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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여행을 가서 나주곰탕을 안먹고 온다면... 무쟈게 섭하겠쥬? 물론 나주 홍어도 유명하지만 그건 제가 잘 못 먹는 종목이라... ㅋㅋㅋ 오늘은 전남 나주의 100년 전통,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을 소개합니다.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은 나주곰탕거리에서 첫번째 집이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게다가 식당건물이 흰색이라 더욱 눈에 잘 뛰지요. 이곳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8시까지 라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 초입에 이렇게 곰탕을 끓여 그릇에 담아주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우선 반찬이 깔리는데요. 맛깔스러운 김치와 깍두기예요. "100년전통의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 소개' 이곳에서 직접 담은 것들이라고 하니 더욱 맛나겠쥬? 뭐... 김치와 깍두기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할 각... ㅎㅎㅎ "100년전통의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 소개" 일단 수육이 나왔어요~ 부드럽고 쫀득하고... 이 동네에서만 느껴볼수 있는 그런 맛? 소스에 찍어먹으면 얼미나 맛있게요~^^ 드디어 나주곰탕도 등장했습니다. 나주곰탕은 토렴을 해서 나오는데요. 토렴이란... 국밥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차례 부엇다가 따라내는 방법으로 내용물을 데우는 방법이예요. "100년전통의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 소개" 나주곰탕은 생각보다 국물이 맑아요. 뭐... 그런맛으로 먹는다고들 하는데... 설렁탕을 먹던 사람들은... '이게뭐야?' 할수도... ㅋㅋㅋ 나주...

나주여행 혁신도시 빛가람 전망대는 무료예요! 조이스터 전남 나주에도 전망대가 있을까? 하는 분들... 이 포스팅 보시면.. 아하! 하실꺼예요~ 나주에는 전망대가 2군데 있는데요. 영산강 줄기를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 전망대인 '느러지 전망대'와 나주혁신도시를 전망할 수 있는 도심형 전망대인 '빛가람 전망대'가 있어요. 뭐... 둘다 입장료는 없어요. 오늘은 빛가람 전망대 이야기를 해볼께요. 자, 그럼... 나주여행시 들렸었던 나주 혁신도시내 빛가람 전망대로 함께 떠나볼까요?^^ 이곳이 나주여행시 들렸었던 원주혁신도시내 위치한 빛가람 전망대 입니다. 지도상으로는 '빛가람 호수공원 배메산전망대'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이곳은 빛가람 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은데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이곳에는 짧은 모노레일과 돌미끄럼틀이 있어요. 이용료는 각 1천원! 이곳애서는... 올라갈때는 모노레일, 내려올때는 돌 미끄럼틀을 이용해야 제맛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갔을때는 돌미끄럼틀은 코로나로 운영을 안하고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도시홍보관이 있어요. 이곳 빛가람 혁신도시 개발에 이바지한 인물들 765명의 이름이 일일이 새겨져 있더군요. " 나주여행 혁신도시 빛가람 전망대는 무료 " 도시 빛 영상관으로 들어가면 스페이스 드롭과 멀티미디어 파노라마 영상으로 이곳 나주의 역사와 빛가람 혁신도시를 시청각으로 만나볼 수 있지요. 나주 혁신도...

나주 아이와 가볼만한 금성관, 목사내아, 나주목문화관 소개 조이스터 얼마 전에 다녀온 전라남도 나주 여행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나주 여행을 하며 우리 아이와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만큼 교육적이고 가볼만한 곳이죠. 그곳은 바로 금성관과 목사내아 그리고 나주목문화관인데요. 이 곳들은 나주곰탕거리 주변에 위치해 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묶어서 패키지 처럼 둘러볼 수 있어 좋아요. 우리도 이 세곳을 다 구경하고 바로 나주곰탕을 먹으로 갔었지요. 아이와 나주여행하고 나주곰탕까지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행이 되겠쥬? 자, 그럼~ 나주 금성관, 목사내아, 나주목문화관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나주 곰탕거리에 도착하니 나주시 보건소 동부지소가 금성관 입구 앞에 위치해 있더군요 우선 금성관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 월별 관람시간이 적혀 있어요 물론 관람료는 free 금성관은 고려 공민왕때 금성군에 정청으로 사용하게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조선시대 선조때 크게 중수했고,1970년대에 해체 복원 공사를 시행...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고 후에는 보물 제 2037호로 승격되었다고... 금성관은 나주목의 객사 정청으로 객사는 관찰사가 관할 구역을 순행할 때 업무를 보는 곳으로 중앙의 사신이 묵던 곳이라고 해요. 금성관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겹처마 팔...

