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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딸과 부산여행갔을때 해운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했었는데 가격은 착하지만 6인도미토리룸이라 시끄럽고 공용화장실로 불편했던 기억이 있더랬어요.. 그래서, 올해 부산여행은 조용하고 깨끗한 호텔을 알아봤더랬죠~! 벡스코에서 호텔쇼를 관람하고 버스타니 15분만에 도착해서 편했답니다. 부산역에서는 1003번타면 급행이라 겁나 빨라서 40분만에 온다는거...!ㅋ 버스내려서 5분거리에 있다는데 가는 길에 근사한 카페도 보여 들어가보고 싶었네요.. 해운대호텔과 모텔들이 모여있는 골목. 그 가운데 눈에 확~띄는 호텔이 있더랬어요.. #해운대숙박 #해운대호텔 #호텔야자해운대점 해운대숙박 호텔 야자 해운대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있답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야자는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로 놀자,쉬자,자자의 3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신축건물이라 완전 깔끔한 이미지. 안마의자와 스타일러등이 설치되어있고, 오픈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뭔가 서비스가 다를거같은 느낌이 들었더랬죠..! ( 스타일러는 VIP룸에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로비도 밝고 깔끔해요~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3시라서 푹 쉴 수 있어 좋고요..ㅎ 로비에 테이블과 쇼파가 편안한데요.. 원두커피머신이 마련되어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간편조리식품을 데워먹기좋네요. 저녁먹으러 간 족발집에서 주먹밥을 포장해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데워먹었...

호텔에서 숙박하는건 단순히 잠만 자기위해서가 아니죠... 호캉스를 즐기기위해서인데요~ 구리에 특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구리 가는길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편했어요~ 청량리역환승센터에 가면 구리방향 버스가 수두룩하니 배차시간이 짧아서 좋더라고요..! 청량리에서 40분거리 돌다리, 구리전통시장 정류장에 내렸어요.. 구리유채꽃축제가 5월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니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버스내려서 도보9분. 번화한 거리를 걸어가면서 보니 다양한 식당들이 많아서 저녁식사하기좋겠더라고요~! 저는 알뜰마트에서 세계맥주 4캔에 만원행사를 해서 사러 들어갔다가 오징어땅콩이 저렴해서 엄마드리려고 샀어요~~ㅎ 구리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호텔 호텔인카페. 이름부터가 임펙트하죵~~?!ㅋ #구리호텔 #호텔인카페 #구리호텔인카페 #카페컨셉호텔 #북카페호텔 파스텔톤의 간판과 안내판이 보기좋다고 느꼈는데 최신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더라고요. 주차장이 넓고 발렛파킹도 해준다니 주차걱정도 없네요.. 호텔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카페'이미지.. 카페컨셉의 호텔이라는 점이 제 마음을 유혹했어요~~^^ 프론트에 사람이 있지만 무인시스템도 있어서 편리하고, 365 현금지급기가 있어서 은행갈 필요가 없다지요.. https://hotelincafe.modoo.at/ [구리 호텔인카페 - 홈] 트렌디한 감성의 카페같은 호텔 h...

아이들의 개학을 앞두고 마지막봄방학(?)을 어떻게 하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나름 고민을 많이 했더랬어요.. 안 좋은 시국이니 여행을 가기엔 힘들고 서비스좋은 호텔의 럭셔리룸에서 힐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같더라고요.. 사람들과 접촉하지않고 우리끼리 있는거니 안심되고~^^ 경기,인천권 지방사는 사람들이 가기 편한 남영역호텔 가야라트리호텔로 결정하고 입실하기전 저녁을 먹은후 소화도 시킬겸 공원산책을 갔더랬어요.. 가야라트리호텔과 10분거리에 용산가족공원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예전에 바로 옆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할때 함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드디어 와봤다는 감격스러움이 가득 찼더랬죠..! 공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한데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비는 10분에 300원이어서 부담없답니다. 우리는 30분있어서 900원이 나왔다죠~ㅋ 생각보다 넓은 용산가족공원의 싱그러운 초록빛에 기분이 좋아졌는데 코로나19로 2미터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현실이 참 서글퍼지는 순간이었네요~~ㅜㅜ 그림같은 연못과 시골틱한 원두막에서 심신을 휴식하고, 예술작품이 있는 잔디에서 뛰어노는 딸들의 모습에 흐뭇했더랬어요.. 그동안 몇달을 외출 자제하고 집에서 칩거하던 아이들이라 체력도 많이 약해진거같아 은근 걱정이었거든요..; 공원산책을 하다가 7시50분이 되니 해가 지고 공원에 가로등이 켜져서 더 어두워지기전에 가기로 했답니다. 남영역...

