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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시작된 장마가 꽤 많은 비를 내렸고 특별한 비소식이 없었는데 주말의 기상정보가 실시간으로 바뀌더니 수도권 지방에도 비가 내렸죠 다음주부터는 계속 비가 잡혔던데 이제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드네요 우야든동 지난 꺽지 낚시 출조들로 배스낚시를 소홀히 한것도 있고 장마철에는 낚시가 불가하기에 비오기 전 배스 낚시나 해볼까 하고 지난 금요일 왕숙천 배스포인트 토평교에 다녀왔습니다 꽤 더운 날씨였으나 브랜드 커넥트로 제공 받은 호흡이 편한 청풍문 자외선 차단 마스크 오래써도 불편하지 않아 낚시용 쿨버프로 제격 호흡이 편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 벌써부터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직사광선에 야외활동이 쉽지 ... m.blog.naver.com 자외선 차단 마스크도 테스트 할겸 출조한것이죠 왕숙천 배스 포인트에 도착 후 2태클 장비 셋팅 후 'NS타이푼s s632ul & 레가리스lt 1000' 'NS어벤져 c672ml & 올터레인3' 구리타워 앞 워킹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워킹로 진입 후 바로 물가를 살피는데 전체적으로 평소와 다르게 베이트 피쉬가 매우 많이 보여 날씨는 더웠지만 면꽝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첫 캐스팅을 해가며 이동 이 더운날 낚친자가 저 말고 또 있을까 했는데 새물 유입구쪽 여울에서 발까지 담그고 쏘가리 낚시 하는분을 보고는 나는 아직 멀었다 를 속으로 외치고 하류로 이동 하류로 이동하면서도 어마어마한 베...

호흡이 편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 벌써부터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직사광선에 야외활동이 쉽지 않네요 워낙 자외선이 강하다보니 잠시만 노출되어도 불편하고 피부도 따갑고 타고... 그렇게 지난번 아이와 꺽지 낚시 출조에 아이와 경기 양평 꺽지 계곡낚시 그리고 캠핑 시작 전 체험 다시 해봐도 캠낚은 매력있어 캠핑을 해볼까란 생각을 시작으로 저의 모든 관심을 캠핑용품이 사로 잡아버렸습니다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m.blog.naver.com 까만어부는 쌔까만어부가 되었죠 까만어부와 쌔까만어부의 차이가 궁금하시다면 밤에 불을 껐을때 보이냐 안보이냐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용품을 챙기는데 아이를 신경쓰다보니 미쳐 챙기지 못했고 한두시간 노출임에도 얼굴은 따끔거리고 어둠속에서 이빨을 들어내야만 저의 존재를 알릴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우야든동 자외선 차단에 가장 신경쓰는 부위가 얼굴인데 썬크림의 끈적함과 하얗게 떠 보이는 모습이 싫어 주로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코와 입에 밀착되는 형태의 낚시용 자외선 차단 마스크의 경우 조금만 걸어도 호흡이 거칠어지고 불편하다보니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다 결국은 벗게 되더라고요 호흡이 편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가 필요하다 싶었는데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에 딱 원하던 제품을 발견 자외선차단 마스크 여름 쿨 골프 얼굴햇빛가리개 자전거 쉴드 마스크 2색상 ...

지난번 봐뒀던 런커급 배스 자리도 생각나고 비가 오고 난 뒤 한강 본류권의 수량이 늘면 그 줄기 왕숙천 최하류 토평교로 다양한 어종이 모여 꼭 배스 뿐 아니라 강준치도 대상 어종에 염두해두고 점심 한끼 후다닥 마치고 소화도 시키고 산책도 할겸 경기도 대표 무료 낚시터로 투 태클을 챙겨 출조해봤습니다 'NS타이푼s s632ul & 울테그라2000s' 'NS어벤져 c672ml & 올터레인3' 도착 당시 루어 낚시 하는 분이 몇분 계셨는데 이미 한바퀴 돌고 나오시는 분들이신지 낚시를 하다보니 그 넓은 경기도낚시터 왕숙천을 독탕 처럼 낚시 했네요 우야든동 바로 확인하고 싶었던 왕숙천 토평교의 런커급 배스의 알자리 여부 지난번 검정 고무줄과 큰 돌로 포인트가 표시되었는데 여름 한강 수로 배스 낚시 왕숙천의 처음 간 하천 포인트가 만족스럽진 않네 2024년 5월 13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자고 일어났더니 날씨가 너무 좋아 한강 수로 중 하나인 왕숙천으로 ... m.blog.naver.com 어느분이 뽑아서 손 맛을 보신뒤 돌을 치워버리셨나봐요 그리고 런커의 뜻인 L자를 ll로 바꿔 놓은 것을 런커를 기원 하는 마음으로 다시 L자로 바꾸고 타이푼s의 지그헤드 채비로 캐스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뽑힌건지 반응 무 생명체 무!! 어벤져에 재블린웜을 채비 후 캐스팅 해도 전과 동!! 역시나 어느분께서 뽑아 내셨나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입구...

