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효명사
2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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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양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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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명소 힐링스팟 곶자왈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 비밀의숲

제주도 힐링스팟 사진명소 곶자왈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 비밀의숲 얼마전 친구와 찾은 이곳은 제주도 힐링스팟, 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곶자왈 속에 자리한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이다. 마치 비밀의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효명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815-41 작은 사찰이지만 그 분위기는 결코 작지 않다. 가을이 되면 특히 으스스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제주도 곶자왈에서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큰 도로에서 약 10분 정도 산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비포장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좁은 길을 통해 절에 닿게 된다. 주차장은 아주 아담하지만 다행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절 입구에 들어서면 곧바로 특별한 느낌의 공간에 들어온다. 오래된 나무와 돌들이 이끼로 덮여 있어 신비로운 숲길이 펼쳐진다. 사찰 옆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바닥의 돌과 나무에 빼곡히 자란 이끼가 눈길을 끈다. 낙엽과 이끼가 어우러져 있어 가끔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닥의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마음도 차분해진다. 제주도 사진명소 천국의문에 도착했다. 이 아치형 문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주변에 이끼가 가득 자라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니 계곡이 펼쳐진다. 가을 단풍이 내려앉은 계곡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단풍나무들이 계곡을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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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찰 가볼만한곳 서귀포 여행 추천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

제주도 사찰 가볼만한곳 서귀포 여행 추천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 여행작가 양서은 제주 효명사 064-733-4950 여름의 끝자락에 찾은 으스스한 제주도 사찰 가볼만한곳인 이곳에 천국의문이 있습니다. 효명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815-41 큰 도로에서 10분 정도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비포장 산길입니다. 좁은 길이라 오가는 차가 마주치쳐 난처했습니다. 절 입구에 들어서 아담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특별한 꽃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지인이랑 찾았습니다. 그분이 찍는 특이식물들을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어디쯤 어떤 식물이나 꽃이 자라고 있는지 모두 알고 계시더라고요. 이곳은 온통 이끼들이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사찰도 주차장 만큼이나 아담합니다. 제주 효명사 옆으로 내려가는 산책로를 따가 걸었습니다. 걷는 길의 바닥 돌과 나무는 이끼가 가득입니다. 미끄러워서 조심을 하지 않으면 '천국'으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빈말이 아니고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수북이 쌓여 있는 낙엽이 이끼에 이어 미끄러움을 더 돕습니다. 제주도 사찰 가볼만한곳 서귀포 여행 추천 제주 효명사 천국의문 돌계단을 내려 천국의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치형으로 되어있고 돌로 만든 모양입니다. 계단도 문도 이끼들이 둘러싸여 오묘한 분위기입니다. 아래로 내려가니 계곡...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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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주 서귀포 여행 추천 으스스한 분위기 효명사 천국의 문

여름 제주 서귀포 여행 추천 으스스한 분위기 효명사 천국의 문 글/사진 스킨앤양서은 으스스한 분위기입니다. 이끼가 가득 끼어있는 나무들이고, 싸한 느낌마저 드는 곳입니다. 제주 서귀포 효명사에 있는 천국의 문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효명사 천국의문 064-733-495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815-41 효명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815-41 이끼가 끼어있어 길도 미끄럽고, 그래서 어떤 후기를 보니 천국의 문을 가려다가 정말 천국에 가는 줄 알았다는 후기도 있더라고요. 왜 이곳이 천국의 문이고, 왜 이곳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을까 싶을 정도로 조금은 오싹한 분위기입니다. 여름 제주 서귀포 여행 추천 으스스한 분위기 효명사 천국의 문 효명사에 있는 천국의 문을 찾아가는 길도 쉽지 않은 길입니다. 큰 도로에서 10분 정도 산속으로 들어가면 되지만 비포장의 산길이고, 맞은 편에서 차라도 오면 황당할 것만 같은 좁은 길입니다. 절 입구에 아담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밖으로 나오면 기이한 풍경에 고개를 갸웃하게 됩니다. 온통 이끼들이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경입니다. 절 입구에 이정표가 있어서 그 이정표를 따라 산책로를 따라가면 천국의 문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천국의 문까지는 불과 몇 걸음이지만 가는 길도 습기로 촉촉하고 온통 이끼로 가득합니다. 오솔길을 지나면 돌계단입니다. 돌계단도 이끼...

2022.06.22