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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기준 부산 대저 생태공원에 핑크 뮬리와 팜파스 이쁘게 피어있어 10월 15일 정도까지는 최고의 가을 부산 가볼만한곳입니다. -여행일 : 2024 년 9월 29일 -주차비, 입장료 모두 무료 -위치 : 핑크 뮬리 2 주차장 앞, 팜파스 4 주차장 앞. (2주차장은 평일에도 주차 어려움) 1. 부산 핑크 뮬리 명소 2 주차장 부산 핑크 뮬리 명소는 대저 생태공원 2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데 근처의 파크 골프장 이용하는 차량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차량들 많이 몰려 부산 핑크 뮬리 피는 시기에는 평일에도 주차 힘들 수 있으니 빨리 가세요. 전철 이용하여 강서구청 역에서 하차 후 10분 정도 걸으면 2 주차장이에요. 2 주차장에는 화장실 없고 구포 대교 밑 3 주차장에 간이 화장실 있어요. 2. 부산 대저 생태공원 핑크 뮬리 만개 부산 대저 생태공원 2 주차장 바로 앞에 넓은 부산 핑크 뮬리 명소 있는데, 작아 보이지만 2 주차장에서 부산 대저 생태공원 캠핑장 앞까지 무려 약 600미터 정도의 핑크 뮬리 명소 군락지가 이어지는, 가을 최고의 부산 가볼 만한 곳 분홍 풍경 볼 수 있어요. 휴일이라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 많이 찾아와 부산 핑크 뮬리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어요. 핑크 뮬리 색은 역광으로 바라보아야 선명한 분홍색 볼 수 있어요. 해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니 가급적 해를 등지고 사진 찍어야 이쁜 사진 찍을 수...

부산 야경 명소인 해운대 더베이 101은 밤 바다에 비치는 풍경이 이쁜 부산 가볼만한곳인 대표적인 부산 야경 명소입니다. -여행일 : 2024 년 2월 28일 -by 혼소풍 1.더베이 101 주차장 해운대 더베이 101 주차장은 주차 요금 비싼데 시설 이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장시간 주차하려면 동백 섬 입구에 있는 유료 공영 주차장 이용하는 게 좋아요. 2. 해운대 더베이 101 1층 부산 야경 명소 해운대 더베이 101의 야경이에요. 지난 2월에 요트 타고 해운대 더베이 101 야경 구경 했는데 여행속도 보다 포스팅 속도가 느려 이제서야 업로드해요. 해운대 더베이 101 1층에는 베이커리와 음료 파는 카페, 간단한 주류와 안주 파는 곳 있어요. 밤에 촬영한 부산 가볼만한곳 야경 명소 더베이 101 1층 풍경이에요. 여름에는 부산 밤바다가 보이는 야외 풍경이 훨씬 더 이뻐요. 안주 가격 요금인데 2월 가격이라 지금은 다를 수 있어요. 3. 해운대 더베이 101 2층 해운대 더베이 101 2층에는 전문 제과점 있어요. 기념품과 소품 파는 동백 잡화점 ( 오픈 : 10 ~22시)도 있어요. 한우 전문 한식당도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어요. 4. 해운대 더베이 101 앞 바다 노을과 야경 부산 야경 명소인 해운대 더베이 101 앞의 야경과 노을 보려고 해 질 무렵 요트 탔어요. 요트 타고 광안리 앞 해변까지 갔다가 돌아오니 해운대...

" 2023 년 9월 26일 기준 부산 핑크뮬리 명소 부산 대저생태공원 2 주차장 앞 핑크뮬리 만개했고 4주차장 앞 팜파스도 이쁘게 피어있어 10월 부산 가볼만한곳 명소입니다" ● 여행일 : 2023 년 9월 26일 ( 부산 가볼만한곳 대저 생태공원 4 주차장 앞 팜파스) ● 사진, 글 by 혼소풍 1. 부산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팜파스 위치 부산 대저 생태공원 면적 엄청 넓어서 위치 모르고 가면 핑크뮬리 와 팜파스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핑크뮬리는 2 주차장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16) 팜파스는 4 주차장(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23) 바로 앞에 있어 주차장만 잘 찾아가면 바로 이쁜 부산 가볼만한곳 가을 풍경 볼 수 있습니다. 2. 2 주차장 부산 핑크뮬리 명소는 대저 생태공원 2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데 근처 낙동강 바로 옆에 이쁜 파크 골프장 있어서 평일에도 차량들이 많으니 10월 성수기에는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주차장 바로 앞에 넓은 분홍 핑크뮬리 밭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저 생태공원을 가로지르는 차도가 있어서 차 안에서 드넓은 부산 대저 생태공원 편하게 구경 할 수도 있습니다. 3. 부산 핑크뮬리 풍경 부산 핑크뮬리 최고 명소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거의 만개했습니다. 가랑비가 조금 내리는 흐린 날이라 노출을 2 정도로 높여서 밝게 찍은 사진인데요.. 빛이 있는 날...