2024년 5월 13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자고 일어났더니 날씨가 너무 좋아 한강 수로 중 하나인 왕숙천으로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고 나니 여름이 온듯한 햇살과 더위에 냉면 생각이 간절했지만 동선이 아무래도 꼬이고 식사를 빨리 마치고 포인트에 진입을 해야했기에 토평교에서 가까운 유명한 맛집 강창구 순대국에서 그 뜨거운 것을 들이 마시고 왕숙천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왕숙천 토평교 라인 옆 포인트 하천으로 형성된 둠벙으로 가보았습니다 이곳의 존재를 알게 된지는 오래됐는데 낚금 장소인줄 알고 낚시를 포기해 왔던 곳인데 낚시금지가 아님을 알게되고 가봐야지 하며 벼르다가 처음으로 출조하게된 포인트입니다 도착해보니 눈으로 보기엔 수심이 없어 보이는데 곳곳마다 수심이 깊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었네요 입구쪽에 낚시 하시는 분이 안계셔 알고 왔음에도 낚금 지역 아닌가란 의문에 한참 진입하고 멀리서 낚시하는 분을 보고서야 첫 캐스팅을 했습니다 오늘은 2태클을 챙겨 보았습니다 'NS리턴오브메두사 c682mh & 올터레인3' 'NS타이푼s s632ul & 울테그라 c2000hgs' 먼저 이곳 하천 배스들이 입질을 하는지 살피기위해 타이푼s에 1/32oz 지그헤드와 치코쉐드 2인치 웜을 먼저 캐스팅 해봤습니다 치코쉐드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위에 채비한 워터멜론 아유와 비슷한 색상에서 입질을 가장 많이 받는듯 합니다 혹시 파요사의 치코쉐...

다이소에 가면 늘 낚시용품으로 대용 할 만한게 있는지 한참을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낚시용품을 정리할때 쓸만할것 같아 간편한 찍찍이 테이프를 구매해 봤습니다 여러 전선을 정리할때 주로 쓰는 제품인데 이미 왕숙천 낚시 자전거 로드 거치용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한 적이 있었고 다른 목적으로도 쓸수 있겠는데가 뇌리를 스쳐갔죠 먼저 로드 벨트의 용도로 생각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민물 루어 낚시대가 길어봐야 6피트 후반이었던지라 집에 있는 로드 거치대에 걸어도 팁이 천장에 닿지 않았는데 7피트 중반이 넘어가는 배스낚시대 실크로드나 8피트대의 바다 루어 로드를 거치하면 천장에 닿아 분리해서 보관하거나 로드거치대가 아닌 바닥에 기울여서 세워 놓을수 밖에 없었죠 파손을 막고자 로드 밴드로써 시도해봤습니다 모델은 늘 바닥에 서있던 2.28m의 엔에스 블랙홀 다크호스2 락피쉬 762ul 여지 없이 딱 감겨 고정이 됩니다 조구사의 낚시대 벨트는 보통 푹신한 부분이 있어 1절대와 2절대 사이에서 완충 역활을 하는데 다이소 낚시용품 대용으로 쓰는 찍찍이 테이프는 푹신한 부분이 없는 대신 먼저 1절대든 2절대든 한바퀴 먼저 감아주고 남아 있는 부분으로 나머지를 감싸주니 로드끼리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네요 실제로도 위 사진 처럼 감아주니 간격이 생기네요!! 바로 낚시대 거치대에 거치해보니 천원의 행복이네요 아니 5개 중 2개 썼으니 400원의 행복ㅋㅋ 다음 ...

