억원에서 내년 3803억원으로 늘려 편성했습니다. 현재 바우처 사용처 1위는 유통판매, 2위는 산후조리원, 3위는 병원, 약국입니다. 정부는 지급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상품권 구매, 면세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을 금지했지만, 출생 초기 양육부담을 줄인다는 목적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이 외 업종에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사용처를 정해뒀습니다. 신청대상 : 2022.1.1 이후 출생아 사용기한 : 출생 후 1년 지급시기 : 신청 후 약 1~2주 소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지 않았다면 발급은 필수입니다. https://www.gov.kr/portal/main/nologin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
지금 이시점 가장 큰 이슈는 출산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78.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기세로 간다면 인구소멸과 연금 등 기타 발생할 일들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두려운 상황이에요. 정부도 나름 노력은 한다고 하지만 이렇다할 가시적인 성과는 없는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아이를 갖고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출산지원금 그리고 아동수당 영아수당 부모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육아수당 정리 구분 0~11개월 12~23개월 만 96개월 비고 첫만남이용권 200만원/회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진료비 100만원/회 100만원/회 아동수당 10만원/월 10만원/월 10만원/월 영아수당 30만원/월 30만원/월 부모급여 70만원/월 35만원/월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형식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합니다. 200만원이 지급, 쌍둥이는 400만원 지급됩니다.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출산 신고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같이 신청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제외 사용처 http://www.voucher.go.kr/store/firstEncounter.do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대한 이용대상, 혜택, 신청방법, 사용처, 공지...
내년부터 만 1세 이하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영아수당을 부모급여 제도로 개편하고 직업 및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오직 만 0세, 만 1세 이하의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만 0세는 월 70만원, 만 1세는 월 35만원을 지원합니다. 부모급여 지원대상 부모급여 지원대상은 기존 영아수당 지원대상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가 대상이며 개월 수에 따라 지원됩니다. 자녀가 2022년 2월에 출생했다면 2023년 1월까지는 만 0세 아동에 해당되어 월 70만원, 다음 달인 2월부터는 만 1세 아동에 해당되어 월 35만원이 지급됩니다. 202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아동은 만 1세 미만이어도 기존대로 가정양육수당 대상에 해당되어 부모급여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신청방법 기존 영아수당 지원대상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부모급여 대상으로 자격이 자동 변동됩니다. 2023년 출생아는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에서 출생신고 시 부모급여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2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가능하고 복지로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신청가능합니다. 부모급여는 신청 이후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현금 지급되며 매월 15일 이전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고 15일 이후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입금되며 신청한 달은...
우리나라 출산율은 가히 심각할 정도입니다. 먹고 살기 팍팍하기에 출산을 하면 더 힘들어지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젊은 가족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가임기 여성 1명당 출산율이 0.85명이라고 하니 엄청난 수준입니다. 그런 와중에 부모급여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이번 부모급여로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부모급여 도입 2023년 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월 35만원 지급 2024년 만 0세 월 100만원, 만 1세 월 50만원 지급 지급금액이 주요 골자입니다. 현재 만 8세 미만 아이 지급금액은 아동 1명당 월 10만원, 25일 매달 이체되고 있습니다. 이 수당이 2021년 1월 1일생 이후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이 되고 보육시설을 이용한다면 50만원 바우처, 집에서 보육한다면 월 30만원 현금을 지급합니다. 영아수당은 올해부터 30만원이며 25년에는 5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올해 만 0세와 1세에 월 30만 원씩 지급하는 영아수당의 금액이 늘고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개념입니다. 올해 영아수당을 시행할 때 적용 대상을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한정한 점을 고려하면 내년 이 제도를 시행할 때 만 0세지만 올해 출생한 경우는 부모급여를 못 받고 영아수당 30만 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
2023년이 또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제 두달가량 남은 이시점에 연말정산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본인의 카드 사용이나 기타 공제받을 사항들을 점검해봐야할 시기일 수 있습니다. 2023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방법 (퇴직연금, 연금저축 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 올원뱅크 미리보기 찬바람이 불면 저는 꼭 생각나는게 연말정산이더라구요. 올해도 이제는 두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 blog.naver.com 이와 별개로 내년 2023 출산혜택, 부모급여 수당, 최저임금 시급 월급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출산혜택 1. 아동수당 2023년 아동수당 대상이 2022년 보다 1살 많아졌습니다. 만 8세로 나이가 확대됐고 부모급여와 중복으로 수령가능합니다. 아동수당은 매월 10만원 지급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첫만남이용권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1개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200만 원이 지급되며 유행, 사행 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이 사용처이면서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가능합니다. 2023 부모급여 부모급...
대한민국 출산율. 가임여성 1명당 1명도 되지 않는 0.81명 수준입니다. 저는 지방에 살지만 서울 사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가 알기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초등학교들 반이 몇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없이 하락하는 출산율로 인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내년 2023년 부모급여가 신설됩니다. 내년부터 만 0세 자녀를 둔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 부모에겐 월 35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되며 2024년엔 급여액이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부모급여 부모급여 대상은 0~24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때 만 0세 자녀가 있으면 월 100만 원씩 부모급여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이 제도가 도입되는데 금액은 70만 원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대신 만 1세 영아도 대상에 추가해 월 35만 원을 지급합니다. 내후년부터는 공약대로 만 0세는 월 100만 원, 만 1세는 월 5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올해 만 0세와 1세에 월 30만 원씩 지급하는 영아수당의 금액이 늘고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개념입니다. 올해 영아수당을 시행할 때 적용 대상을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한정한 점을 고려하면 내년 새 제도를 시행할 때 만 0세지만 올해 출생한 경우는 부모급여를 못 받고 영아수당 30만 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동수당, 육아수당 2022년 태어난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