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알 수 없는 식세기 냄새로 몹시 신경이 쓰였어요. 아무래도 입으로 들어가는 식기들을 씻어주는 곳인데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LG 식기세척기 냄새 제거하는 방법을 검색해 보다가 이렇게 해봤더니 도움되더라 하는 것들을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흔히들 물 비린내라고 하는 걸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생선이나 달걀 요리, 치즈 같은 유제품 등에 트리메틸아민이라는 비린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어요. 세제 속 성분들이 냄새를 중화시켜 주긴 하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할 때 비린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식세기 작동 시 물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해 고무 재질의 부품들이 사용되었고, 세척 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세척조에 소음 저감재가 있어요. 고무 부품이나 소음 저감재로 사용된 EVA 재질이 고온의 물로 세척하기에 일시적으로 냄새가 날 수 있으나 차츰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더라고요. 문제는 퀴퀴한 음식물로 인해 식기세척기 냄새가 지속되는 경우예요. 이유가 무엇인지 또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애벌세척 & 올바른 식기 수납 혹시라도 식기에 남아 있는 음식물들로 인해 비린 냄새가 날 수 있는데 특히 생선이나 달걀 요리를 먹고 남아있는 채로 수납하면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애벌 세척 후 식기를 수납해야 한답니다. 기억해야 할 건 식기를 겹치지 않도록 수납해야 하는데요, 식기...
4년 남짓 식세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많은 세제와 머신 클리너를 만나봤던 거 같아요. 그중 제가 만족하는 LG 식기세척기 청소는 피니시 하나로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보여드릴게요. 사실 식기세척기 내부는 깨끗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얼룩덜룩한 물자국이 여기저기에 있고 물티슈로 닦아보면 먼지가 묻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 생기는 다양한 형태의 오염 가능성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식기세척기 청소가 필요해요. 리뉴얼되어 돌아온 피니시 식기세척기 머신 클리너 누사는 악취 방지 기술이 업그레이드되었기에 더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식세기 청소가 가능하다고 하여 더 기대되었어요. 레몬의 듀얼 액션 포뮬라로 필터와 회전 날에 낀 기름때와 보이지 않는 물때까지 제거할 수 있기에 피니시 하나로 깔끔하게 관리할 수가 있는 거랍니다. 식기세척기 전문가인 영국의 가전제품수리협회(DASA)) 추천하는 제품으로 더 믿을 수 있었는데요, 사용하기 전과 후가 확실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지금부터 피니시 하나로 깔끔하게 식기세척기 청소를 시작해 볼게요. 먼저 머신 클리너의 윗부분 스티커만 제거해줘요. 이때 뚜껑을 절대 열면 안 되니 참고하세요! 용기를 하단 선반에 거꾸로 놓으면 되는데요, 뚜껑 부분이 세척 날개에 닿지 않도록 해요. 저는 LG 식기세척기 안에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상태로 강력 세척 등...
네 식구의 설거지 양은 적지 않은데요, 자기 전에 식세기를 사용하다 보니 저녁엔 늘 이렇게 쌓이네요. 저희 집 주방가전 중 하나인 LG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지 3년 정도 지나니 그릇에 흰 자국들이 많이 생기는 걸 자주 느끼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식세기 물 얼룩이라고 하더라고요? 인체에 무해하지만 찝찝함은 어쩔 수 없기에 물얼룩 제거하는 나만의 방법 공개할게요~ 물얼룩 왜 생길까? 식기세척기 사용 후 흰 자국으로 보이는 물얼룩을 본 적 있으실 거예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이나 석회라고 부르는 칼슘, 마그네슘 때문에 생기는 거랍니다. 또 세제로 인해 세척력이 부족하거나 기름때 등이 얼룩으로 생길 수 있고요. 나만의 팁 인체에 무해하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LG 식기세척기 물얼룩, 안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식기의 흰 자국 제거하는 나만의 방법 공개해 볼게요. 첫째, 식기 수납 건조가 잘 될수록, 많은 양의 식기를 테트리스처럼 수납한다면 흰 자국은 줄어들 거예요. 그릇끼리 겹치지 않게 해주고, 웍이나 프라이팬 등과 같은 넓적한 식기는 잘 기울여줘요. 두 번 째 칸 양쪽에 있는 컵 선반을 분리하면 넓게 활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둘째, 추천 세제 사용 및 정량 사용 세척력으로 인한 얼룩이 생기는 것도 있기에 세제를 정량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세제마다 다르지만 저는 2개를 넣어 사용하면서 안심헹굼 기능을 추...
