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SF 슈팅게임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 사전예약 달려볼까? 서브컬쳐(subculture)란, 주류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나 가치관, 스타일 등을 형성하는 소수의 그룹들이 즐기는 하위문화를 말합니다. 특히 게임 쪽에선 MMORPG나 액션 등 기존 인기 장르가 아닌 미소녀게임 같은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한 게임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디테일한 스토리와 개성 있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두루 갖춘 굵직한 서브컬쳐 게임들이 지난 몇 년 간 많은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이제는 유저풀이나 수익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서브’가 아닌 ‘메이저’ 급으로 성장해 하나의 장르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런 서브컬쳐 게임의 인기 속에 오는 7월20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고하고, 얼마 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작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슈팅게임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 바로 그 작품입니다.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은 5월 사전예약 시작부터 전 세계 게이머로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수 190만을 돌파한 3D 슈팅 SF RPG입니다. PC, 안드로이드, iOS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작품으로, 지난 달 말부터 각 플랫폼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하며 한창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브컬쳐 게임의 특징들과 TPS 스타일 슈팅게임의 재미를 잘 버무렸다는 CBT 테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그 기대감을 높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