야간 근무 후 꽤 피곤했지만 봄 같은 겨울 날씨에 오전에 잠시 쉬었다가 경기 북부 민물 루어 포인트 왕숙천으로 배스 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무조건 송어낚시 각이나 왕숙천에 가면 지난번 처럼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결정했지요 사실... 안자고 송어 낚시 갈까했는데 체력상 불가!! 좀 자고 일어나니 11시라ㅋㅋ 편의점 김밥 한줄과 함께 바로 토평교로 향한것이죠 오늘은 2태클 ns타이푼s s642ul & 울테그라 & 카본 5lb ns어벤져 c672ml & 올테레인 & 카본 8lb 토평교 포인트 상황은 전날 꽤 내린 비로 댐 방류가 있는지 하류쪽 유입되고 있어 유량은 늘었으나 유속은 없는 편이었고 여전히 물 위엔 가마우지 물속엔 생명체가 없었네요 워킹로 양 방향 모두 비에다 눈까지 녹아 죄다 진흙 뻘이라 신발 버릴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야든동 겨울 왕숙천을 찾는 분들 대부분이 빠른 루어 운영을 하곤 하는데 저의 작전은 타이푼s에 채비 한 작은 루어를 최대한 천천히 운영하기로 하고 낚시 투입 몇번 캐스팅도 못하고 밑 걸림... 그리고 계속되는 채비 털림 처음부터 토평교 같은 밑걸림 지옥에서 지그헤드와 웜 채비로 천천히 운영한다는 계획 자체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그렇게 밑걸림 회피용 ns어벤져의 재블린웜 노싱커 채비로도 포인트를 노려 봤지만 단한번의 입질도 없었네요 유일하게 베이트 피쉬 떼가 보이는 곳이 있어 혹...

이미 겨울에 접어들어 대설을 지나 다음주면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임에도 봄 내지 가을 같은 날씨가 계속되었네요 이 이상 기온도 곧 끝을 보이고 주말엔 온도가 급격히 하강!! 하필이면 용이야 낚시캣 형님 두분이 삼척 볼락 낚시 출조를 제 시간에 맞춰 주신건데... 기온이야 그렇다 쳐도 바람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네요 우야든동 올해 마지막일지 모르는 영상 기온의 낚시 기회를 잡고자 배스냐 송어냐 하다 야간 근무 마치고 좀 피곤했던지라 송어 포기 왕숙천 서울근교 한강 합수부 포인트로 나가봤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배스는 확실히 아니지만 큰 입질도 있었었고 다시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ns타이푼s s632ul & 울테그라c2000s에 ns어벤져 b672ml & 올터레인3를 챙겼습니다 왕숙천 도착 후 바로 지난번 입질 포인트로 진입하자 잉어 10여 마리가 혼비백산... 아무래도 지난번 입질은 100% 잉어라 봅니다 포인트 자리 잡고 첫 캐스팅으로 한 ns타이푼s의 지그헤드에 치코쉐드 채비 잉어 같은 영물이 그렇게 쉽게 입질할리가 없죠ㅋㅋ 빠른 포기 후 이동 결정 구름이 낮고 얇은게 기온뿐 아니라 하늘도 그렇고 높았던 기온이 점차 떨어지며 떠오르는 부유물의 턴오버 현상까지 완전 가을을 연상시켰네요 한강 합수부 방향으로 이동함에 지그헤드 채비에 반응이 전혀 없어 ns어벤져에 재블린 노싱커 캐스팅 몇번 캐스팅 했을까 브레이크를 ...

