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울릉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이웃님들이 많이 계셨어 울릉도 배편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화산의 신비로움과 푸른 바다의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하는 환상적인 섬이라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찾고 싶어 하는 여행지가 울릉도 인데요. 하지만 육지에서 바닷길로 200km 이상 떨어진 섬이라 불편한 교통 편과 배 멀미 그리고 예측 힘든 바다의 해상 날씨까지 도와줘야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처럼 쉽게 찾기는 힘든 곳이랍니다. 포항 - 울릉도 배편으로 쾌속여객선을 이용했는데 가끔 풍랑주의보 내려지면 운항을 하지 않아 여행 스케줄이 꼬여 불편함이 너무 많았어요! 새로운 배편 울릉크루즈 운행이 시작되어 배 멀미 및 풍랑주의보 걱정 없이 편안한 크루즈 여객선 타고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편안한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 배편 소개해 봅니다. 배가 너무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없네요! 편안한 울릉도 배편 울릉크루즈 선박명 : 뉴씨다오펄호 진수일 : 2017년 7월 2일 선박규모 : 20,000톤급 카페리선, 9층, 인원 : 1200명, 차량 200대 운항구간 : 포항 (영일만) ~ 울릉도 (사동항), 기상에 따라 저동항 항해속력 : 20.5노트 / 서비스 속력 20.3노트 운항시간 : 6시간 30분, 포항 출발 23:00 ~ 울릉도 도착 05:30, 울릉 출발 11:00 ~ 포항 도착 : 17: 30 편의시...
30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곳이 바로 우리나라 가장 동쪽 바다에 위치한 신비로운 섬 울릉도 및 독도가 아닌가 싶어요! 얼마 전 오랜만에 울릉도를 찾았는데 아쉽게 바다 기상이 좋지 않아 독도 탐방은 즐겨보지 못했지만 울릉도 여행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삼선암, 나리분지, 성인봉 등과 주변에 위치한 울릉도 맛집 등도 돌아보며 잊지 못할 찐한 추억을 또 하나 남기고 왔어요! 새벽에 부산을 출발해 아침 일찍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 저동항으로 들어가는 대저해운 썬라이즈호 배편을 이용해 울릉도로 향했어요! 뱃길로 약 217km 떨어진 거리를 3시간 30분 정도 지루하게 배를 타야 하기에 가능한 멀리 약 먹고 깊은 수면에 빠져드는 것이 답이더라고요! 울릉도 버스 시간표 이곳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은 섬 외곽 순환 도로를 운행하는 울릉도 섬 일주 버스편입니다. 섬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순환 일주하는 버스와 반 시계방향으로 순환 일주하는 2편의 버스가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 운행 시간표를 잘 체크해야만 알차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버스편을 이용해 나리분지로 이동하실 분들은 섬일주 버스를 타고 삼선암 구경하고 천부로 이동해 천부에서 올라가는 버스를 갈아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자유롭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구석구석 돌아 보실 분들은 렌터카 및 택시를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렌터카는 하루 10만 ...
40지난봄에 울릉도를 다녀왔는데 얼마 전 출장 겸 여행으로 또다시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포항까지 자동차로 2시간 그리고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배로 4시간 이동 해야만 만날 수 있는 곳이라 결고 쉬운 일정은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누구나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숨겨져있는 환상에 섬을 또다시 찾아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봄에는 저동항을 돌아봤는데 이번에는 울릉도 가볼만한곳 도동항 해안산책로 및 강치 거리 풍경을 돌아보고 왔네요. 울릉도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항구 도동항에 도착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전체 풍경을 먼저 한번 담아보아요! 모든 회의 일정은 끝났지만 울릉도 배편은 아침에 들어간 배가 오후에 바로 포항으로 돌아가 버리기에 그날 바로 돌아 나올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다음날 태풍의 영향으로 포항에서 배가 들어오지 않아 어쩔수 없이 하루 더 머물러야 했어요. 돌아가는 배가 정박하는 사동항 주변에 숙소 및 음식점이 많이 없기에 군청이 위치한 도동항 주변에서 하루 더 머물기로 했어요! 2025년에는 사동항 바로 옆에 울릉도 공항이 들어 올것이라고하니 그때는 하루만에 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듯합니다.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뒤로 이곳이 울릉도라는 아름다운 환상에 섬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려는 듯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여객선 터미널 맞은편 바다 건너에 너무나 아름답고 신...
37울릉도 여행은 어느 누구라도 한 번은 떠나고 싶은 최고의 국내 여행지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배를 타고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험한 바다를 건너 야만 만날 수 있는 신비의 섬이라 생각처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죠! 얼마 전 출장을 겸해서 울릉도를 찾아 저동항 주변 촛대바위 및 행남해안산책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울릉도 향토음식 맛집 명가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맛볼 수 있었네요! 부산에서 울릉도 가는 길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만만치 않은 여정 같아요! 새벽 6시에 부산을 출발해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포항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는 대저해운 썬라이즈호를 타야 했어요!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혹시나 풍랑 주의보가 내려 배를 탈 수 없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출발하더라고요! 하지만 부두 내항을 벗어나자마자 엄청 높은 파도와 너울 때문에 생각조차 하기 싫은 너무나도 힘든 4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ㅠ 그렇게 힘든 4시간을 보내고 저동항에 가까워져 저동리 북쪽을 바라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북저바위가 가장 먼저 반겨 주고 그 뒤로 조금씩 항구 주변의 작고 예쁜 마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울릉도 여행으로 새벽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로 계속 이동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파서 저동항 여객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TV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되었던 향토음식 전문 울릉도 맛집 명가 식당을 찾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