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등 연말이 되면, 우리는 내년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는 잘 살아왔던 걸까?'하는 아쉬움도 교차합니다. 나이는 갈수록 늘어가는데 나는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남들은 나보다 더 잘 살고 SNS에 풍요롭게 사는 걸 자랑하는데...... 왜 나는 여기에만 있는 것일까? 이런 생각도 들지요. 그럴 때, 솔직히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일 겁니다. 저 또한 출사가 대학 동기들보다 한참 늦어서일까요. 이대로 사는 게 맞나 누구에게 답을 듣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스스로를 위로하고 마음을 추스를 수도 있어야 하겠지요. 오늘은 그에 맞는 영어격언 몇 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스스로를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이니 같이 알아볼게요! 1. 불굴의 대명사 헬렌켈러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at all 첫 번째 영어격언은 우리에게는 불굴의 대명사로 알려진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헬렌 켈러는 태어나면서부터 장애가 있었고, 이를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으로 극복하여 우리에게 멋진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알려 준 분이죠. 이 분의 일생이 축약된 이 문장은 우리에게 힘을 줄 거예요. 우리 삶 또한 모험을 함으로써 얻을 것인가, 아니면 안 함으로써 아무것도 못 얻을 것인가! 이 부분이 결정되니까요. 2. 전기 작가 위싱턴 어빙 G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