지난 주말부터 역대급 어지럼증과 구토로 무지 고생을 하고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어지럼증이 여진처럼 남아있어 증상을 찾아보니 이석증과 비슷해서 병원 방문해서 검사 해봤으나 이상 무!! 그냥... ... 미련하게 꾸역 꾸역 먹다 급체한거였나봐요ㅋ 어쨌거나 아직 어지럼증이 조금 있었지만 날씨가 저보고 나가보라고 등을 떠밀기도 했고 좀 걸으면 어지럼증도 좀 나아지겠지 싶어 스피닝릴과 로드 셋을 챙겼습니다 오늘 챙긴 루어 낚시 장비는 원태클 ns타이푼s s632ul & 시마노 울테그라c2000s 라인은 시가 마이스터 후로로 카본 5lb 장비를 챙겨 도착한 왕숙천 토평교 하수 처리된 뜨신물이 약 3곳에서 콸콸콸 나오는 경기도 대표 배스 낚시 뜨신물 포인트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늘 꽝을 주는 왕숙천이지만 올때마다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네요 그렇게 기분 좋게 포인트 진입하자 마자 추억을 돋구는 관리 잘된 빠라바라바라방을 지나쳐 그럽웜 3인치를 채비한 타이푼s의 첫 캐스팅 대상어의 좀 더 안정적인 랜딩을 위해 4lb에서 5lb로 라인 강도를 높여보았는데 라인 강도는 1lb차이지만 비거리는 꽤 많이 차이가 나네요 캐스팅 후 바닥 찍고 리트리브 해봤으나 반응이 없었고 쉘로우를 살펴도 생명체는 전무 그래도 혹시 모를 입질을 위해 긴 스테이를 줬더니 여지없이 밑걸림으로 터져 버렸네요 다음으로 얼마전 블로그 이웃이신 '스키핑중독자'님 포스팅에서 준치 스푼 ...

용이야 형님 포인트로 쭈꾸미 낚시를 계획 했는데 비 소식에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은 출조를 하지 못했죠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갔어도 됐는데... 후회해도 늦어버린 뒤라 집에서 빈둥 대다가 베리벨과 열무가 친구를 만나러간다길래 후딱 태워다 주고는 점심을 해결하러 경기도 구리에 있는 강창구 순대국으로 갔지요 물론 다음을 생각하고 간 점심 밥이라 들이 마시고는 배스 낚시 하러 왕숙천 토평교로 향했습니다 왕숙천 토평교는 한강과 합수되는 최하류로 한강 본류에서 드나드는 배스, 쏘가리, 잉어, 강준치, 가물치, 메기 등 다양한 민물 어종을 만날수 있는 포인트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경기도 대표적 낚시터이고 배스 낚시가 상당히 어려운 곳이긴 하지만 한강에서 올라온 큰 배스를 볼수 있는 곳이죠 우야든동 미리 채비 해둔 배스낚시대 2태클을 차에서 꺼내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베이트 릴 세트 - 노싱커 채비 ns어벤져672ml & 도요 올터레인3 스피닝 릴 세트 - 지그헤드 채비 js닉스팝2 632ul & 시마노 울테그라c2000s 오랜만에 방문한 왕숙천은 2일 정도 비가 왔음에도 수량은 안정적이었지만 수질은 부유물이 많이 뜨고 지져분해 보였습니다 구리타워 앞 쪽 방향부터 훑기 시작합니다 센코 4인치 노싱커로 가운데도 노려보고 사이드로도 캐스팅 했지만 반응 무 시선을 쉘로우에 두고 이동하는데 딱 마주친 왕숙천 배스 3마리 가장 컸던 배스가 2짜 남짓이라 센코...

7월 장마로 인해 낚시 출조 기회가 없었네요 마침 쉬는날 장마가 소강 상태라 오랜만에 경기도 구리시의 왕숙천으로 배스낚시 다녀왔습니다 헬포인트임에도 비가 온 다음에는 배스가 아니더라도 강준치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나서본 것이죠 그렇게 도착한 토평교 주차장 장마 기간 중 계속 많은 비가 예보되기도 했고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이다 보니 주차장이 차단기로 주차 차단 되어 외부에 주차를 하고는 투테클을 챙겼습니다 ns어벤져672ml & 도요 올터레인 ns로드스알파682m & 라팔라 세이마르HD 포인트로 진입하니 그동안 내렸던 비로 토평교 수중보로 내려오는 물이 상당히 많았고 그 좋았던 워킹 발판이 모두 잠겨 버렸습니다 예상보다도 수위가 더 올라 기존 보다 1m 이상 더 상승한것 같아요 상류는 조류가 너무 쎄서 캐스팅하면 루어가 금방 떠내려가 운영자체가 어려웠기에 빠르게 하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강 본류에서 물이 유입 될거란 판단으로 조류가 좀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황이 조금 더 낫긴했지만 루어 운영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였네요 구리타워 앞 쪽으로 워킹하다보니 건너편에 늘어난 수량으로 커버가 형성되어 있었기에 자전거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워킹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조류를 피해 휴식처를 마련 했을듯한 배스를 자극하기 위함이었죠 ns로드스알파배스 & 오쿠마 세이마르HD에 파요 하인켈 3.5인치 쉐드웜 채비 후 토평교로 향하는 길에 보이...