" 2023 년 4월에 가족끼리 부산 시내 중심으로 1박 2일 여행한 여정인데요 이동은 승용차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여행 순서는 흰여울 문화마을 - 호텔숙박 - 블루라인 파크 송정역 - 송정 해수욕장 - 전포카페거리 순입니다" ● 여행일 : 2023년 4월 17~ 18일 ● 사진 , 글 by 혼소풍 1.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 입장료 무료 , 노상 주차비 유료 ( 10분당 200원, 하루 상한액 4700원) 우리 가족과 처형님이 같이한 모처럼의 가족여행이라 첫 여행지를 바다 풍경이 예쁜 흰여울 문화 마을로 정하고 가볍게 걸었습니다. 15시경부터 첫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여행을 할 때는 항상 출발지 자갈 해변에서 바다 바라보며 혼자 앉아 바다 멍을 한 장소에서 잠깐 쉬어갑니다. 터널까지 걷다가 사진 위에 보이는 흰여울 문화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예쁜 바다 풍경을 내려 볼 수 있는 흰 여울 문화 마을입니다. 터널 입구는 커플 인증 샷 명소라 휴일에는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터널까지만 걷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타고 문화 마을로 올라갑니다. 문화 마을 앞 바다에는 부산항 입항을 기다리는 배들이 정박하는 묘박지가 있어 항상 많은 배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전국의 마을 중 바다 풍경이 제일 예쁜 길을 걷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터널 쪽 계단으로 올라와 문화 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과 바다 전경 동영상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 부산 가볼만한곳들을 돌아본 부산여행 코스 6곳을 소개하는데요, 차량을 이용하여 혼자서 북쪽 부산 기장 해변부터 시작하여 청사포에서 차박을 한 1박 2일 코스라 뚜벅이 도심 여행을 하는 분들한테는 별 도움이 안 되는 내용입니다" ◆여행코스: 온정마을 카페거리-죽성성당 -청사포차박-동백섬-요트체험-더베이야경 ● 여행일 : 2023 년 3월 2 ~3일 ● 사진 , 글 by 혼소풍 1. 부산 기장 온정마을 해변 ◆ 주차장 :부산 기장군 일광읍 동백리285-27 부산 기장 온정 마을 앞 해변은 작은 바위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하얀 포말을 남기고 부서지는 시원한 파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온정 마을 해변에는 카페 서너 곳과 맛집이 있어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만차라 도로변에도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온정 마을부터 1박 2일 차박 부산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보았습니다. 휴일에는 주차가 어려우니 일찍 도착해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온정마을 해변인데요, 아무 카페나 들어가더라도 모두 아름다운 바다가 보일 것 같습니다. 온정마을주차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동백리285-27 2. 죽성 성당 ◆ 주차장 : 기장읍 죽성리 134-10 드라마 세트장으로 지었던 성당을 허물지 않고 보존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죽성 성당 세트장입니다. 성당 정면은 구조물들이 많아 인증샷 하기에 적당하지 않은데요.. 세트장...

"부산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코스 8곳을 2022 년 8월 11일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돌아본 부산 명소의 기록인데 우연히 제가 돌아본 곳들 대부분이 태풍 힌남노로 심한 피해를 입은 곳들이라 무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저의 여행 기록은 태풍 이전에 돌아본 풍경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오기를 기원드립니다" ● 여행일 : 2022 년 8월 11일 (목 ) ● 사진 , 글 by 혼소풍 1. 부산 송도 해수욕장 ◆ 노상 공영 주차장 : 부산 서구 암남동 135-8 ◆ 주차비 : 10분 당 300원 (23:00~11:00 까지는 무료 ) 부산 송도 해수욕장 노상 공영 주차장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도심 suv 차박을 하고 이른 아침에 해변을 산책했습니다. 해운대 해변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아파트를 비롯한 고층 빌딩이 해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은 비슷합니다. 여름에는 인파로 가득 찼던 해변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지금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니 호젓하게 거닐기 좋을 것입니다. 해수욕장 북쪽에는 해상 스카이 워크가 있고 케이블카도 있어 볼거리와 놀 거리가 많은 송도 해변입니다. 부산송도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2. 부산 송도 케이블카 ◆ 가격(왕복) : 바닥이 막혀 있는 캐빈 (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 바닥이 유리인 캐빈 ( 대인 2만 원, 소인 15000...

