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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월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삼성의 신제품 웨어러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실버입니다. 갤럭시 워치3 부터 포장 박스 디자인이 달라지면서 '시계'의 이미지를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블루투스 모델이며, WIFI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워치는 통신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후속작이고,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은 갤럭시 워치3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스트랩, 간단 사용 설명서, 워치 전용 USB A타입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충전기 어댑터는 별매입니다. 설명서에서는 각 부분의 이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은 워치를 스마트폰과 연결했을 때 안내됩니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실버 모델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정말 '메탈 시계'같다." 였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사용했을 때는 스마트 워치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실버 모델은 일반적인 메탈 시계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홈 버튼(전원 버튼)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습니다. 파란색만 하나 더 들어갔다면 톰브라운 에디션 느낌이 날 뻔 했네요. 워치의 좌우에는 마이크와 스피거가 위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