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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이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공간인데 너무 예쁜 공간이라 위시리스트에 있던 곳 😀 가급적 인조광은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관람시간이 변하는 것이 특징 여름에 오면 이렇게 초로초록 푸릇푸릇한 잔디와 나무들도 잔뜩 볼 수 있다. 내 샌들이랑 잔디랑 깔맞춤 💚 벌개미취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정체모를 조각.. 파란하늘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비가 온 날이라 많이 흐리다 ㅎㅎ 각진 건물만 보다가 봐서 그런지 곡선의 건물이 주는 아름다움이 바로 이런건가? 느끼게 해준 곳 사진찍는 노아앨리 좌측 카페 출입문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한다. 1층에는 카페가 있었다. 야외 자리에서 풍경보면서 즐기기에도 좋고 안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하게!ㅎㅎ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1층에 가득 찬 사람들 파주가볼만한곳, 파주여행지 미메시스아트뮤지엄에는 다양한 책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파주 출판도시에 세운 미술관이라 그런지 '열린책들' 서적으로 가득가득 차있었다. 눈에 익은 책이 보였는데 이 책이 이렇게나 두꺼웠나? 라는 생각에 조금 둥절..용지때문인지 뭔지 전체적으로 책이 두껍다. 작가별 책들도 나열되어 있다. 파주가볼만한곳, 파주여행지 미메시스아트뮤지엄 전시를 보기위해 데스크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