" 2021년 12월 중순에 오륙도에 차박후 하루 종일 부산 도심을 혼자서 차량으로 답사한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혼자서 차량을 이용하여 부지런히 돌아다닌 코스라 한 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분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코스입니다" 돌아본 코스를 순서대로 소개하면 모두 12곳입니다. 1.민락수변 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2.오륙도 차박과 일출 3.신선대 산책 4.부산 감만부두 시민공원 5. 부산 유엔공원 6.우암동 도시숲 7.민주공원 8.용두산공원 9.자갈치시장 10.영도하늘전망대 11.영도 해녀촌 12.해운대 해수욕장 빛축제 이 중 추천할 만한 풍경이 있는 곳은 광안리와 해운대 야경 신선대 산책로 오륙도 일출 영도 하늘 전망대와 흰 여울길 입니다 1.민락 수변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 두 곳 모두 유료 주차장 있음 ◆ 광안대교 야경이 예쁜 곳 날이 따뜻할 때 많은 사람이 찾는 민락 수변 공원에 찬바람이 불어오는 밤에 도착하니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민락 공원은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도심의 해변 공원인데 특히 밤에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예쁜 곳입니다. 민락 공원 바로 옆에 있는 광안리 해변의 야경입니다. 두 곳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니 도심 해변의 밤 풍경 따라 산보하기 좋은 뚜벅이 여행 코스입니다. 민락 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은 도심에서 우렁찬 파도 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 낙동강 따라 부산 서부 내륙 지역 5곳을 돌아본 초가을 부산의 당일치기 여행 기록입니다 혼자서 차량을 이용하여 한 곳에서는 오래 머무르지 않는 여행 코스인데 포스팅 순서는 돌아본 순서입니다" - 여행일 : 2021년 10월 2일 -사진, 글 by 혼소풍 1. 부산 을숙도 ◆ 주차비 : 시간당 600원, 하루 최고 2400원으로 공짜 수준 ◆ 자전거는 무료 대여 주차비가 10분당 100원이고 고맙게도 자전거는 무료 대여이니 저렴한 비용으로 낙동강을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인데 엄청 넓으니 여행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낙동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게 좋습니다. 을숙도는 큰 도로를 경계로 남쪽과 북쪽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자전거를 타고 북쪽만 돌아 보았습니다. 낙동강 건너편 도심지는 부산 사하구입니다. 한강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제2의 도시인 부산의 명소 을숙도에는 휴일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김해 공항은 삼락 공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 활주로가 남북 방향이라 을숙도에서 고도를 낮추며 착륙 준비를 하며 많은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인전 공항에서보다도 더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인천 영종도 하늘정원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습지 같은 낙동강에서 놀고 있는 오리도 있고.. 낙동강 하굿둑도 볼 수 있는 다양한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생태의 보고 을숙도입니다. ( 을숙도 산책로와 낙동강 ) 을숙도...

2021년 4월 10일 새벽에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수선화와 유채꽃 풍경 보면서 걸었습니다. 수선화는 시들어 가고 있었고 많은 면적은 아니지만 유채꽃은 한창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새벽에 들렀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카메라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오륙도 스카이 워크) 오륙도 주차장에 새벽 세시 정도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은 밤 10시에서 아침 8시까지는 무료네요. 제가 주차한 유료 공영 주차장 주소는 부산 남구 용호동 950-1입니다. 오륙도 선착장에도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새벽까지 혼자 돌아다닌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 여행이 주 이유고 낮에 부산의 명소를 돌아다니려면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심에서였습니다. 새벽에 돌아다니니 차량 정체도 없고 주차 걱정도 없어 여러 곳의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워크쪽과 수선화 언덕쪽 어느곳을 먼저 가볼까 고민하다가.. 먼저 이기대 공원 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수선화를 배경으로 찍은 오륙도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이곳은 난생처음이라 지형을 전혀 몰라 어둠 속에서 수선화를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이미 수선화는 시들어 자취도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선화를 찾고 있는데 유채 꽃이 먼저 보입니다. 유채꽃이 피어있는데 아주 넓은 면적은 아닙니다. 유채를 배경으로 스카이워크 쪽을 찍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섬 두 개를 카메라...