밸리보트 구성품이 어느정도 마련되었기에 독출로 보팅 배스 낚시 출조 계획을 잡았었드랬죠 평일 보팅 동출자 찾기가 싶지 않네요 우야든동 출조 전날 미리 정해진 술 약속 있었고 일찍 파하고자 시간을 16시 30분으로 변경 후 저녁만 간단히 먹고 귀가 예정이었으나 일찍 만나니 술 마실 시간이 늘어난 것일 뿐... 결국엔 4차까지 달렸네요... 처음부터 숙취 해소제를 먹일때 알아챘어야했는데 기상시간 알람을 미리 맞춰 났던지라 일찍 깨긴 했는데 바닥에서 지각 변동이 느껴져 숙취로 인한 음주운전은 할수 없는 상황... 급하게 깨고자 집 근처 해장국집에서 양평해장국 한 뚝배기 하고는 귀갓길에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이쁘다란 생각보다 왕숙천에 배스가 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집에 와서는 잠을 좀 더 잔 뒤 지난번 봐뒀던 알자리도 다시 볼겸 워킹 배스 낚시로 계획 변경 코스모스제과 포인트로 갔습니다 코스모스제과로 가는길 체육공원쪽에는 평일임에도 꽤 많은 앵글러분들이 계셨는데 코스모스 제과쪽에는 아무도 안계셨네요 장비를 챙겨 포인트로 진입을했습니다 ns어벤져672ml & 도요 올터레인3 ns리턴오브메두사682mh & 도요 우라노g2 알자리를 다시 보고자 함도 있었지만 이번 출조는 미노우를 주력으로 사용해보고자 어벤져 로드에 미노우를 채비 해두었고 메두사는 혹시나 모를 알자리 지키는 배스를 발견시 사용하려고 서브 목적으로 챙겼습니다 포인트에 들...

금요일 낮 용이야 형의 한강 탄천의 야간 루어 낚시 번개 콜 까만어부의 모친 생신날인지라 미확정적인 약속을 정해놓고는 밤이 되었죠^^ 부모님과의 식사가 빨리 끝나 후딱 출조 가능함을 알렸고 용이야 형은 얼마 전 4짜 쏘가리가 나왔다며 한강 탄천을 가자고 하셨지만... 왕숙천 토평에서 야간에 런커급 배스가 쏟아져(?) 나온다는 저의 구라로 토평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동출로써 야간 루어 낚시 배스 야습을 다녀왔습니다 자주가는 왕숙천 토평 이지만 야간낚시는 이번이 3번째로 낮과는 다른 풍경이 꽤나 낯설게 느껴졌네요 오늘 사용한 루어 낚시 장비 js닉스팝s632ul & 울테그라2000s ns어벤져672ml & 올터레인3 두대를 들고 용이야 형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구리타워 앞 방향부터 자전거 다리를 건너 한바퀴 돌았습니다 덩어리급의 배스가 쏟아(?) 진다는 소식을 모두 들으신건지 꽤나 많은분이 야간 배스 낚시를 즐기고들 계셨습니다 저 역시 듬성듬성 난 빈자리서 캐스팅하며 진행 쏘가리 카페에서 번출을 오셨는지 온수 포인트쪽에 밀집도가 상당 했는데 지나는데 한분께서 메기를 랜딩하시는걸 봤네요^^ 면꽝의 기대감과 왕숙천엔 정말 다양한 어종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온수포인트를 지나 본격적인 배스 포인트 진입 토평에서 간간히 입질을 받았던 구리타워 앞과 반대편에서도 캐스팅해봤는데 오늘도 역시나 입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천쪽 간조때라 그런지 토평 포인트...

