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인플루언서 한번빠져봐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추천을 통해 가성비 있는 8세대 모델의 출시일을 알아보면서 영상편집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8세대 출시일은 2020년 9월18일에 출시되어 약 4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비교적 출시일에 비교해보면 가성비있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디자인
제 눈에는 아이패드 모델들이 대부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요. 디자인 또한 컴팩트하면서 심플한것이 애플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상에는 스페이스 그레이,실버,골드 3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할까?
사진을 보시다시피 디스플레이 겉부분과 화면이 나오는 액정의 사이의 거리가 조금 있는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것은 펜슬을 접촉했을 때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다보니 그림을 섬세하게 그리시는분들이나 감각에 예민하신분들은 다소 안맞을 수 있습니다.
영화 & 드라마 시청
아이패드 8세대는 10.2인치로 적당한 화면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약 490~495g의 스마트폰 2.5개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거치대에 걸어두더라도 전혀 흔들림없는 무게로 충분히 거치하여 영화나 드라마를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했는데요.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볼 아이패드를 찾고 있다면 가격이 비싼 최신모델보다는 아이패드8세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홈버튼 및 단자정보
홈버튼이 수동으로 눌러주는 아날로그 형식이라 홈버튼을 찾는분들이라면 손색없을듯 보였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추천드리는 이유는 3.5mm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인데요. 유선이어폰 사용으로 무선이어폰의 배터리 간섭없이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카메라
아이패드로 사진찍는일은 대부분 없지만 스마트기기에 없어선 안될 존재이긴 합니다. 전면은 12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이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화질의 해상도는 800만화소보다 체감상 더 높았다고 느껴졌습니다.
홀드버튼 및 볼륨조절버튼
후면 카메라 렌즈 앞과 옆으로 홀드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이 존재했습니다. 물리적인 버튼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작동하다보니 작동감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아이패드 영상편집 가능할까?
제가 아이패드추천하는 8세대는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길지 않은 영상을 아이패드8세대로 편집해보았는데요. 간단한 작업들을 하면서 버벅이거나 버퍼링이 걸리지 않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너무 긴 영상이 아닌 간단한 브이로그 등 영상편집을 하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구매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9세대나 10세대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않아 검색해서 8세대가 없는분들은 9,10세대로 알아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