지난 5월말에 여행을 목적으로는 처음 부산을 1박2일 동안 돌아본 기록.. 집에서 조금 먼곳이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혼자서 차량으로 12 곳을 돌아다녔다.. 오랑대 에서 차박을 한후 동쪽에서 서쪽방향을 돌아본후 다음날은 울산 대왕암에서 차박을 하였다.. 돌아본 코스는 전부 12곳이며 돌아본 순서는 다음과 같다. 더베이101야경-오랑대일출-해동용궁사-송정-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이기대해안가 -흰여울문화마을-태종대-송도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감천문화마을야경. 모두 나름대로 가볼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이중 가볼만한곳의 풍경을 굳이 추천한다면.. 더베이101 야경,오랑대일출,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다대포해수욕장일몰, 흰여울문화마을의 해안길과 감천문화마을 야경 6곳이다.. *혼자서 짚차에서 차박을 하면서 잠도 차안에서 자고 밥도 차안에서 해결하고 , 세수는 주차장 화장실에서 하는 식의 여행이라 한두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분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코스일수도 있습니다.. 더베이 101의 화려한 밤바다 야경 더베이의 화려한 야경.. 이 풍경을 보고 사진은 눈을 대신할수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뽀샵을 진하게 한 사진은 실제 풍경보다 훨씬 이뻐 보이게 하는 속임수를 쓸수있으나 주변의 생생한 분위기 까지는 전달을 못한다..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는곳..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이곳에서는 야경을 보면서 커피를...

부산 해수욕장중에서 특이한 풍경을 지닌 다대포해변..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노을진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은곳.. *답사일:20.5.30(토)오후 *내비:다대포공영 주차장 내비에 다대포공영주차장을 입력했는데 주차장 가기전 도로변에 차량들이 주차해있어 도로변에 주차.. 그래서 공영 주차장은 무료인지 유료인지 잘 모르겠다.. 전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해변이니 부산에 살거나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 여행객은 전철을 이용하는게 좋겠다.. 도로변 바로 앞이 해변.. 그런데 남해의 해수욕장 치고는 풍경이 이상하다.. 낙동강 이 바다로 흘러드는곳에 있어 모래 구릉지대가 형성된것 같다.. 오늘 여기를 포함해서 부산해수욕장 5곳을 둘러보았는데 도심지에 있는 송정,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은 도로앞이 바로 모래 백사장인데 다대포는 푸른 풀이 자라고있는 넓은 구릉지대가 펼쳐진 풍경이다.. 부산의 다른해수욕장은 도로변앞이 바로 백사장인데 이곳은 넓은 들판에 편아한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수 있다.. 일몰 풍경이 예쁜곳이라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해변의 노을 보면서 거닐면 좋을곳이다.. 마치 습지와 같은 풍경.. 해변뒷쪽은 도로건너 아파트 단지.. 약 반년동안을 서해안 시골지역의 해수욕장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경기 지역말고는 대부분 한적한 풍경이었는데 부산의 해수욕장들은 한적한 서해안 해수욕장들하고는 판이하게 분위기가 다르다.. 그나마 다대포...

하룻동안 부산의 해수욕장 여러곳을 돌아다녔다.. 주로 서해안 해수욕장만 보아왔는데 도시의 해수욕장은 어떤 풍경일까? 도심에 있는 4곳 해수욕장은 풍경이 모두 비슷했다.. 도로변앞이 바로 백사장.. 도로변의 고층 아파트들.. 주차가 어려운것도 공통점..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답사를 하였기때문에 포스팅 순서는 송정-해운대-광안리-송도 해수욕장 순이다... 4곳의 해수욕장은 서로 가까운거리에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반나절이면 모두 돌아볼수있다.. 송정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전경.. 오랑대에서 일출을 본후 해동용궁사를 둘러본후 오전에 일찍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아 도로변 무료 주장에 편하게 주차... 죽도공원.. 해수욕장의 동쪽에서 바라보는 죽도공원쪽으 일출이 예쁘다한다.. 오랑대 와 이곳 일출중 어느곳을 볼까 고민했는데 부산 여정중 맨 오른쪽에 있는 오랑대에서 여정을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 오랑대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일출을 보았다.. 먼훗날 이곳에서도 일출을 볼수가 있겠지.. 동쪽으로 오니 일출을 볼수있는곳들이 널려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배후부지 에는 음식점과 주거단지, 숙박업소들.. 조금 당겨본 풍경.. 해변 가까운 바다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는 작업을 하고있다.. 청사포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해변의 도로.. 도로변에 주차선이 그어져있어 주차를 했는데 원래 무료인지 돈 받으러 오른 사람이 없다....