웃을 일없는 요즘 저는 항상 불안감을 안고 일터로 향해야하고, 아이들도 불규칙적인 생활에 지쳐만 가니 무의미한 날들의 반복이라.... 저나 아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싶어서 가까운 곳으로 호캉스를 갔답니다. 6월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준 소래포구역숙박 장소는 호텔 카카오~♡ 소래포구역2번출구로 나와 건너가기 카카오호텔은 인천근대문화의 중심인 소래포구에 위치해있는데 소래포구역에서 도보5분이라 교통근접성이 좋아요.. 큰딸램이 격일로 등교하고 둘째딸은 다음주등교라 큰딸 하교후 6시반쯤 나와서 7시반쯤 도착했답니다. 비가 왔지만 이슬비정도의 약한 비라서 걷기 불편하지않았어요.. 우리의 저녁식사는 치킨으로 당첨! 딸들이 좋아하는 교촌치킨이 카카오호텔 가는길에 보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포장하는 시간이 10분걸린다고 해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다른 먹거리를 샀어요~ 이게 시간절약하는 방법이죠..!ㅋ 수많은 맛집들을 지나고 갈비집을 끼고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금방 눈에 띄는 소래포구역숙박 카카오호텔이었네요~ 소래호텔카카오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948번길 48 인천 남동구 논현동 676-5 032-424-9993 카카오호텔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공영주차장인줄..@@ 호텔 카카오는 번쩍거리는 포스가 대단했고 고층건물이라 올려다보기도 힘들었다지요~^^; 카카오호텔은 룸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 좋은데요.. 호텔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여행떠나기 힘든 현실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캉스.. 여름휴가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송도 오라카이호텔을 추천합니다~! 매년 여름을 호캉스로 더위를 피하고 있는 여자~ 저는 지난 불금에 너무나 근사한 송도 호텔에 다녀와서 그 감동을 하나하나 추억해보려합니다. (사진찍어온게 넘넘 많아서 사진편집하는데 2시간,글 쓰는데 2시간이 걸렸다는~~;;;) 송도 오라카이호텔은 인천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도보6분거리~ 대중교통으로 가기편하고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쉬운 위치라 좋았어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앞에 강렬한 레드컬러의 조형물. ROBERT INDIANA 아메리칸 POP 아티스트 'HOPE' 여기서 기념샷 찍고 들어가야죠~~?!^^ 호텔 로비로 들어가니 열체크를 하고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안내지를 나누어주셔서 받았어요~ 호캉스도 계획이 필요하다는거..! 오라카이호텔에서 다시한번 확인했네요~~ㅎ 저의 불금계획은 송도 오라카이호텔의 BBQ 파티 무제한 해피아워를 즐기는 거랍니다. 7~8월 두달간 매주 금,토 3층 테라스 라운지에서 (극성수기 7/24~8/16은 매일) 이용요금은 성인3만원,소인2만원인데 BBQ를 즐기며 버스킹공연도 볼 수 있는 1석2조의 기쁨이 있어 더 좋다지요..! 송도 오라카이호텔 숙박객들이 무료이용가능한 수영장이 오픈했다는 핫뉴스도 접하고 빨리 구경하고 싶었어요.. 체크인공간도 넓고 로비에 카페,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