전남 나주여행 나주 영산나루, 황포돛배타고 힐링 여행 조이스터 전남 나주 여행기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나주에서 힐링~ 힐링~ 할 수 있는 나주 황포돛배 이야기 예요. 정말 오래전에 파주에서 임진강 황포돛배를 탔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곳은 그렇게 다이나믹한 풍경은 아니지만 유유히 흐르는 영상강를 따라 황포돛배를 타고 약 1시간에 걸쳐 유람을 하고 오는 코스입니다. 황포돛배를 타고 가는 동안 황포돛배에 얽힌 여러 스토리가 방송으로 흘러 나와 나주를 이해하고 영산강과 황포돛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지요. 자, 그럼... 전남 나주여행, 황포돛배타고 힐링여행하고 온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영산강 황포돛배 나루터에 왔습니다. 나주 황포돛배는 아침 10:00 ~ 17:00 까지 운영을 하고요.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 입니다. 단, 월요일은 휴무 이니 참고하시고요. 황포돛배를 타기 전에 근처에 영산나루라는 레스토랑을 먼저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카페외에 펜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옆쪽에 근대식 건물이 너무나 멋드러지더군요. 알고보니 이 건물들은 일제 강점기 나주 영산폰 농지를 수탈하기 위해 1909년 설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 영산포지점의 문서고 였다고...ㄷㄷㄷ 운좋게 이곳 사장님께서 내부를 구경시켜 주셔서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남도문화마루라고 2층 건물로 되어 있고 안쪽에도 고풍스러운 집기류들이 가득...

나주 메타세콰이어 길, 산림자원연구소 소개 조이스터 메타세콰이어 길 하면 생각나는 곳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혹은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길 정도 일텐데요. 전남 나주에도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그 이름도 독특한 산림자원연구소 안에 위치해 있지요. 이곳은 이름은 독특해도 입장료도 없는 착한 수목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숲해설사분이 따로 계시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요. 인터넷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요. 자, 그럼... 나주의 메타세콰이어 길, 산림자원연구소로 떠나볼까요? 이곳의 정식명칭은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더군요. 부지가 어마 무시하게 넓고요. 바로 초입부터 메타세콰이어 길이 이렇게 쭈악~ 펼쳐집니다. 사람들이 좀 지나간 다음에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메타세콰이어 길이 일찍선으로 쭈악~~~! 참으로 곱게 뻣어있쥬? 평일에 오니 사람들도 없고 한가하게 사진과 영상도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사계절이 다른 느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현재스코아~ 푸르름이 가득한데요. 흰눈내린 겨울에 와도 운치 있을 듯 싶겠더라고요. 숲해설사님이 외래종 소나무와 우리 고유종 소나무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셨어요. 솔방울도 외래종은 이렇게나 커다랗더군요. 나무 데크길을 따라 숲 탐방로가 잘 되어 있어요. 식물도 암, 수의 모양이 다른 것이 많더군요. 숲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식물들을 관찰하니...

전남 나주여행, 나주 가볼만한곳 총정리 조이스터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달리면 나주역까지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라남도가 꽤나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깜놀! 했지유~ 이번에 전남 나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나주여행은 처음이라 더욱 설렘 가득했어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이름다운 자연과 슬로우 라이프를 즐긴 수 있는 곳!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자, 오늘은 힐링~ 힐링했던 전남 나주여행, 나주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성관(보물 제 2037호) 입장료 : 무료 전남 나주의 첫 여행지는 바로 이곳 '금성관' 이란 곳이었어요. 이곳은 나주목 객사로 전국 제일의 규모를 자랑한다고 해요. 나주목이란 전라남도 나주시와 나주군의 일부를 포함한 옛 행정구역을 뜻하고 나주는 통일신라때 지명이 금성군 이었다고 해요. 즉, 금성관은 나주목에 부임한 벼슬관리의 관청 이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어마무시 하게 커서 깜놀~ 특히, 나주 여행지의 대부분은 입장료가 없어서 더욱 좋았어요. 목사내아(금학헌), 나주목 문화관 입장료 : 무료 목사내아(금학헌)과 나주목 문화관은 금성관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걸어서 이동하면 되지요.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가 거쳐 하는 곳으로 그 당시 나주목사는 행정, 사업, 군사권을 가진 목의 최고 책임자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