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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라임 마린 드라이핏 스커트 레깅스 안녕하세요, 럽쩡입니다:) 요즘 계단운동도 열심히하고, 저녁먹고 1시간씩 산책도 꼬박꼬박 나가고 있어요. 매번 딱 붙는 레깅스 아니면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녔었는데 요즘에 왜이리 스커트 레깅스가 예뻐보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국내 운동복 쇼핑몰들은 사이즈가 왜이렇게 작게 나오는지...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버블라임 드라이핏 스커트 포켓 팬츠 ! 스커트지만 안쪽에 팬츠가 부착되어있어서 엄청 편해요. 저는 M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버블라임은 미국 사이즈로 사이즈가 넉넉하고 너무 조이지 않아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국내 레깅스는 L사이즈를 주로 입어서 버블라임 M으로 주문했는데 살짝 넉넉했어요. 이대로라면 S도 가능할 것 같아요! 바지가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있는 것도 편한데, 세상에 양쪽으로 주머니가 있어서 물건 보관하기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배 부분에도 작은 주머니가 있어요. 운동 나갈 때 가방을 들고 갈 수 없어서 폰이나 이어폰이 걸리적거리곤 했는데 버블라임 레깅스 정말 짱 허리밴드도 넓어서 좋았구요! 복부를 싹 감싸주니까 배도 탄탄히 잡아주는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좀 더 타이트했으면 좋겠더라구요~ 햄버거 사러 가는 길에 자전거 타고가려고 ㅋㅋ 버블라임 스커트 레깅스 입고 나갔어요 ! 후드티랑 매치했는데 그냥 일상복같죠 ? 살짝 민망하지만 스커트 안쪽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