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 더 스릴있고 재미있었던
제라드 오프로드 제주 액티비티!!
이건 꼭 해야한다면 제주 해볼만한것 추천해요
길이아니어도 좋다~
어디론가 막 달려 차를 세우고
잠시 여유를 부리는 CF광고처럼
제라드 오프로드를 꿀재미를 느끼며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었는데요
재방으로 바퀴달린집을 보다가
3월말에 다녀왔던 제주 오프로드 액티비티가 생각나서
뒤늦게 사진첩을 꺼내 올려봐요
바퀴달린집에도 나왔던 제라진 오프로드는
다이나믹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자 외에는 출입 할 수 없는 목장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프로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곳인데요
최소 2인 이상 예약가능
60분간 이용할 수 있어요
제주 오프로드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한지 모르지만
이런건 예약제로 운행하겠지 싶어
제주도플레이에서 할인받고 예약했어요
제주 오프로드체험 1인 49,000원이지만
미리 예약하면 만원 할인된 가격 3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오프로드 할인은 필수겠죠~
전체 면적 13만평
총길이 6.5km의 광대한 16개 이벤트코스에서
상상 그 이상의 경이로운 모험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해볼만한것 추천!! 제라진 오프로드는
좀 무섭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타길 잘했어!! 싶을 만큼 찐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거친듯한 느낌의 오프로드에
알록달록한 예쁜 소품과 옷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잠시 쇼핑거리를 구경하며
좀 다급해진 마음이 릴렉스 되는 듯했고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일반 지프 차량을 이용했는데
바퀴달린집에서 나왔던것처럼
우뚝쏟은 험비 차량이 지나가느걸 보면서
"아 나도 저차 타고 싶다" 욕심이 나기도 했어요
왠지 더 스릴있고 재미있는거 같이 보였거든요
제도 무사고 운전 30년은 된 운전자라
오프로드 직접 드라이브 하고 싶었지만
안전을 위해서도 체험이 좋으니~~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입상 경력의 베테랑
드라이버가 직접 설계 설치한 10km코스를
뒷자리에 앉아 안전하게 다니면서
박진감 느끼는 스릴을 즐길수 있었어요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갤로퍼 차량의 매력을 알게되어 그런지
오프로그에 적합한 갤러퍼를 타고
꿀렁꿀렁 길이 아닌듯한 길을 막 달려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바람을 가르며
스릴을 느끼며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서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어요
멀리 함덕, 김녕, 세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이런 오름은 처음이라며...
역시 아무도 찾지 않은 프라이빗 공간을
오프로드 액티비티를 즐기며
멋진 풍경을 보니 좋다는 감탄을 몇번이나 하게되었어요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오름에서 멋진 풍경도 보고
차에서 내려 인증샷 남기는 시간도 갖고
이런곳이 있다니!!
감탄하게 했던 하트형 연못 선새미
용천연못에서 또 차를 세우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몇 분간
자유의 시간을 가지며 사진도 찍었어요
이 좋은걸 말로만 하고 듣는것보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느끼며 체험하면 제주 오프로드를 강추하는걸
아실거에요~~~~
바퀴달린집 보면서 맞어 나도 저런 기분이었는데
하면서 여진구 시완이가 말한것 처럼
외국같은 느낌으로 악~소리 몇번 지르며
놀이기구 탄듯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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