국가지정 명소이며 부산의 대표 명소인 태종대를 걸어봤다.. *답사일:20.5.30(토) *유료공영주차장, 입장료는 없음. 넓은 유료 공영 주차장.. 부산의 대표 관광지라 유료 지만 주차장 정비가 잘되어있다.. 대도시 여행에서 제일 힘든것중 하나는 주차문제이다.. 대도시의 관광명소는 돈을 주고서라도 주차만 할수 있어도 다행이다.. 서울은 전철이 잘되어있어 내 차를 이용하지 않고 고속버스로 올라가 전철을 이용하여 답사를 하고 있다,, 다른 대도시는 대부분 지하철이 서울처럼 노선이 많지 않아 차를 가져갈수밖에 없다.. 주차요금.. 부산의 공영주차장은 거의 24시간 유료인데 시간당 주차비는 조금씩 다르다.. 이곳은 3시간에 2000원이니 싼편이다.. 산책만 한다면 천천히 걸어도 3시간이면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올수 있다.. 주차장 전경.. 태종대 가는길.. 등대까지는 2km..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고 태종대를 돌아볼수 있다.. 진짜 열차는 아니고 열차같이 꾸민것이다.. 관광열차 이용요금은 인당 3000원.. 아이나 노약자 말고는 푸른숲 사이의 바다를 보면서 걷는것을 추천한다.. 걸으면 더 많은 풍경들을 볼수가 있다..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데 여정이 많아 순환도로만 걸어서 돌아왔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데크길.. 넓은 도로만 따라가면 태종대 일원을 한바퀴돌아 오는 순환코스.. 데크길따라 내려가면 돈주고 유람선을 탈수있다.. 간간히 바다 풍경이 ...

동해안 최남단의 바닷가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곳.. 산중턱이 아닌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곳에 있는 특이한 지형의 사찰이다.. *답사일:20년 5월하순 *내비:해동용궁사 주차장 *주차비 3000원, 입장료는 없음. 해동용궁사 주차장.. 새벽에 5분거리에 있는 오랑대에서 일출을 보고 일찍 도착하니 주차에 여유가 있다.. 상가 입구를 지나.. 일주문에 들어선다.. 숲속의 작은 길을 따라간다.. 특이한 형태의 굴을 지나간다.. 진입로 부터 예사롭지가 않은 사찰이다.. 다른곳도 예쁜곳이 많았지만 정원처럼 꾸며놓은 진입로가 아담한 풍경.. 어느순간 진입로 모퉁이를 돌아서면 해동용궁사가 눈에 들어온다.. 초입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전경.. 사찰 본건물로 들어가기전에 왼쪽으로 꺽어 바다갓 바로 앞에 자리잡은 기도터를 들러본다.. (기도터에서 바라본 사찰 전경 동영상) 카메라 세팅이 잘못되었나 보다.. 사진이 완전 망작이다.. 사찰앞이 바로 바다.. 파도가 조금 쎈날은 시원한 파도 풍경도 보기 좋은곳이다.. 기도터.. 해동용궁사를 검색하면 가끔 삼대 관음성지라 나온다.. 3대관음성지를 검색하면 남해 보리암,강화 보문사,강원도 낙산사의 암자.. 이렇게 나오는데 어떤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공식적으로 정해진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것이라 모두 돌아보고 각자가 판단할 문제인것 같다.. 최근에 먼길을 달려 강화도까지 다녀왔는데 일정 때문에 강화...

