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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이의 첫 빠방이 부가부 비6 절충형 유모차입니다 유모차는 우빈이 태어난 후 3-4개월 쯤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미리 골라서 출산 전에 구매를 완료했어요 윰차, 아기띠, 카시트는 자기가 늘 하고 다닐거니 본인이 고르고 싶다던 오빠의 의견에 따라 마음대로 골라보아라 했더니 유투브로 이것 저것 꼼꼼히 리뷰를 살펴보더니 부가부 비6를 구매하자고 하더라구요 평소 성격이 꼼꼼하고 성능 디자인 비교분석해서 구매하는게 거의 네이버 인공지능 수준이라서 오빠가 고른거면 묻고 따지지도않고 ㄱㄱ 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쿨하게 오케이 한 밤비였어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 세상 영롱영롱 앓다죽을 부가부 비6 블랙 섀시와 화이트캐노피 조합입니다 유모차 구매를 고려할때 디럭스는 제가 혼자서 도저히 접고 필 수 없고 무거운거 딱 싫어하는데 부가부 비6는 절충형이면서 무게감이 또 너무 가볍지만은 않아서 신생아 아기들에게도 흔들림증후군 걱정없이 태울 수 있답니다 노키모어 체리 딸랑이도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부가부 비6 일단 기능 자체도 월등합니다 마주보기가 되는 유모차이며 폴딩이 편하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에요! 폴딩 사이즈가 작으니 자동차에 넣었다 뺐다 편하구요 접고 펴기 너무 간단하니 엄마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일단 아묻따 핸들링이 다른 유모차에 비해 너무 우수해서 길 다니기가 진짜 편해요! 너무 부드러운 핸들링 베이비페어때 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