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용인 기흥에 갈일이 있어서 이케아에 들려 구경했는데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와우~!! 정말 호다닥 거의 들어갔다가 바로 나올정도로 급 빠져나왔는데 그와중에 눈에 들어온게 있었어요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이케아 미니온실인데요 사각형으로 된 모델은 본적이있는데 요건 처음 보는거같아요! 혹시나 별로일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넘 사람도 정신도 없고 우선 일단 또 여기 올일도 없고 하나 들고나오자!하고 사왔어요 이케아 미니온실 오케르베르 구성품은 간단!! 아크릴??로 되어이어서 부러질거같진않고~ 이케아 미니온실 오케르베르 조립은 똥손인 저도 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았어요 설명서보고 그냥 따라서 끼우기만 하면 돼요! 끼우기전에 비닐을 다 뜯어줍니다 은근 이게 귀찮았어요~ㅎㅎㅎ 밤이었는데~ 뜯는데 소리도 크고 ㅋ 사이사이에 비닐이 안빠지기도하고 무튼 다 뜯어내고~ 설명서에 안내 되어있는대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진 척척!! 별로 어렵지 않다~ 근데... 어랏???? 이거 왜 삐뚤지????? 교환도 귀찮고~~ 일단 그냥 끼우자! 귀찮아서 그냥 쓸라고 했는데 근데.....ㅋㅋㅋ 뚜껑이 안닫힌다..ㅠㅠㅠ 후기들 보니 원래 이렇게 불량이 많나봐요...ㅠㅠ ㅠㅠ 기대하고 조립했는데ㅠㅠ 다음날 이케아 고객센터전화해서 불량 제품 사진찍어보냈더니 교환해주시더라구요!! 작년 잎꼬 한 아이들 이 제법 커서 이제 미니온실로 옮겨주려 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