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추천
94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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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최혜림, 리사박)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여 열매 맺는 행복한 삶

꿈꾸는 자는 늙지 않고 숙성한다. 나는 효소와 같은 삶을 살겠다. p. 9 그냥 소박한 꿈으로 중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는 이 방법이 옳다 하고 다른 누군가는 전혀 다른 길을 통해 일구어낸 자신의 삶을 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접할수록 고민이 해결되기는커녕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이 전하는 삶의 방식이 우리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또한, 그들의 기나긴 삶을 간추려 놓은 글의 이면에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스러운 순간과 악착같이 이겨내려는 노력이 숨어있다.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그 과정의 고통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하고 말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그 삶을 살아내겠다는 강한 동기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먼저 인생을 경험한 선배들의 성공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가짐부터 살펴보자. 단순히 그들의 삶을 모방함으로 내가 바라는 것을 얻어내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꿈을 이루어낸 과정 속에서 내 삶에 적용할 만한 교훈을 얻고,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상황을 돌이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긴다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독서를 하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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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 추천 나 이제 진짜 갓생산다(정호철) 오늘이라는 기회를 잡아라

오늘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남은 삶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이다. p. 6 독서를 시작하려 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책은 바로 자기 계발서이다.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순간은 대부분 현재 삶이 조금 답답하거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 누군가의 성공과 실패를 갈아 넣어 만든 자기 계발서는 그들이 읽기를 원했던 바를 충분히 채워준다. 독서를 하면서 자기 계발서를 수도 없이 읽었던 것 같다. 그때마다 저자의 인생 경험을 간접적으로 지켜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곤 했었다. 어쩌면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 뻔한 것들을 일상에 적용하지 못하기에 지금도 누군가의 조언을 간절히 찾아다닌다. 그런 면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기 계발서는 늘 가까이 두고 마음이 복잡하거나 삶이 불만족스럽다고 느낄 때 수시로 꺼내어 읽어야 한다. 그런 습관이 하루를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나 이제 진짜 갓생산다>는 대한민국에서 1%만 갈 수 있다는 특전사 장교 출신의 정호철 님이 실패와 도전을 통해 알게 된 진심 어린 조언을 담고 있다. 그는 '습관'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완벽주의 VS 비 완벽주의', '잦은 실패와 과대평가', ' 주체적인 삶' 등에 대한 자신의 소...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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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손글씨 레슨(강은교) 악필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손글씨 교정

이 책은 제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듬어 온, 한글 손글씨 및 캘리그래피를 바르게 쓰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손글씨가 예쁜 사람들을 보면 무척 부럽다. 직업이 교사다 보니 내가 쓴 글을 타인이 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신경이 쓰일 정도로 나는 악필이다. 어려서부터 글씨를 예쁘게 쓰기 위해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한번 굳어진 습관은 고쳐지지 않았고, 신경 써서 느릿느릿 쓰면 그나마 봐줄 만한데 편한 대로 빠르게 쓰기 시작하면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형태가 된다. 오늘 소개할 강은교(스놉) 님의 <오늘부터 손글씨 레슨>은 악필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손글씨 교정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유럽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사 온 딥펜 세트를 우연히 꺼내 써보고 그 매력에 빠져 10년째 글씨를 써오고 있다. 만년필과 딥펜으로 손글씨와 캘리그래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손글씨를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 책은 글자 쓰기의 원칙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딥펜과 만년필을 소개하고 캘리그래피를 제대로 이해하고 쓰는 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손글씨 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은교(스놉) - 주로 만년필과 딥펜을 이용해 한글 캘리그래피를 쓰고 있음 - 딥펜과 만년필을 이용한 한글 캘리그래피 강좌를 꾸준히 진행 - 좋은 글을 좋아...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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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자존감 스위치를 켜다(홍선아) 독서로 이겨낸 워킹맘의 처절했던 생존기

새벽에 하는 몰입독서를 통해 가난했던 마음이 충만함으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p 6 프롤로그 중에서 독서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단지 재미를 위해 읽고, 다른 누군가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책을 펼치기도 한다. 독서가 일상이 아니었던 시절, 나는 잡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울 때 책을 펼치곤 했다. 책에 몰입하는 순간만큼은 통제할 수 없는 생각의 소용돌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요동치던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홍선아 님의 <독서로 자존감 스위치를 켜다>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한 워킹맘의 삶이 새벽시간을 활용한 몰입독서로 인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를 전한다. 저자는 무기력하고 술에 빠져 가정을 전혀 살피지 않았던 아버지지로 인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신 후에는 혼자서 어린 세 자매를 키우며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엄마를 보며 슬픔을 느낀다. 성인이 된 그녀는 긴 연애 기간 동안 자신의 아픔을 보듬어준 지금의 남편 덕분에 그간의 상처로부터 회복하는 듯했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여 큰 빚을 지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가장으로서...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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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리우난) 뛰어난 입담은 학습과 실천을 통해 단련된 능력이다.

나는 '말하기'는 재능이라고 단언한다. 말하기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발휘되고, 인간관계가 완성되어 사회적 성공을 돕기 때문이다. p.6 프롤로그 中에서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을까? 나의 경우 눈뜨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학교라는 공간에서 보낸다. 그 시간 동안 교사는 '말하기'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상담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 동료 교사들과의 사적인 대화 및 회의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하루 종일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로 말하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말하기를 통해 사회적 관계나 인간관계를 이어나간다. 꼭 음성으로 된 언어가 아니더라도 메신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것도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말하기라 할 수 있겠다. 우리는 말하기를 통해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속에 사용되는 어휘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억양 그리고 전문적인 용어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출신이나 직업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경험, 교양, 성격, 지식 등과 같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우리가 하는 말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TV 속 유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듣다 보면 그 사람의 여러 가지 면을 알 수 있다. 최근에 김미경 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분의 말 하기를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쉬운 어휘를 사용하며, 충청도 특유의 억양과 사투리가 자연스럽...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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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리셋(이라야)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을 때 기준이 되어줄 5가지 조언

당신의 자신감이 보잘것없는 것을 위대한 것으로 평범함을 탁월함으로 바꾼다. p.1 퍼스널 리셋(이라야) 中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때로는 생기 없이 지쳐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아침 8시 전에 등교해서 가장 늦게는 밤 10시까지 남아서 공부하는 생활이 이어지니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힘든 것이 정상이다. 이런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내가 살아온 경험들을 하나씩 꺼낼 때가 있다. 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이것저것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나는 내가 깨달았던 점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막연할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내가 자기 계발서를 찾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앞으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나게 될 수많은 학생들에게 내 삶의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좀 더 구체적이고 정리된 개념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퍼스널 리셋>은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리셋을 위한 가장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삶에 대해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도 하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없다면 생각으로만 그칠 가능성이 많다. 저자는 우리 삶의 모든 일정에는 만족감, 성취감, 행복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며 뿌듯함이 주는 기쁨을 누려야 하며 어떠...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