23년 2월 연일 영상의 기온을 유지 한데다 왕숙천 토평교쪽 배스 낚시에 대한 조과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리기에 저와는 관계 없는 소식이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한번 나서 봤습니다 대부분의 배스가 토평교 포인트에서 나왔다지만 배스낚시를 나선김에 왕숙천 주요 배스 포인트인 밤섬 유원지 코스모스 제과 체육공원을 먼저 들러보았습니다 먼저 해빙기에 접어든 밤섬유원지 배스 낚시 포인트 얼어 있는 구간 없이 모든 구간 캐스팅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리 저리 둘러봐도 생명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흔한 오리 마저도 말이죠 당연히 무 입질로 이동 결정 다음 포인트는 코스모스 제과 배스 포인트 해가 들지 않는 쉘로우권에만 일부 살얼음이 있었지만 포인트에 캐스팅하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고 제방을 건너자마자 형성된 둠벙(?)에서 많은 수의 베이트 피쉬들이 보였지만 배스는 불발견 수온이 변하는 시점이라 그런지 턴오버 현상으로 물은 지져분하고 냄새까지 나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체육공원도 들렸으나 상황은 전과동 체육공원은 포인트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토평교 배스 포인트였기에 신속한 이동 결정 도착한 토평교엔 저와 같이 배스가 나왔다는 조과 소식에 방문한 앵글러 분들이 평일치고는 과하게 많았네요 대부분 구리타워 향방에 자리잡고 계시길래 저는 반대편에서 자전거 다리 방면으로 이동 결정 노싱커로 시작 밑걸림도 아니고 냅다 캐스팅에 퍽하고 터...

점심 시간에 시간이 나서 늘 찾던 토평교로 배스 낚시 아니 산책에 나섰습니다 주차장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는 최애하는 ns어벤져672ml를 챙겨들고 포인트 진입 오늘은 배스 낚시 가을 패턴 찾는걸 목표로 자전거 다리까지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수위는 지난번 왔을때 보다도 더 낮아졌고 상류쪽 물도 더 맑아졌네요 이때부터 쉽지않음을 직감했지요^^ 편광을 통해 물속 사정을 샅샅이 뒤져 봤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빵의 잉어와 간간히 누치들만 목격되었고 이들도 발자국 소리와 그림자에 소스라치듯 줄행랑을 놓네요 자전거 다리 쯤... 이거 꽤 오래 있는것 같은데 텐트금지 구역임에도 버젓이 길막 하고 있네요 보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라 쭉쭉 스킵해서 반대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물의 유속이 빠른 상류쪽과 다르게 하류의 유속이 죽는 부분은 턴오버가 진행되어 물도 탁하고 라인도 오염이 심했지만 입질 가능성이 그래도 높은쪽이라 가을 배스 낚시 패턴인 무빙 루어로 노려봤지만 입질은 전무!! 반대쪽 잉어킹이 노닐던 자리로 캐스팅해 그들의 입질도 함께 노렸으나... 역시나 반응이 없었네요 왕숙천 토평교 배스 포인트는 수위가 많이 빠지면서 아무래도 배스들도 한강 본류권 깊은 곳으로 다 빠진듯 합니다 간간히 쉘로우권에서 목격되던 배스는 지난번 왔을때부터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네요 토평교에서 자전거 다리를 건너 한바퀴 돌고 낚시를 마치는데 다리 밑 노숙인의 장박 ...

10월 16일 일요일 기대하지 않았던 4~5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화도낚시터에서의 송어 낚시까지 고민했으나 복잡한 도로 상태와 필드의 붐비는걸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울에서 가까운 배스 낚시 포인트인 왕숙천 토평교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출발 후 토평교 주차장에 10여분만에 도착했는데 무슨 행사가 있는것인지 주차가 힘들었네요 장비를 챙기고는 ns어벤져672ml & 올테레인3 js닉스팝s632ul & 울테그라2000s 토평교에서 자전거 다리 방향 우측길 포인트로 배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토평교 포인트에서 오랜만에 보는 저수위 아마도 제가 본 토평교 중 최저수위가 아닐까 싶네요 수위가 낮고 물이 맑았기에 상류는 스킵 온수 콸콸 새물 유입구 지나 바로 캐스팅 해봤습니다 생명체들은 발자국 소리에도 도망가고 바닥만 입질 할 뿐 반응이 시원치 않았네요 토평교에서의 밑걸림이야 늘 그렇듯 그러려니 하며 자전거 도로 방면으로 계속 이동 전체적으로 피둥피둥 살찐 엄청난 사이즈들의 잉어들이 점령해서인지 배스는 눈에 띄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자전거 다리 방면으로 ㄱㄱ했습니다 상류쪽에서 하류로 흐르는 물과 하류쪽에서 들어오는 밀물로 인해 토평교와 자전거 도로 사이 중간 쯤은 턴오버 처럼 부유물도 뜨고 물도 탁했습니다 자전거 다리를 돌아 다리 옆 새물유입구를 노렸으나 이곳의 생명체라곤 절 비웃는 런커급 붉은귀거북만 있을 뿐이었네요 다시 토평교까지 진행하며...

