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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 젖병소독기 한 달째 저희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유팡플러스 LED. 요즘 소독 및 살균을 더 신경 써야 하다 보니 안 쓰던 때로는 다시 못 돌아가겠더라고요. 28리터의 넉넉한 내부 덕분에 유아식기며 빨대컵, 텀블러까지 막 넣고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젖병 시기 이후에 더 잘 쓰고 있답니다. 3D 입체 살균으로 음영지역을 최대한 커버했기 때문에 가득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유팡은 2단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공간 활용도 아주 좋아요. 빨대컵이나 텀블러는 부속품이 많아서 은근히 자리 차지를 하는데 바구니에 따로 모아둘 수 있으니 더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사용하다 보니 내부가 더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려고 해요. 유팡 젖병소독기 청소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전원 플러그 제거하기. 물론 가전제품 사용하면서 큰 위험을 겪은 적은 없지만 안에 물이 닿으니 만약을 위해서 필수랍니다. 그런 다음 트레이와 바구니를 제거해 줍니다. 이거 2개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세척해 주고 물기 탁탁 털어서 유팡 젖병소독기 청소하는 동안 건조대에서 말려줬어요. 물 안 털어주면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꼭 털어주기! 트레이와 바스켓을 뺐더니 바닥에 물자국이 확실히 보이죠? 그냥 방치하다가는 나중에 자국이 진해지고 잘 안 닦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 가능하면 2주에 한 번 정도는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