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얼마전 가족과 함께 통영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남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비진도와 동피랑벽화마을, 이순신공원, 루지까지 타면서 즐거웠던 후기 남겨 보아요. 통영 여행 코스 통영 여행지 추천 1. 비진도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통영 여행 코스로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비진도를 찾았습니다. 1일 3회 가량 운항된다는데, 터미널에서 남쪽으로 10.5km 가량 떨어져 있어요. 비진도는 두개의 섬 사이에 긴 사주가 발달되어 마치 아령과 같은 형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미인도라고도 불리는데 면적이 2,766㎢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9km이며 가장 높은 곳은 311m 이예요.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쪽은 백사장이 발달해 있고 동쪽으로는 자갈밭과 바위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다듬어진 바위와 자갈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동섬에서도 여러 섬들이 어우러져 뷰가 참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 등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경남 통영 가볼만한곳입니다. 2. 동피랑벽화마을 주소 :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통영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에는 통영 여행 코스로 통영 볼거리 동피랑벽화마을을 가보았습니다. 낙후된듯 보이는 곳이지만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어 활기가 넘쳐 흘렀어요. 2007년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지 않고 시민단체가 나서 벽화공모전을 열어 18개팀이 담벼락에 벽화...
22얼마 전 통영 여행을 갔다가 통영 루지를 재미나게 타고 왔습니다. 특수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4개 트랙 총 3.8km를 내려오는 어드벤처 레포츠인데,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었어요.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주소 :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전화 : 1522-2468 영업시간 : 10:00~18:00 탑승요금 : 2회 22,000원 / 3회 26,000원 / 4회 30,000원 주차 : 무료 루지는 요즘 지역별로 많이 생기고 있어서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탈수가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부산, 통영 등에 오픈하여 인기를 끌고 있어요. 통영 여행으로 주말에 갔더니 입구에서 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어서 인기를 실감하였습니다. 머리 위로는 통영케이블카도 지나가고 있었어요. 바깥에서 안쪽에 있는 매표소로 들어가니 여기도 줄을서서 표를 끊고 있었습니다. 탑승권은 횟수가 많아질수록 회당 가격이 저렴해지게 책정을 해 놓았어요. 그러니 잘 판단하여 타는게 좋아요. 물론 많이 탈수록 아이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통영 여행으로 루지는 괜찮은 선택이에요. 표를 끊고도 탑승을 하려면 줄을 길게 서야 되었습니다. 주말에 인기있는 것을 타려니 그럴 수 밖에... 타기전에 코스와 기본 정보 정도는 숙지하고 타는게 좋아요. 4개 트랙의 길이가 3.8km지만 각 트랙별로 보면 길이가 1/3 정도밖에 안되어 보였어요. 탑승하기 위해서는 헬멧은 필수적으로 써야...
33해안선 전체 길이가 617km에 달하고 570여개의 섬이 있는 통영은 계절에 관계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일년에도 몇번씩 가곤하는데, 지난 11월달에도 통영 여행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후기와 함께 추천할 음식점도 소개해드려 봅니다. 통영여행코스 1. 동피랑 벽화마을 2. 서피랑마을 3. 서피랑마을 4. 통영중앙전통시장 5. 울산다찌 1. 동피랑 벽화마을 주소 : 경남 통영시 정량동 1287-7 동피랑이라는 명칭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동피랑마을은 통영중앙시장 뒷편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옛스러운 구불구불한 오르막 길을 오르다 보니 벽화가 잔뜩 그려진 독특한 마을이 나타납니다. 담벼락이나 축대마다 다채로운 그림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어요. 작품같기도 하고 만화같기도 한 그림들이 여기 저기 있어서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이 지역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동포루가 위치했던 곳으로 복원할 계획을 하였다네요. 하지만 시민단체가 벽화공모전을 열고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고요. 벽화로 예쁘게 그려진 동피랑마을은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오기 시작하여 마을은 그대로 두게 되었다네요. 벽화로 인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아지자 새로운 명소가 된것이죠~ 낙후된 마을을 멋진 그림과 함께 예쁘게 꾸며 놓으니 동화나라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듯 했어요. 사람들은 이런 모습들을 좋아하고 즐겨...