경기 북부 대표적 헬 포인트 헬숙천인 왕숙천 밤섬 라인의 배스낚시가 핫하다 하여 체험단 진행중인 다이와 타툴라xt도 사용해볼겸 밤섬유원지에서 체육공원 라인쪽 다녀와봤습니다 먼저 도착한 밤섬유원지 오락가락한 비로 습하고 덥고~ 젖은 풀들을 지나 포인트 진입하고나니 옷이 금방 젖어버렸네요 그리고 포인트는 그간 많은 비를 본적이 없는데 수량도 많고 유속도 빨랐습니다 오늘은 당연히 낚시가 1번 목적이고 몽둥이 타툴라xt를 휘둘러보는게 2번 목적이기에 타툴라xt 732hfb & 도요 우라노g2 12lb 모노라인 조합으로 포인트 진입 후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3/8oz 싱커에 c테일 프리리그 유속이 죽는 곳, 늘어난 수심으로 생기게 된 커버, 배스가 보이는곳 위주로 밤섬유원지에서부터 캐스팅하며 내곡리 체육공원까지 내려 와봤지만 배스들이 약만 올리고는 반응 해주지 않았네요 왕숙천 배스낚시가 요즘 핫하다 해서 우금지와 고민하다 와봤는데... 날씨만 핫하고... 낚시는 핫하지 못했네요ㅋ 우야든동 타툴라xt 마수걸이가 있었음 좋았을건데 왕숙천 산책으로 만족해야 했네요^^ 타툴라xt로 첫 출조 소감! 일단 다이와에서 입문용으로 출시될 타툴라 로드에 입문용 릴로 많이 거론되는 우라노와의 조합! 마치 일체형인듯한 깔맞춤입니다 릴시트의 무광블랙과 우라노의 무광블랙이 서로 다른 조구사 임에도 마치 짝꿍으로 짜 맞춘 느낌마저 드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

사무실에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네요... 그럴때마다 여지없이 콧구멍을 쑤셔야 합니다 계속된 검사로 집에만 있다 모처럼 몇일 날씨가 따뜻해 토평교 배스낚시 나가 봤습니다 도착하여 토평교 포인트를 보니 맑은 물, 낮아진 수심 그리고 오후에 여지 없이 터진 바람!! 봄이 온것이죠^^ 봄에 낚시가면 오후에 꼭 바람이 터지더라고요^^ 우야든동 바람이 불면 계속 걷고 바람이 잦아들면 캐스팅 해가며 토평교에서 자전거다리까지 빠른 탐색을 해봤습니다 생명체 확인을 위해 편광까지 쓰고 물 속을 면밀히 살폈는데... 오늘은 흔하디 흔한 잉어 라이징도 보지 못했습니다 설치하지 말라는 텐트까지 설치한 분들도 낚시대를 걷고는 빈집을 두곤 어디론가 가셨네요 우야든동... 토평교 아직 이른듯 하네요ㅋㅋ 베이트 피쉬도 없어요ㅋㅋ #왕숙천배스

