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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앨리의 글램핑 먹방!!! 가장 친한 회사 동생들 다섯명이서 떠난 양평 와이글램핑 여행기 ♥ 원래는 여섯명인데 동생 한명이 아쉽게도 참석 못하게 됐어요 ㅠㅠ다음엔 꼭 같이 가는걸루! 빨간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 다녀왔기 때문에 1박은 하지 못하고 당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원래는 3시에 입실인데 당일로 묵는다고 하니 너무 좋으신 사장님 부부께서 12시부터 와서 놀으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동네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양평으로 응카타고 출발~~~ 삼겹살, 목살, 연어, 가리비, 소세지, 새우, 된장찌개, 마시멜로우 등등 캠핑요리로 빠질 수 없는 것들을 사고 각자 집에서 김치, 라면, 과일, 쌈장 등등 챙겨올 수 있는건 다 챙겨왔어요. 우리 이렇게 야무져도 되는거냐며 ♥ 바로 앞에는 계곡도있어요! 사진으로는 날씨가 그렇게까지 좋아보이진 않는데 실제로 정말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전 날 갑자기 추워져서 우리 밖에서 음식 해먹을수나 있는거냐며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이 싹 달아날만큼 너무 맑고 햇살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글램핑도 너무너무 괜찮더라구요. 제가 글램핑은 딱 2번해보고 이번이 3번째인데, 제가 가본곳 중 제일로 침대, 식기, 테이블이 모두 제일로 깔끔했어요! 제가 맨 처음 글램핑 갔을 때 '아 이런곳에서 자는게 글램핑이라면 난 글램핑 다신 안할거야' 했는데 ㅋㅋㅋ 점점 더 괜찮은 곳으로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_< 도착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