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225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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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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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 갔다왔어요. (유모차, 입장료, 리프트)

안녕하세요. 켄다예요. 남들은 다 가는 여름휴가~~ 진짜 극 성수기인 요즘 서울 시내와 서울 근교에 차들이 많이 줄었답니다. 어차피 여행을 가도 식당가서 밥먹기도 찝찝하고.. 이번 여름 휴가는 없는걸로 생각하자하며 지내는데... 갑자기 오빠가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가자고 하는거 있죠? 거기 사람 많을것 같은데?? 라고 하니... 오늘은 비도 조금씩 올것같고 하루종일 흐려서 사람이 없을거라고 ㅎㅎㅎ 심지어 일요일인데 사람이 없을까? 하고 의심을 했답니다. 사실 아기가 크면서 동물원 데려갔으면.. 벌써 수십번을 갔을 텐데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답니다. 코끼리를 좋아하는 다니가... 진짜 코끼리를 보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오빠 믿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출발!! 가는 길도 정말 하나도 안막히고 20분 컷으로 도착해 버렸답니다. 그리고 도착을 하니 wow !! 주차장에 차가 하나도 없었어요..... 마치 휴장 한 느낌까지 주는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데 실제로는 양재에서 엄청 가까워서 서울이 더 가까운곳이랍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이곳은 아이들의 천국!! 서울대공원 동물원도 있고, 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캠핑장, 서울랜드까지 진짜 사이즈는 국내 최대 사이즈인 말 그대로 대공원이지요 ㅎㅎ 그런 서울대공원에 차가 텅텅 비어 있다는것은?? 오늘 눈치게임 제대로 잘했다는거죵^^ 주차는...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