22통영 여행을 갔다가 통영 여행코스인 서피랑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통영 서피랑마을은 서쪽의 비탈이라라는 뜻으로 동피랑마을을 벤치마킹하여 만든곳입니다. 통영 서피랑마을 주소 : 경남 통영시 서호동 8-2 통영 서피랑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서피랑공원 전체 안내도를 보았습니다. 도심지 내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과 통영의 고유성, 역사성을 담고 조성하였다고 기술되어 있네요. 통영 서피랑마을의 주차장은 아담한 크기로 화장실도 있어요. 무료라 누구나가 주차할 수 있어요. 평일에는 한적하나 주말에는 비좁을듯 하네요. 통영 서피랑마을은 웬만큼 잘 단장이되어 있지만 누각을 비롯하여 주변 환경을 지금도 개선하고 있네요. 통영 여행코스로 거듭나기 위해서 지금도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요. 우리가 같을때는 누각 바닥을 완전히 뜯어 내고 새로운 바닥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통영 여행코스인 서피랑마을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누각 뿐만 아니라 주차장쪽 비탈도 완전히 밀어버리고 큰 공사를 하고 있네요. 통영 서피랑마을 정상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보니 또다른 길이 있네요. 통영 여행코스로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건너편에 남망산과 소극장도 보이고 마을과 어촌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통영 여행코스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공원을 잘 단장해 놓아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어요. 지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도 이곳을 지키고 있네요. 통영 여행코스에...
35지난번에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순신공원과 함께 통영 여행코스 여러곳을 흥미롭게 둘러보고 왔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통영은 마음속의 고향처럼 느껴져서 여행 내내 즐거움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여행코스 : 1. 이순신공원 2. 해원횟집 3. 동피랑마을 4. 서피랑마을 5. 통영케이블카 6. 울산다찌 1. 이순신공원 주소 : 경남 통영시 정량동 744-1 전화 : 055-642-4737 이순신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744-1 파란 하늘이 열린 날 이순신공원을 찾았습니다. 전날 흐린 날씨는 온데간데 없고 맑고 청량한 날씨가 이어져 공원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맑은 하늘 아래 보이는 이순신공원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서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루에 걸터 앉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정도로 멋진 날씨였어요. 공원을 돌아보기 위해서 아랫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 딪는 발걸음 마저 경쾌하게 느껴졌어요. 바닷가가 고향이라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이곳은 웬지 모를 정감이 갔습니다. 경쾌해진 발걸음과 함께 기분도 업이 되었어요.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조차도 경쾌하게 들렸습니다. 이순신공원은 길을 잘 조성해 놓아서 산책하기가 아주 좋았어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이 이어져서 얼굴이 환해 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순신공원은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기분 전환...
36시기적으로 여행하기에는 좋지않은 때지만 그래도 연말 전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지난번 통영 가볼만한곳을 다녀왔는데 괜찮은 곳이라 후기 남겨봅니다. 통영 여행 코스 : 1. 동피랑벽화마을 2. 해원횟집 3. 통영케이블카 4. 울산다찌 5. 디피랑 1. 새 벽화를 선보이는- 동피랑 벽화마을 주소 :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주차 : 골목 갓길 주차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통영 동피랑벽화마을에 도착하니 뭔가 좀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썰미가 좋은 와잎이 먼저 알아차리더군요. 지난번에 왔을때와는 다르게 새로 그려진 벽화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예전에는 잡초나 풀이 자라서 방치된 곳으로 보이는데 화려하게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칙칙해 보이던 곳이 환골탈태했어요. 벽면에 찰흙으로 빚은 탈을 붙여놓고 채색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벽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되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동피랑마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 있는것 처럼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동포루가 있던 곳인데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2007년 한 시민 단체가 벽화공모전을 열어서 이곳에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벽화가 그려진 곳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고 입소문이나자 마을을 보존하자는 쪽으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