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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꽃이라 불리는 직무는 회계, 영업 등입니다. 물론 인사와 마케팅 등도 있겠지요. 하지만 기업의 돈줄이 잘 관리되어야 경영을 이어갈 수 있고, 영업사원이 있어야 현금흐름도 원활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회계를 기업의 꽃이라고 부르지요. 그만큼 회계 자격 또한 한국세무사회 자격검정시험,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등 경영 자격을 주관하는 기관별로 급수 체계가 명확하게 되어 있어요. 이 중, 전산회계운용사는 대한 상의에서 관리하는 자격으로, 총 3개의 급수체계로 되어 있답니다. 자격증이 하는 일 해당 라이선스가 하는 일은 회계 시스템을 이용하여 기업 회계정보 운용 능력을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4급 체계가 하는 업무가 장부 입력과 조회 등 실무라면, 이 직업은 나날이 늘어가는 회계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기업이 회계를 잘 운용하는지 살펴보는 일을 하는 거죠. 참고로 가장 높은 등급인 1급의 경우는, 대학교를 상급 수준의 회계원리와 대기업 회계 책임자 관련 업무 수행에 걸맞은 난이도로 출제됩니다. 어려운 만큼, 경력관리 및 취업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 가지 메리트가 있는데요. 해당 시험은 대한 상의 검정형,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으로 진행되는! 회계 부문 유일 국가 기술 자격증입니다. 이 때문에 취득 이후 학점은행제 18학점 공인 가능하고, 기업 회계부서나 경 리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