4년 정도 식세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세척이 잘 될까? 세척 후 자동 문열림 후에 활짝 열어줘야 하나? 이렇게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어요. LG 식기세척기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물비린내 없는 자연건조하는 모습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1. 건조 방식 이해하기 LG 식기세척기는 응축 건조와 자동 문열림 후 자연건조로 진행되는데요, 저는 물비린내를 최소화하는데 신경 쓰고 있어요. 응축 건조는 뜨거운 수증기가 벽면에 맺혀 배출하는 것으로 여름철 차가운 음료가 담긴 컵에 물방울이 맺혀서 떨어지는 원리와 비슷해요. 작동이 끝나면 자동 문열림 후 자연 건조는 세척 완료 후 안전한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건데요, 내부 습증기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가 순환하여 내부 습도를 낮추며 건조하는 방식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기세척기 작동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렸다고 해서 건조가 끝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저희 집은 21년 11월 이후 생산된 제품이라 시간이 남아 있는 채로 자동 문 열림이 되는데요, 이렇게 바뀐 건 건조 성능을 높이기 위함이라 했어요. 2. 자동 문열림 후 저는 식기세척 후 자동문열림이 되면 문을 활짝 열어두었는데요, 그대로 자연건조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LG 식기세척기 자동 문열림 후 식기에 남아있는 열기는 건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문을 활짝 열고 바구니를 바깥으로 빼놓는 것은 오히려...
요즘 식기세척기 많이들 쓰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LG DIOS를 들였는데요, 2년 정도 써보니 ThinQ 앱으로 누구보다 지혜롭게 사용하는 저만의 노하우와 꿀팁 몇 가지 공유해 볼게요. 애벌세척 눌어붙지 않도록 식사 후 미리 애벌세척을 해 놓거나 물에 담가 놓으면 편하게 식기세척기를 돌릴 수가 있어요. 만약 그러지 못했을 때는 뼈나 생선 가시, 과일 씨와 같은 딱딱하거나 뾰족한 잔여물 등 음식물 덩어리는 제거해 주면 되는데 애벌 세척을 할 때는 주방 세제 없이 물로만 음식물을 떨어트린다는 생각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되니 크게 번거롭지도 않아요. 만약 계란찜이 눌어붙었거나 음식물이 타버린 식기는 1시간 정도 물에 불리거나 애벌 세척 후에 넣어주면 되고, 깊은 냄비나 궁중팬과 같이 식기 벽면에 물살이 닫기 어렵다면 애벌세척을 한 뒤 최대한 눕혀서 넣어 주는 게 방법이랍니다. 세제 투입구에 세제를 넣고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닫아 주어야 된다는 점 알고 계시죠? 식기 수납 LG 식기세척기 사용하면서 식기 수납을 아무렇게나 넣으면 세척이나 건조 성능에도 영향이 가겠죠? 접시류는 세워서, 그릇, 컵, 냄비 등의 오목한 식기는 오목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넣어 줘야 물이 고이지 않으니 식기 배열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식기는 서로 포개지지 않도록 넣고, 접시꽂이를 접을 수가 있으니 큰 냄비나 프라이팬은 최대한 눕혀서 넣어 주는 것도 꿀팁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