지방에서 배스를 랜딩했다는 소식을 접할때 마다 얼마나 부럽던지요 22년이 되면서 수도권 대표적 뜨신물 포인트인 왕숙천 토평교쪽에서도 간간히 배스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왕숙천 토평교로 나와 봤습니다. 오늘은 ns어벤져672ml 원테클입니다 필드 상황은 토평교에는 물이 맑았고 한강이 바짝 얼어있어 그런지 수심도 약 30~40cm가 내려가 있었네요^^ 우야든동 한배포의 올라온 배스 사진을 보니 평소 그냥 지나쳤던 보가 찍힌 부분이 있어 보 아래 쪽부터 시작해보았습니다 1/8oz 지그헤드에 센코 3인치 카이젤 채비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찾아온 단골 손님 밑걸림ㅜㅜ 탈출시도 자체가 시간낭비임을 알기에 시원스럽게 터트리곤 재블린3.5인치에 황동비드 추가 일단 바람이 제법 불어 노싱커만으론 캐스팅이 어려울듯하고 그 바람으로 손이 제법 시려 장갑끼고 캐스팅을 해야하는지라 루어의 무게가 필요했죠~~^^ 쓸데 없는 이야기가 많았쥬? 눈치 채셨겠지만 꽝이었습니다^^ 나 빼고 다른분들께 모두 배스를 내어준건지 아님 그 분말곤 모두에게 배스를 안 내어준건지... 前者라면 나 겁나 삐진다고... 돌아오는 길에 천호동 송월냉면 들렸다가 오뎅국물에 냉면 포장해다가 귀가 했네요^^ 천호동 송월냉면 취향을 타긴하지만 새콤하고 매콤한맛은 좋아하신다면 왕숙천에서 낚시 마치시고 꼭 드셔보세요^^

이제 겨울로 접어들며 바깥 생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네요 오늘도 상당히 추운 날씨였지만 해가 바짝 떴길래 #배스낚시 생각이나서 수도권에서 나름 뜨신물 포인트라고하는 #왕숙천 #배스 토평교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양지 바른곳이라 좀 덜 추울거라 판단으로 결정^^ 오랜만에 온 토평교는 이제 푸른 빛을 찾아볼수 없고 완연한 겨울 느낌이네요 멋진 억새도 말라가고 있고 턴오버를 마친 왕숙천은 무지 맑아졌습니다 얉은 물쪽에 누치가 오락가락 하길래 노려보았으나 반응 무! 편광을 통해 생명체를 확인하며 돌아다녀 봤지만... 베이트피쉬는 목격했는데 배스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좀더 추워졌을때 따뜻한물을 찾아온 배스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왕숙천의 다양한 어종을 노리기 위한 앵글러 분 여럿 오셨더라고요~^^ 맞은편에도 채비하는 모습으로 보아 꼭 뵙고 싶었던 잉어 플라이 하시는 분인듯 했는데 급한 일로 철수 하느라 인사를 못드렸네요^^ 꼭 배우고 싶습니다ㅋ 우야든동 또 꽝치고 잡소리만 늘어놓은 조행기였습니다 낮아진 기온에 고기가 안나와도 장시간 스테이 액션을 줄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연말되세요 #ns카모스냅백 #ns어벤져672ml #ns블랙홀

때 아닌 가을 장마로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베리벨의 당근 심부름도 하고 어울리지 않는 차례로 주는 음식집도 다녀왔쥬 이쪽 음식맛은 모르겠고 필드는 좋아 뵈드만유 백운호수(낚금) 그래도 날씨가 짬낚의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지 오늘 오후에 비가 그쳤네요 그동안 내린 비로 #왕숙천 #토평교 포인트 쪽에 물이 많이 불고 유속 또한 쎄졌음을 예상하고 대상어종 #강준치 #낚시 하러 나가 봤습니다 하지만 예상외의 필드 상황 수량이 늘긴 했는데 유속도 없고 수심도 여느때와 비스무리꼬롬 하고... 강준치가 나올까? 하며 #ns어프로치642ul & 울테그라 태클에 지그헤드 1/32에 치코쉐드2인치 버블껌 왕숙천에서 요 채비 던지면 아시쥬? 밑! 걸! 림! 이 찾아온다는 사실이요ㅋㅋ 3개 털어 먹은 듯 합니다 일단 오늘의 #왕숙천토평교 포인트는요 물도 맑아 보였고요 베이트 피쉬가 무지무지 많았습니다 배스는 한마리 목격했지만 먹이활동엔 관심제로 유속은 비가 왔음에도 평소보다도 더 느렸습니다 하류로 가면서 본 바론 한강물이 오히려 왕숙천으로 유입되어 중간 중간 소용돌이가 이는 곳이 많았고 마치 역류하는 듯 보이기도 했어요 이러한바 대상어종을 강준치에서 #배스낚시 변경 재블린3.5인치 노싱커 밑걸림이 많은 왕숙천에서 #배스 채비로는 적합하다 생각하는데... 이걸로 잡은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텁! 했고 라인이 흘렀고~ 드렉을 쭉 당기며 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