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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와 촬영을 동시에 저는 사계절을 자전거와 함께 돌아다니는 편인데요. 자전거를 타다 보면 가끔 생각지도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곤 합니다. 마침 고프로를 달려고 알아봤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운 찰나, 새롭게 알게 된 미니막스 R 자전거 블랙박스로 가성비 좋게 하나 알아봐서 오늘 리뷰해 보려 합니다. 사실 자전거에 부착하는 여러 제품들을 리뷰해 봤지만 블랙박스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특히 도심가를 이동하시는 분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에서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도 하죠 생각해 보면 우리가 자동차에서 블랙박스가 없다면 사고 과정을 향후에 참고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바퀴가 굴러가니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제품을 직접 설치하기에 앞서, 제가 이 미니박스R 자전거 블랙박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는 간편한 설치와 분리 때문인데요. 직접 설치하는 과정이 포스팅에 나오지만, 클립형 거치대와 밴드만으로 초보자도 3분 만에 바로 자전거에 달 수 있었기에 여타 다른 자전거 부품들과는 다른 친절함에 감동했었답니다. 구성만 보더라도 정말 간단해 보이지 않나요? 무려 3가지 모드의 라이트가 있기 때문에, 라이트와 블랙박스 역할을 모두 이상 없이 활약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적인데요. 단순 버튼 하나로 라이트와 전원을 컨트롤 가능하니, 자전거를 타면서도 손에만 익는다면 간편한 조작이 예상됩니다. 자전거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