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도넛
69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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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 파주 말똥도넛 다녀온 솔직후기

파주 카페 파주 말똥도넛 솔직후기 파주를 다녀오면서 파주 도너츠로 핫한 카페, 파주 말똥도넛에 다녀왔다. 차가 꼭 있어야 갈 수 있을 듯 결론만 말하면,, 눈은 즐겁다. 하지만 서비스나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음 ^^;; 웬만하면 무조건 평일에 가는 걸 권장한다. 주말에 가니 40분 웨이팅 했는데 먹고 싶은 도넛은 품절에~ 무엇보다 줄을 다 기다리고 도너츠를 고르는데 도너츠 각각에 이름, 가격표가 안 쓰여있는 카페는 난생처음이었다. 그러다보니 줄에 떠밀려서 도너츠를 빨리 골라야 하는 슬픈 현실 ㅠㅠ 그래도 진짜 어마어마한 비주얼에 눈은 굉장히 즐거웠음. 도너츠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후기를 정독해 보니 노티드가 압승이라고 하긴 한다. 그래도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도너츠는 맛있었다. 열 일 하는 말똥도넛 돼지! 핑크핑크한 내부가 눈길을 끈다. 메뉴판은 코딱지만한 글씨로 멀리 있어서 보기도 힘듦 ㅋㅋㅋ 줄이 상당히 길고 잘 안 빠졌지만 나름 잘 꾸며놓은 덕에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은 있었다. 누텔라도 팔고 컵도 판다 ~_~ 젤리도 그람 수로 팔고 있어서 신기했음. 인기는 없어 보였다. 하트모양 박스! 어마어마한 사람들,, 평일 4시쯤 갔는데도 이 정도였다. 메뉴판! 드디어 우리 차례가 다가온다,, 케이크도 파는데 soso 해 보였다. 도너츠가게이니까! 파주 말똥도넛 메뉴판,, 말똥도넛은 거의 다 품절이었고 우리 차례가 왔는데...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