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포항 스페이스워크 야경 영일대 근처 환호공원 입장료 시간 포항의 대표 핫플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동해안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원한 물회나 호미곶이 생각 나시는 분들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포항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곳에는 꼭 한번쯤은 들르게 되는 핫플이 있는데, 영일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포항 스페이스워크 야경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낮에는 푸른 풍경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 여기에 약간의 스릴까지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해요 총 길이 333미터에 이르는 환호공원의 이곳 핫플은 과연 어떤 모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저와 함께 올라보실래요?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정보 위치 : 북구 환호공원길 30 시간 - 하절기(4~10월) : (평일)10시~20시, (주말)10시~21시 - 동절기(11~3월) : (평일)10시~17시, (주말)10시~18시 주차 : 가능(무료) 입장료 : 무료 특징 - 트랙길이 333m, 계단 717개 - 철로 만들어져서 Pohang을 상징하는 조형물 -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 키 110cm 이하 입장 불가 - 강우, 강풍(8m/s 이상) 등 기상악화시 운영 중단 - 일몰이 지면 조명이 들어옴 - 계단을 오르는 내내 살짝 흔들림 - 한바퀴 모두 걸을 순 없고, 중간에 막힌 구간 있음 - 공홈에서 운영상태 확인 가능 - 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 - ...
24포항 1박2일 여행 코스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스페이스워크 시원한 바다가 반겨주는 이곳 부산에서 차로 2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최근에 볼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포항 1박2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영일대 해수욕장 부근을 가기로 했어요 예전에도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한여름에 가보는건 처음이었고, 전보다 핫하고 열렬한 분위기는 처음으로 겪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시원한 바람과 바다가 반겨주는 이곳 포항 여행을 직접 떠나보고 제가 보고 먹고 봤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저와 함께 푸른 해변부터 보러 가보실까요?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영일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가장 먼저 가본 곳은 영일대 해수욕장인데 해운대와 비슷하게 모래축제 작품들이 있었고 바다에서는 물놀이/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부산과 비교하자면 광안리와 비슷했는데, 곳곳에서는 버스킹을 하고 있고 차선 건너편에는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식당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었어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오게 되면 꼭 한번은 영일교라는 전망대에 가보게 되는데, 예전에는 낮에만 가봤었는데 밤에 오니 이렇게 붉게 조명을 켜놓더라고요 바다 건너편이 공장뷰여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밤에 불이 켜진 영일교의 야경을 즐기는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간 날이 특별하게도 벤토나이트...
27포항 갈만한곳으로 무조건 가봐야한다는 핫플이 환호공원에 있다고 해요. 그곳은 바로 포항 스페이스워크인데, 겉보기와 다르게 직접 걸어서 올라가면 오금이 저리는 놀거리 후기를 적어볼게요. 포항 환호공원과 스페이스워크 정보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 시간 : (하절기)10시~20시,(동절기)10시~17시,(주말)1시간 연장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 계단 총 717개의 333m의 트랙 길이 이용료와 주차장 모두 무료 스페이스워크에 올라갈 수 있는 인원제한 있음 주간에 와도 이쁘고 야간에 와도 이쁨 생각보다 많이 흔들려서 무서움(by 여친님) 한바퀴 둘러보기에도 좋았던 공원 안내도 환호하게 되는 환호공원 환호해야한다는 여친님 지난 2021년에 포항 해파랑길을 걸으러 해안가를 지난 적이 있다가 크나큰 조형물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포항 핫플이었던 환호공원이었어요 그 이후로 한번쯤은 와보겠지~하다가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었어요 주차장 환호공원에는 주차장이 여러곳 있었는데, 저는 맛집 탐방도 해야하고 가까운 곳에 주차하기 위해서 3공영주차장으로 갔어요 (생각보다 차가 얼마 없어서 좋았음) 가는길 주차장에서 가는 방법은 총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오르막길로 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미술관 쪽으로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짧은 거리 첫번째 방법은 약간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