예쁜 바닷가 길따라 소박한 흰여울마을을 돌아오는 2시간 이내의 아담한 산책길.. 별도의 넓은 공영 주차장은 없고 도로변에 유료 주차를 하니 주차가 문제이다.. *답사일:20년 5월하순 *내비:부산감천문화마을공영주차장. 흰여울 마을근처 도로변의 유료주차장.. 별도로 큰 주차장이 근처에 있는데 갑자기 코스에 포함 시킨곳이라 찾지못하고 돈내고도 겨우 주차.. 휴일아닌 평일에 방문해야 할곳.. 주차비는 10분에 200원이니 1시간에 1200원..후불제.. 관리하는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바쁘게 관리를 하신다.. 마을입구.. 갈맷길 의 한구간인가 보다.. 근처의 가볼만한곳들.. 트레킹 코스는 두 종류이다.. 먼저 갈끄막 중턱에있는 마을에 올라 걸은후 해변길따라 돌아오는 길과 반대로 걷는 코스.. 절영 해안도로 입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바닷가 길을 걷는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많은 해변을 돌다녔고 낚시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고기 잡는것은 한번도 못보았다.. 해녀 분이 자맥질을 마치고 힘겨운듯 기어나오신다.. 사진에서 보듯이 희여울마을은 바다가 보이는 야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돌아본 풍경.. 해녀 탈의실도 있으니 해녀 분들이 많은가 보다.. 해녀분인가 아니면 취미로 수영을 하시는분인지 구별이 안간다.. 처음에는 물개같은것인줄 알았다.. 이곳에 물개가 있으리 없다.. 마을로 올라가는 계단길.. 터널 입구와 터널을 지나서...

1박2일의 부산 여행중 야경이 예쁘다는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 골목을 가봤다.. 엄청큰 규모의 감천마을의 야경은 소문대로 예뻤다.. 감천마을은 19-20년도 한국관광100선마을이다. *답사일:20.5.30일밤 *주차장 내비: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주소:부산 사하구 감천동10-2,주차비:1000원) (감천마을에는 소규모 공영주차장이 많으니 주의해야함) 감천문화 마을은 옥녀봉과 천마산 중간의 산줄기를 따라 형성된마을이다. 옥녀봉과 천마산 줄기 가운데를 경사진 2차선 도로가 양분하고 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있는 골목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예쁘다는데 별 정보없이 무조건 도착해보니 마을이 어마어마 하게 크고 작은 공영주차장이 이곳저곳에 있어 헷갈린다.. 몇번을 차에서 내려버 두리번 거리다가 아주 운좋게 한번에 찾았다.. 두리번 거리면서 바라본 서쪽 옥녀봉 방면 마을 풍경.. 처음에는 이 곳만 감천마을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두리번 거리다 아무래도 어린왕자 골목길의 사진각도가 높은곳에서 찍은거 같아 차를 몰고 고개까지 올라가본다.. 중간중간 도로변에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으나 주차단속을 한다는 엄포문도 있고 편하게 주차하려고 고개에 구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이 있어 들어갔는데 우연히도 어린왕자 찾아가기에 제일 적당한 주차장이었다... 고개 까지 올라와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감정초등학교 실내 주차장에 주차.. 실내주차장 풍경.. 동...

바닷물위에 비치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예쁜 더베이101.. 데이트 하기 좋은곳.. *답사일:20.5.29(금) *주차한곳:동백공원 유료 공영주차장. 금요일밤 3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동백공원 유료 주차장에 도착.. 순수한 여행을 위해서는 처음으로 부산과 울산을 2박3일동안 돌아보는 여정의 첫 목적지.. 더베이가 사실 무슨건물인지도 잘모른다.. 단지 다른분들의 포스팅에서 보았던 바닷가의 아파트 단지 야경 반영 풍경이 예뻐서 도착하자 마자 잠을 자느니 더베이의 야경을 구경하고 오랑대에서 일출을 본후 부산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 코스를 만들었다..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화려한 야경 사진을 보았지만 어디가 정확한 포인트인지를 몰라 두리번 거리는데.. 주차장 바로 앞에 낮익은 풍경이 있다..10초면 찾을수 있다. 많은 청춘들이 사진을 찍고있어 쉽게 포인트를 찾았다.. 공영주차장 바로 앞이 사진 포인트다.. 더베이가 주목적이 아니고 야경사진이 주 목적이라면 동백공원 주차장에 유료주차하는게 좋다.. 이 사진을 인터넷에서 여러번 보았다.. 다른분들의 포스팅에서 반영찍으려고 어떤분들은 물담은 펫트병을 가져오고 아니면 양동이를 가져가는게 좋다는 글을 읽고 잘 이해가 안갔는데 현장에 와보니 즉시 이해가 간다.. 이곳의 아파트 반영사진은 바닷물에 비치는 풍경이 아니고 광장에 물을 뿌리고 거기에 비치는 반영을 찍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